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할수 있도록 허락받았습니다.
집나갔던 죤슨과 제백이 제 주인을 찾아왔습니다.
곧 있으면 +1님이 출산이여서 자주는 못 다니겠지만 ~
반면 대호만으로 조금더 가까운곳으로 이사도 갔고~
나름 신경쓰면서 사용했던 놈들 맘속에 계속 미련도 남아있었겠다~
다시 곁으로 데리고 올 기회가 생겨서 언능 데리고 왔습니다.
분양받으려고 시도하셨던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이제 +1과 함께 늘 동행하는것은 어렵겠지만~ 낚시는 열심히 해야죠~
배스보트 장만은 따봉이(태명)가 엄마 아빠따라 캐스팅 가능할때 장만하렵니다.
좋은 분들 물가에서 좋은날 뵙게 되길 기대합니다.
낚시꾼은 물을 떠나서 살수가 없어요.
잘 되셨네요.
새해엔 이쁜아기 출산이 기다리고 있겠군요.
엄마 닮아서 아주 잘생기고 이쁘고 튼튼한 애기가 탄생할겁니다.
미리축하 드립니다.
저도 미리 감사합니다.
너무 자주 다니면 금지령이 내릴지도 몰라서~
전 보다 더 많은 봉사가 필요할듯 합니다.
잘~ 되었군요!
따봉이 때문에 낚수가 만만 하지 않을듯 하긴한데
어째겠습니까.. 팔자인걸요
그렇겠죠~
그래도 장비가 다시 오니 기분도 설레고 그러네요.
저도 별수 없는 낚시꾼이긴 한가 봅니다.
다마배스님 다시 선주가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죠? 한강 짬낚시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따봉이 이름이 참 좋습니다.
보트 이름은 무엇으로??
원래 이름은 땡구호 였는데~ 따봉호로 바꾸어야 하나요?
따봉이 좋습니다.
잘은 못 다니시겠지만 그래도 때때로 나가야 안되겠습니까?
낚시대와 배없으면 몸살날것 같습니다.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흐믓합니다.
배가 아주 없었던것은 아니고요.
낚시를 아주 안다닌것은 아닙니다.
동네 저수지 골디 이노베이션으로 사부작사부작 짬보팅은 다녔는데.............
다시 대호만을 활주할 생각을 하니 저도 흐믓합니다.
축하 합니다.
할수있는 일을 한다는것이 얼마나 행복 한데요
그렇기는 한데............
하고 싶은것이 너무 많아서 걱정입니다.
그래도 다시 제게 돌오는것을 보니 저 장비 끝을 제가 봐야겠습니다.
낚시꾼이 낚시없이 어떻게 살겟어요..
가정에 건강과 행복가득할것을 기원함니다..
감사합니다.
어절수 없는 꾼의 인생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