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에 봄이 기다려집니다.
안녕하세요.
잘들 지내시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몇일간 겨울비가 내리고 있네요.
새로운 곳에서 새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봄에는 그 기대치 만큼 설레이는 것이 사람이네요.
아직까지 미니배스는 잘 지내고 있고, 이번엔 물가에서 좀 멀리 떨어져 지내고 있습니다.
직장을 옮기면 경기도 발안에서 터를 잡고 지내는데 이번엔 물가에 자주 나가 보려합니다.
봄이 오면 장대메고 큰 놈(?) 잡으로가야지요.
작년 봄 지리산 쌍계사에서 찍은 딸래미입니다.
장성에서 보고 몇년만에 보는지 모르겠군요.
빠른 시간에 한 번 만나서 그간 몰랐던 소식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빨리 오기를 기대합니다.
10.02.10. 22:30
어르신 통해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따님이 무척 귀엽고 예쁘네요.
10.02.10. 23:34
예쁘네요. 저희 딸도 이쁘게 컸으면 좋겠네요.
10.02.11. 09:38
요즘은 휴일도 없이 바쁘게 일하고 계신가봐요.
대구에 오시면 어르신이랑 함께 다니면 더 보기 좋을텐데 싶어요.
새해엔 조금 여유가 있어지는 한해되길 빌어봅니다.
건강하세요.
10.02.11. 10:38
점점 후배가 멀리 가기만하니..이를 어쩌누..
대구오면 전화라도 줘...
10.02.11. 11:25
표정이 예술입니다.
저도 장성에서 언젠가 뵙고는 여적... 명절 잘 보내세요 !!
10.02.11. 12:49
발안.. 가까운 곳으로 오셨네요.
금년에는 남양호 배스들이 긴장해야 하는 것인가요?
10.02.11. 17:46
따님이 이쁘네요
귀엽고 이쁘게 키우세요
10.02.11.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