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간밤에..
시화방조제에서
랜턴들고 채집활동중
대물 해삼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사진의 해삼은
철수와 동시에 주먹소라 15개와 함께
부천에 계시는 아버지께 공수되었습니다.
보물찾기 성공하셨네요
엄청난크기의 보물이네요
축하드립니다.
엄청난 크기의 보물을 찾았습니다.
횟집에는 자그마한 것들만 있더군요.
부천에 계시는 아버지께 공수되었습니다.
정말 효자십니다...
소라를 너무많이 주워서..
집에 가져가도 모두다 소비가 안되기때문에
시화에서 가까이 계시는 아버지께 들렸던 것입니다.
핸드루어 대성공입니다.
대박이에요. 축하드립니다.
이건뭐 루어도 아니고
그냥 허리구부리고 구멍들여다보기입니다.
오래하면 힘들어요.
대박이네요.....고것참.....쐬주에....그냥........
기준수면 아래까지 물이 빠지는 마이너스사리 물때라서
작정하고 나갔는데 그것이 적중하였네요.
골드웜 강남분파....
재키님 반갑습니다. 정말 효자시로군요.
강남분파는 요즈음 루어낚시는 안하고
이상한 것들만 하고 있습니다.
바다좌대낚시, 강고기낚시, 붕어낚시, 어항질 등등.
게다가 채집활동까지..
기쁨에 찬 표정이 짱이십니다!
쑥스럽구로..
해삼 엄청 큰놈을 잡으셨군요.
깊은 바다해저에 있는줄 알았는데 아마 마실 나왔나 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
예, 그런가 봅니다,
마실나왔다가 저의 눈에 띄어서
운명을 달리하게 되었다는..
좀 무서워겠습니다......
처음에 주을때는 장갑을 끼고 있어서 그냥 덥석 주워담았는데요.
나중에 기념사진 찍을때는 맨손으로 잡으려니 좀.. 거슥했습니다.
해삼은.. 있어도 전 못주울 듯 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저도 해삼은 만질때 마다 좀 거슥 합니다.
그래도 맛있는 것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지요.
재키님 대물 해삼축하드립니다.
너무 좋아하는 표정인데요
영구없다~~~~
이런느낌인데요
대물해삼은 부모님께서 맛있게 드시고
너무 많아서 조금 남기셨다고 하네요.
손으로 덥석 잡기가 좀 거시키 한놈이네요... 그것도 밤중에..
먹는 놈이 확실하다는 본능이 생겼는지 아니면 해삼이라는 것을 정확히 아셨는지??
저가..
먹는 것은 잘 알아보거덩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