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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장인진(재키) 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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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글쓴이
채종성(인수아빠)

엄청난 크기의 보물을 찾았습니다.

횟집에는 자그마한 것들만 있더군요.

10.08.12. 16:57
장인진(재키)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소라를 너무많이 주워서..

집에 가져가도 모두다 소비가 안되기때문에

시화에서 가까이 계시는 아버지께 들렸던 것입니다.emoticon

10.08.12. 16:58
장인진(재키)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이건뭐 루어도 아니고

그냥 허리구부리고 구멍들여다보기입니다.

오래하면 힘들어요.emoticon

10.08.12. 17:00
장인진(재키) 글쓴이
이호영(동방)

기준수면 아래까지 물이 빠지는 마이너스사리 물때라서

작정하고 나갔는데 그것이 적중하였네요.

10.08.12. 17:01
장인진(재키) 글쓴이
김근호(불꽃전사)

강남분파는 요즈음 루어낚시는 안하고

이상한 것들만 하고 있습니다.

 

바다좌대낚시, 강고기낚시, 붕어낚시, 어항질 등등.

게다가 채집활동까지..

10.08.12. 17:06

해삼 엄청 큰놈을 잡으셨군요.

깊은 바다해저에 있는줄 알았는데 아마 마실 나왔나 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

10.08.12. 19:28
장인진(재키) 글쓴이
박종길(공산명월)

예, 그런가 봅니다,

마실나왔다가 저의 눈에 띄어서

운명을 달리하게 되었다는..

10.08.12. 20:14
장인진(재키) 글쓴이
정진수(배스마루)

처음에 주을때는 장갑을 끼고 있어서 그냥 덥석 주워담았는데요.

나중에 기념사진 찍을때는 맨손으로 잡으려니 좀.. 거슥했습니다.emoticon

10.08.12. 22:51
장인진(재키)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저도 해삼은 만질때 마다 좀 거슥 합니다.

그래도 맛있는 것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지요.

10.08.13. 09:34
profile image

재키님 대물 해삼축하드립니다.

 

너무 좋아하는 표정인데요

 

영구없다~~~~

이런느낌인데요

10.08.12. 23:23
장인진(재키)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대물해삼은 부모님께서 맛있게 드시고

너무 많아서 조금 남기셨다고 하네요.

10.08.13. 09:35

손으로 덥석 잡기가 좀 거시키 한놈이네요... 그것도 밤중에..

먹는 놈이 확실하다는 본능이 생겼는지 아니면 해삼이라는 것을 정확히 아셨는지??

 

10.08.13. 07:30
장인진(재키) 글쓴이
김동현(홀리스모커)

저가..

먹는 것은 잘 알아보거덩요.

10.08.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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