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요즘 쓰는 낚시 장갑이 3손가락 오픈형..
마눌님과 제 손의 현재 모습입니다.
또 요즘 칠보바지를 입고 다녔더니..
역시나 무릎아랫쪽으론 아주 잘 익은 상태~
광합성을 아주 잘하고 있다는거지요!
제 경우엔 무리한 낚시로 오른쪽 손목이 좀 걸리는 상태~
그리고 어디 글을 보니 저마력 스티커 작업 선외기를 집중 단속한다고 합니다.
시리얼 넘버와 배기량측정 단속을 한다더군요.
혹시라도 없으시겠지만 시간내서 면허는 따고 다니시는게 좋겠습니다
뭐 이렇다는겁니다 !!
조선민국의 레저법이 좀 이상한건 사실이긴 합니다만.. 어쩔수 없죠..
아시겠지만 5마력이상 면허 필요 / 30마력 이상도 보트등록이 의무화 입니다.
좀 더워도 구명복은 꼭 좀 입으셔요
뭐 그렇다는 겁니다 ~
전는 약 한달정도 쉬고 있으니 손발, 얼굴색이 제 색깔로 돌아오는 중이랍니다.
오른쪽 팔꿈치에 엘보우 기미가 보이는데, 걱정이 되네요.
예술인데요...
전 저래서 장갑을 잘끼지 않습니다..
저마력 단속이라.....가뜩이나 나가지도 않는 선외기는 뭐하러 단속하는건지....
간당한 5마력 ...당분간 쉬어야 겠습니다...퍼뜩 면허따야지...원...
퍼뜩 면허따야지...원...
10월이나 11월에 안동가서 같이 면허나 따자니까요...?
엔진은 뭐 돈이 될 때 언제든지 업그레이드하면 되니까...
어제 꿈에 낚시하다가 선외기가 저절로 물속으로 빠져드는 꿈을 꾸었는데..
너무나 선명해서..꿈중에..안돼 안돼..제발 꿈이어라..
역시나 꿈이어서 다행입니다.
이번주 달려야 하겠습니다.
조인트 단디 확인해야겠네요..하하
뭐 그렇다는 겁니다.~
선외기 단속..음..
9월 19일 면허 취득 예정인데.. 설마 그 사이에 일이 벌어지는건 아니겠지요...
아마 그럼 억울해서 죽을지도 몰라요... 아..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4마리 사서 속 편히 다닐껄 그랬나..쩝..
전 흔적 남는게 싫어서....
아예 다 태워 버렸습니다....
그런데 허리만 하얗게 남아 있네요
저는 잔차 타면서 다섯손가락 오픈된것을 끼었드니 다섯 손가락이 다 탓습니다.
뭐 그렇다는 얘기입이다.
저와 제 와이프도 도도님부부처럼 까맣게 되었죠
얼굴에 기미도 늘었다고 불평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뭐..이젠 낚시 중독이라... 얼르고 달랠 필요는 없지만요
그리고 어디 글을 보니 저마력 스티커 작업 선외기를 집중 단속한다고 합니다.시리얼 넘버와 배기량측정 단속을 한다더군요.
현실적으로 현장에서 배기량 측정이 가능한가요? 불가능하지 싶은데...
P.S: 손을 나란히 놓고 찍으니 억수로 금술이 좋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