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기온이 시원하니 아주 좋네요. 
이런 날에 낚시하면 조과를 떠나서 사람은 무지 편할꺼 같은 생각이 듭니다. 선선한게 바람이 부니까 살짝 춥기까지 하네요. 
평일 조행이 가능하신 분들이 갑자기 부럽기까지 합니다. 
토요일은 저녁에 돌잔치 다녀오고, 일요일인 어제는 간만에 처가식구들과 팔공산 올라가서 점심먹고 내려오고, 저녁엔 모친과 단골 막창집에 가서 비오는 천막속에서 맛있게 막창 구워먹고 왔네요. 
문경가서 꺽지잡는다던 북성님은 비 안맞고 꺽지는 좀 잡으셨는지...? 
동해바다에 간 동방님은 조과가 좀 있었는지...? 
사무실에 꼬라지 보기 싫은 사람과 있으니 환장하겠습니다... 
아~ 낚시하러 가고 싶어요~!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린대요? 
신영석(흐르..
보기싫은 사람과 같은 공간에 있는거 그거참 괴롭죠~
일주일 후딱갑니다.
오늘 저녁부터 비가 다시 온다는데... 그러면 3-4일 동안은 사무실에서 내내 얼굴 붉히고 있어야 할 듯...
병원에 앉아서 퇴원수속 차례기다리는 중입니다. 병원은 역시 자주 안오는게 좋은듯....
스마트폰 참 좋네요. 노트북이 부럽지 않아요.
이상하네요~? 사무실 막내 스마트폰으로 답글 작성해보니까 이모티콘은 안되던데... 골드웜님은 이모티콘이 뜨네요~! 
조만간 스마트폰으로 갈아타야할 듯 합니다. 휴대폰이 한번씩 나도 모르게 꺼져 있더라구요... 
어디가 아픈지 몰라도 퇴원한다니 치료가 잘 되었겠죠? 다행입니다... 
조만간에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할텐데요. 이번패치에는 모바일패치가 있습니다. 폰으로 골드웜 접속하고 글쓰기가 훨씬 수훨해질겁니다.
폰으로 골드웜 접속하고 글쓰기가 훨씬 수훨해질겁니다.
세상이 무서울 정도로 너무 빨리 변해갑니다...
아참 낚시가고 싶으면 평일새벽 짬낚시 고고~~!
아무래도 이번주 내에 한번쯤은 짬낚시 한번 하고 출근해야겠습니다.
처방전은 낚시밖에 없는데... 힘드시겠습니다...
오늘 달창갈려다 못간 일인입니다...........
기분 푸세요..
뭐 36마리 정도면 나름 조과가 대박이겠습니다...
이 정도로 만족하시는 거 아니시죠?
저는 6짜 한마리면 됩니다...
포항 포스코에 일주일 교육을 받을러 왔네요...주말 포항 앞바다....글쌔요....황당함 그자체...
낚시 가고 싶습니다...
대보쪽으로 내려가서 볼락루어라고 좀 하시지 그래요?
라이트대에 4LB 감고, 볼락 잡다가, 우럭이나 농어새끼 한마리 걸면 손맛은 톡톡히 볼텐데 말이죠~!
전담 사진사가 배탈로 사진이 없네요..
문경 꺽지는 잡을만큼만 잡고 집으로 방생 조치했습니다.
비가와도 꺽지는 잘 나왔습니다.
배서는 배스를 잡아야 기분이 좋아질것 같아서 여러군데 도보 탐색 하고 왔습니다.
문경에 평지지엔 잔챙이,상주에 상판지도 잔챙이,
경천호에도 잔챙이만 보고 왔습니다.
꺽지는 잡아서 다 드셨어요? 잡기만 하고 먹지는 않는가 보네요?
저희 본가가 촌인데, 이제는 대구로 다들 나와서 살다보니... 일년에 두어번 대식구가 모이면 모두들 꺽지 잡아놓은거 없냐고 하셔서 조만간 한번 잡으러가야 하는데... 어디가 좋던가요?
근데, 참고 좀 할려니까 꺽지 잡으러 갔는데 어째 꺽지 사진은 하나도 없습니까~? 
꼬라지 보기 싫은데 같이 있어야 하는 걸 보면 상관이신가요?
뭐... 원래 사람이 제일 문제도...
그래도 꼴 보기 싫은 사람이 있어야 낚시가 더 땡기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래도 꼴 보기 싫은 사람이 있어야 낚시가 더 땡기는거 아니겠습니까
맞습니다...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 풀러 배스 찾아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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