일산화탄소 경보기
집집마다 가스누출경보기는 거의 달려있지만,
일산화탄소 경보기가 달린집은 거의 없습니다.
둘은 서로 다르고 착각하면 안되요.
뉴스에선 마치 펜션에 꼭 설치되어있어야 하는것처럼 이야기하는것도 이상합니다.
설치규정도 없고요.,
아파트 다 둘러봐도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된집 별로 없습니다.
몇해전 빙어낚시하는데,
버너에 불을 올리려고 라이터를 켰는데,
라이터가 안켜져서 깜짝 놀랐던적이 있었습니다.
좁은 텐트안에 미니버너 두개나 키는 바람에
산소부족이었던것이죠.
이번 사고 계기로 큰애 원룸 얻어둔데에 하나 갖다놓고
우리집 보일러옆에도 하나 갖다둘까 싶어서 구입했는데...
주문 폭주라서 순차적 발송이라 합니다.
건전지형이고 캠핑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가던 제품인데...
한발 늦었네요.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제가 구입한 좌표는 여기
18.12.20. 19:05
다른 분들도 만원도 안되는 돈이니 아깝게 생각하지 말고 구입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20일 주문하고 1월4일날 발송한다는 문자 받았는데
운이 좋았는지 27일 받았네요 받데리 타입이라 가정에서 사용하시려면
아답터 용으로 개조가 좀 필요할듯합니다
어릴적 도시가스 에서 일할때가 있었는데 검사는 주로 가스연결부 정도였습니다.
물론 연통연결 불량이 눈으로 확인 될때 권고를 주기는 하는데
마땅히 보일려 연결상태 배기 가스누출에 대한 검사 기관은
없을듯합니다.
사고 날때마다 소방법이 바뀌니 일산화탄소 에 대한 규정추가하여 바뀔게 뻔하게 되겠군요
18.12.28. 22:28
쥔장
김진충(goldworm) 글쓴이
송병욱(갈마귀)
어저께 받았는데
기능은 매우 단순하네요.
그냥 잊어먹고 던져두면 될거같습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기능은 매우 단순하네요.
그냥 잊어먹고 던져두면 될거같습니다.
연말 잘 보내세요.
18.12.29.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