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기돌리 공동구매 오늘이 마감일입니다.
공동구매를 마칠때마다 "다시는 안해야지" 하고는 또 하게 되고 또 하게되고 그런거 같습니다.
마감날이 지나면 꼭 한박자 느린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아예 그걸 감안하고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요.
이번에도 여분으로 몇개더 만들게 되겠지만....
장담할수는 없습니다.
이번 공동구매는 1차로 끝을 내려고 합니다.
어제밤에 카운트 해보기로는 20개 후반대정도니까...
오늘 지나면 30개 넘겨서 마무리가 될듯 합니다.
오늘 저녁까지 마감이며, 입금도 그때까지는 마무리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저도 동호회 공구를 많이 해본터라 그 심정을 이해합니다. 일괄적인 진행을 위해서 신청양식을 지켜달라하면 꼭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있고, 꼭 공구 끝나고 뒷북 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좋은 기회 절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P.S: 어제 안동댐에서 공구 딩기돌리 1호 장착한 걸로 슬로프 위에서 조립하고, 엔진이며 가이드모터, 나머지 부자재 다 싣고 아래로 끌고내려와서 먼저 와서 보트 펴시던 분들보다도 먼저 입수하고 나니 기분이 정말로 좋았습니다.
딩기돌리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혼자서도 보트 펴고 접는게 너무 쉬워요~!
아직 딩기돌리 없으신 분들은 필히 주문하세요~!
공구 진행해 주신 골선장님께서도 신경이 많이 쓰이시지만 직접 만드시는
성서3인방 분들도 엄청 고생 하십니다.
매번 하실때 마다 불만을 토로하시면서 담에 또 하시는 이유는....???저도 모르겠네요...
매번 하실때 마다 불만을 토로하시면서 담에 또 하시는 이유는....???저도 모르겠네요...
같은 취미를 즐기는 이유지요...
다들 이레 저레 우여곡절 끝에 지금은 시원스레 보팅을 즐기기 때문에 또 이런 저런 이유로 값비싼 물품을 구입하지 못하는 동호인들을 위해서 배려를 하게 되지요...
딩기돌리 자작(의뢰를 해서 만들긴 했지만)을 해봐서 압니다만, 자재들 단가도 만만치 않고 갠적으로 가공하게 되면 가공비도 만만치 않죠. 기성품 중에 맘에 드는 놈들은 너무 비싸게 느껴지고요.
딩기딩기...돌이..이제 마감되었겠군요..
이제 장성호 슬로프 고민은 사라지겠네요
셋팅해서 주욱~ 밀고가서 던지면 끝~~~~~~~~~~~~~~~~~야호~~~~~~~~~~~~~~~~
셋팅해서 주욱~ 밀고가서 던지면 끝~~~~~~~~~~~~~~~~~야호~~~~~~~~~~~~~~~~
낚시마치고 끌고 올 때가 관건이지요~~!?
제수씨 보고 옆에서 같이 끌자고 시키려는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