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지 낚금과 관련 또 당부의 글 드립니다.
신갈지 낚금조치 진행과 관련
아래 용인시의 답변을 보시면 주목할 만한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23일 까지 설문서를 각 동사무소에 비치 한다는데 이거..
기막힌 술수 같습니다.
일반 동사무소에 이 설문서가 비치되면 우리 루어낚시와는 아예 무관한 시민들과 한가한 주부들이 설문대상인데..
이분들은 무심히 다 낚금시켜라 이럴거는 뻔한 이치 입니다.
신갈지 낚시인들은 거의 다 이 설문지를 안 볼거라는 얘깁니다.
나중에 이 어거지 낚금을 공고하고서 이거봐라 하고 내 놓을 설문지 랍니다.
압도적으로 지역주민들이 낚금시켜라 하는 의견에 의해 집행했다 이럴겁니다.
용인시 거주 모든 낚시인들은 다 뜻을모아 동사무소에 가족 전체의 명의로 이 설문지를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그래거 중앙부처에서 " 민원 많으니 낚금조치 제고하라 " 는 지시를 이 설문지 하나로 무시하고 신갈지 우리의 낚시터를
낚시금지 하려는 용인시의 어이없는 행정을 막아야 합니다.
23일까지 랍니다.
모두 용인시소재 동사무소에 들리셔서 이 설문지 작성 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 하다면 각자의 동호회에 개개인 설문지 작성 수량을 알려 주셔서 용인시청 공무원들의 낚금에 반대하는 설문지 폐기 역시도 막아야 합니다.
우리모두 우리의 성역과도 같은 신갈지 낚금조치를 막아야 합니다.
용인시 소재 신갈지는 용인시민만이 이용하는 낚시터가 아닙니다.
수도권 전체의 시민이 이용하는 낚시터 낚시금지를 왜 용인시민에게만 설문해야 하는지 경기도지가 김문수 지사님 에게도 물어야 합니다.
( 농어촌 공사와는 5년 인대계약이 되었으나 용인시의 낚시터 허가가 낚금조치에 물려 무산되고 있습니다.)
모두 움직입시다..
빨리요..
이번건의 경우는 용인시 인근주민 혹은 그부근인 수도권에 위치한 분들의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목소리에 힘이 더 나는거거든요.
방법은 중간타협안이라 보는데,
완전 금지보다는 낚시대 한대 허용에 떡밥금지 정도로 갈수 있다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골드배스 용꾸렁님께 큰 힘이 되어드리지 못하고 그냥 멀리서 지켜볼수 밖에 없어서 죄송한 마음 금할길 없네요.
글수정하시다가 [선택삭제] 누르셔서 첨부파일이 지워지신듯 싶어요.
그래도 이렇게 방문자가 많은 싸이트에 글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모든게 잘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