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아침에 바람이 남쪽으로 불어 안부를 여쭙니다.

예상해(백면조인) 예상해(백면조인) 12798

0

10

잘들 지내시는지요. 일요일 아침입니다.

문뜩, 간만에 골드웜에 들렀습니다. 서울은 날씨가 아직 춥네요.

그래도 어느정도간 풀려 가고는 있습니다만, 저는 작업실 소소한

일들 때문에 제대로 된 외출 한번을 못하네요. emoticon

 

해동기라고들 하니 이제 곧 따땃한 돌틈에서 배스들이 얼굴을 내밀지

않나 싶습니다...

 

년초 곡교천 한번 다녀온 후로 이래저래 낚시는 커녕 로드에 쌓인 먼지도

닦아내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con

 

아무튼, 봄이 시작되면 여태 갈았던 칼이 다 녹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emoticon

 

아무튼, 골드웜님과 모든 골드웜 식구분들의 건강과 안전조행을 빌어봅니다.

 

 

 

 

 

조행기 게시판 버튼, 무서워서 못누르겠습니다. emoticonemoticon

신고공유스크랩인쇄
10
profile image
윤 진(민들레)

네... 민들레님께서도 내내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emoticon

10.02.08. 11:38

백면조인님 오랜만 입니다.

건강 하시지요? 같은 서울에 있으면서도 뵙지를 못하여 아쉽습니다.

시간이 없으시면 한강에 잠시 짬낚시라도 다녀 오시지요.누치 손맛이 짭짤 하답니다.emoticon

금년에도 강건 하시구요.어복도 충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0.02.07. 13:34
profile image
박종길(공산명월)

늘, 따뜻한 덧글 주시는 공산명월님을 뵙길 고대하고 있습니다만,

여건이 허락하질 않았습니다...emoticon

 

금년 시즌이 오면 한번 꼭 뵙길 청해보겠습니다.

그때까지 내내 건강하세요.

꼭, 한강 누치 명인께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emoticon

10.02.08. 11:41
profile image
조규복(부부배스)

두분이 함께 덕담을 주시네요.emoticon

항상 건강하시고 금년도 어김없이 침주기 365편 이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거듭 두분의 건강하심을 바랍니다.emoticon

10.02.08. 11:44
profile image
임성규(임님)

전 아마도 화이팅만 외치다가 지칠모양이네요.emoticon

금년엔 꼭 임님을 뵙길 간곡히 바라나이다~

 

임님께서도 화이팅팅팅~!!!

10.02.08. 11:46
profile image

간만에 글을 남기셨네요....항상 건강하시고 2010년 한해 어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emoticon

10.02.08. 09:01
profile image
이호영(동방)

넵... 정말 간만에 글을 썼습니다.

안그러면 "쟤...누구래? " 하실듯 하여...emoticon

 

동방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고 안전 출조에 즐거운 낚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emoticon

10.02.08. 11:47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잘들 지내시는지요. 일요일 아침입니다. 문뜩, 간만에 골드웜에 들렀습니다. 서울은 날씨가 아직 춥네요. 그래도 어느정도간 풀려 가고는 있습니다만, 저는 작업실 소소한 일들 때문에 제대로 된 외출 한번을 못하네...
  • 정말 오랫만에 부상하여 골드웜접속했습니다. 좀 염치가 없지만..회원님들께 의견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막 아내랑 아들과 딸을 병원가서 B형간염 검사하라고 내보내고 혼자 글을 올려 봅니다. 제가 글을...
  • 얼마전 뉴스에서도 나온거 같은데요..... 어제 문자가 왔길래 봤더니.... [DS] 고객님께 전달된{알림}1건이 있습니다. 이렇게 왔길래 연결하기를 누르니 네이트로 접속하여 문자가 보여지더군요..... .....별건 아니...
  • 이호영(동방) 조회 1501710.02.05.16:54
    내일은 날씨가 많이 풀린다하여 산불초소로 나가볼까 합니다...요즘 조항이 어떠한지....?? 혹시나 골드웜 가족분들이면 아는체 좀 해주세요... 주니님께 분양받은 로드 테스트겸 함 가볼라 합니다. 스피닝 보조스플...
  • 양맹철(무드셀라) 조회 673210.02.04.23:51
    오늘 오후에 여차 직벽에 낚시를 댕겨 보았는데 아예 전혀 신호가 없습니다 아무리 한수 하려고 3명이 이곳 저곳 날려 보았지만 소식이 없네요 배스 얼굴도 보지 못하고 꽝 하고 돌아왔네요 가족여러분 낙동강은 배스...
  • 장현명(DUEL) 조회 1523210.02.03.23:33
    역시 빙어는 1월 말에서 2월 중순까지가 시즌인가 봅니다. 저번에 갔다가 허탕친 안터마을서 오늘은 꽤 잡히더라구요. 처음엔 그냥 손맛이나 볼려고 간단한 짐만들고 갔다가 의외로 계속 올라오는 빙어탓에 가지고 간...
  • 한글 한자 아이디들 다 짤리는 데 저는 살아 남앗습니다..하하하아마튼 자주 물가에서 보는게 살앗다는 증거인데....또 시간 나면 만나시게요..
  • 금번 저희 어머님 상사에 거리 멀다 않고 바쁜시간 마다 하지 않으시면서 조문하여 주시고 위로의 글을 주시고 명복을 빌어주신 덕분에 장례를 무사히 치르고 어머님께서 평소에 소망하신 바와 같이 자유롭게 훨훨 다...
  • 북성의 겨울나기.
    이근우(북성) 조회 853510.02.01.18:43
    어르신들께 죄송한 말씀이지마, 이젠 겨울이 되면 낚시대 잡을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호작질도 질려서 못하고. 열심히 체력단련모드로 잠시 전향중입니다. 철강왕의 꼬임으로 산을 잠시 접하는 중입니다. 이번에 소...
  • [퍼옴] 81년대 월급명세서
    배드민턴 홈피에서 퍼왔슴니다
  • 2010년, 꽝으로 시작하다!!
    기다리던 새해 첫 보팅~~ 어디서??? 달창에서... 가족분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습니까? 임님입니다. 어제는 장례식장에서 짬조행으로 애기들 얼굴을 보았구요... 오늘 기다리던 첫 보팅을 다녀왔습니다. 결과는 꽝 입...
  •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또라에몽입니다... 그동안 집사람의 출산 예정 관게로 낚시다운 낚시는 포기하고 있다가 드디어 얼마전 이쁜 공주님을 얻었습니다! 지난 금요일인 1월 22일 저녁 08시 경에 3.7kg 의 건강한 모습으로 ...
  • 얼굴 사진은 안올리고 요런것만 올리네요
  • (부고) 나도배서님 어머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김인목(나도배서)님 어머님께서 오늘 새벽에 영면하셨다고 합니다. 장례식장은 대구 경산에 소재한 "하양 삼성병원"입니다. ( 053-854-4444, 경북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 757-3 ) 발인은 1월 31일(일요일) 저는 내일(...
  • 또 출장을 갑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내일 출발이고, 2월 10일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술도 여자도... 모두 없고, 모래 바람만 씽씽~ 인 곳 이더만요. 이번에 가면, 지난 10월에 다녀오면서 약속했던 작업들을 해야...
  • [무료배포] 소형선용 항만안내도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소형선용 항만안내도 서해안편을 무료배포한답니다. 선착순 900명입니다. 빨리가셔서 신청하세요. 신청장소는 요기입니다. http://www.khoa.go.kr
  • 조금한 배스팀 앰블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알리입니다 요번에 주변 지인들과함께 조금한 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중엔 저와 호빵맨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저녁에 짬시간이 나서 후다닥 만들어봤는데 어떨지는 .... 평가좀해주세요!!~~ 태상수혼 :...
  • 김지흥 조회 573610.01.28.21:23
    가족 여러분, 모두 평안들하시죠? 강원도 횡성에사는 김지흥 입니다. 경인년 새해도 밝았고, 벌써 구정도 다가오네요. 우리 골드웜가족 여러분들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과,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람이 ...
  • 김경수(노피시) 조회 2112910.01.31.01:13
    안녕하세요. 노피시인 김경수입니다. 제가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약 7년간 근무하다가 광명 돔 경륜장으로 발령이 났네요. 막상 이곳으로 발령난 후 거주하는곳은 군포시 산본동 수리산역 부근 직원 아파트에 잠...
  • 안녕하세요~ 방랑자입니다. 여느때 같았으면 해가 바뀌면 당연하듯 인사도 나누고 그랬을터인데.. 자주 들르지도 않고.. 혼자만 너무 못나게 지내고있는것같아서.. 마음이 조금 씁쓸합니다. 지난해에 저에게 특별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