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초콜렛은 받으셨죠?
.
어제 수업봉사중인 컴퓨터실로
타이핑 연습하겠다며 찾아온 꼬마손님이
오늘도 찾아왔네요.
빈손으로 찾아오기 거슥한지
한손엔 수제마카롱을 들고 왔네요.
그냥 먹기 아까워서
한참을 쳐다보다가
한입 베어 물어보니
달콤해도 너무 달콤합니다.
발렌타인데이이기도 하고
안중근의사를 기억해야하는 날이기도 하고...
저에겐 요 꼬마녀석이 저에게 마음을 열어준 날이기도 합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저에게 절대로 곁을 내어주지 않았었거든요.
어제 수업봉사중인 컴퓨터실로
타이핑 연습하겠다며 찾아온 꼬마손님이
오늘도 찾아왔네요.
빈손으로 찾아오기 거슥한지
한손엔 수제마카롱을 들고 왔네요.
그냥 먹기 아까워서
한참을 쳐다보다가
한입 베어 물어보니
달콤해도 너무 달콤합니다.
발렌타인데이이기도 하고
안중근의사를 기억해야하는 날이기도 하고...
저에겐 요 꼬마녀석이 저에게 마음을 열어준 날이기도 합니다.
몇년전만 하더라도
저에게 절대로 곁을 내어주지 않았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