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일기예상도-대청으로 갑니다
며칠째 예보를 주시하고 있는데 주말 비소식이 밀려갈 생각이 없어보이네요.
현재로서는 안동이 일요일 하루종일 비도 없고 선선한 가운데 낚시가 가능해 보이네요.
달창지와 대청댐은 토요일 비가 오고 일요일 오전에는 개었다가 다시금 정오부터 비가 내릴 기세네요. 이 두곳은 우의를 지참해야할 듯 합니다.
일단 엔진 때문에 지성아빠님이 자꾸 보채기 때문에 일요일 대청으로 달려야할 것 같습니다.
방아실이나 장계교나 일기는 동일하니 오전에 낚시하고 비가 오기전에 철수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혹시나 모르니 우의는 필수 지참입니다.
지성아빠님이 맛있는 점심을 쏘신다니 일요일 시간되시는 분들은 대청으로 함께 달리시지요~!
일단 금/토요일까지 일기를 살펴보고 일요일 오전에 비가 오지 않는다면 대청으로 갑니다.
엔진을 후딱 주고 말아야지 이틀에 한번꼴로 전화와서 신경이 곤드레 섭니다.
달창은 토요일 비가 오니 일요일 낚시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종일 비맞아도 괜찮다하시는 분들은 토요일에 가셔도 되구요...
P.S: 이래 저래 의견 수렴해서 일정 조정해가지고 모여서 낚시 한번할려니 마음처럼 되지 않는군요.
이번주는 달창에서 낚시 한번 할려했는데... 가만 놔두질 않네요...
자꾸 번복해서 송구합니다. 대청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일요일 함께 해요~!
전 이번주 영천/경산 방향으로 냉장고 개발하러 다닐려고 합니다.
대청서 런커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군요.
함께 하면 좋을텐데...
주말 비소식이 있으니 조심해서 다니세요.
5짜 두어마리 잡아서 동방님께 컬러메일 보내주세요~!
비만 안온다면 4짜 마릿수 아니면 오짜 1~2수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대박 아니면 쪽박 예상 됩니다.
5짜 포확하면 바로 동방님에게 전송하겠습니다.
이런...왜또 제가 타겟입니까...
5짜 정중히 사양합니다..."잔챙이만 나와라" ..."잔챙이만 나와라"
이런...왜또 제가 타겟입니까...
지금은 5짜 없다고 우기는데... 정작 본인이 5짜 잡으면 저보다 더할 사람이 동방님 같이 느껴져서요...
뭐 그럴요지는 다분하다고 자부합니다만...
동방님 그곳은 잔챙이가 없어요.
예전에 3짜보다 4짜가 많이 나오는 곳입니다.
대청에서 손맛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안동으로 갑니다.
벌초하러요~
고향이 어디신지...요?
벌초하고 안동댐에서 짬낚시하시라고 하면 큰일나겠지요?
날은 종일 선선해보이는데 말입니다...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다음 주 대물 사진이 그득한 조행기 기다려도 될까요?
날씨가 출조에 방해가 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다음 주 대물 사진이 그득한 조행기 기다려도 될까요?
제가 봤을 때는 아직까지 저같은 초보가 대물 무대기로 잡아서 조행기 쓸 정도의 분위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은근히 재수가 좋아서 5짜 한두마리 잡히지 않을까 기대도 되는게 사실입니다.
고기도 잘 안나오는 여름시즌에 보트테스트하면서 낚아올린 몇마리 잔챙이 말고,
제대로 된 싸이즈로 조행기 도배해보고 싶어요~!
이런....그럼 어딜가지......
벌초 안가면 대청으로 같이 달리면 좋을텐데...
지성아빠님이 돈많이 벌어서 맛난거 사주신다고 했거든요...
땡기기는 한데.......방법을 찾아 봐야 겠습니다..
고향이 어디신지...?
저처럼 추석 당일날 새벽에 가서 벌초하고 오면 되지요...
가능하면 같이 함 달립시다~!
고향은 성주 월항입니다..
벌초양이 많지는 않은데.....우찌 함 해보죠뭐...
같이 가서 우리가 지성아빠님이 사주시는 점심을 아주 맛나게 실컷 먹어줘야되지 않겠습니까?
대청...재미있겠습니다...
하...이런 대형필드 출조 계획을 멀끄러미 바라만 봐야 하나요...?
아이고 배야...
대청 달릴 멤버들에게 쪽지 보내서 한켠에 태워달라고 졸라봐요~!
동방님은 안되겠고...
저도 처음처럼님이랑 둘이고...
그라마 지성아빠님게 부탁해서 둘이서 타면 어떨까요?
지성아빠님께서 일단 오라고 하십니다.
이거 막상가서 보트 못하면 그 넓은 필드를 워킹하는 최대의 사건이 발생할지도...
강물님께서 카풀해주실수 있으신가요?...
방금 지성아빠님과 통화했습니다!
저 태워주신다고 오라고 하셨습니다!
드디어 대청댐의 첫발을 내딛는 건가요?
주말에 비소식이라니...
그래도 혹시 모르니..
토요일 새벽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저도 이번주말 중 하루는 새벽 짬 보팅 예정이라..
계속 예보를 주시중이거든요...
비야 오지 말아라............
오히려 지금의 일기예보가 평소처럼 밀리지 않고 꾸준히 그대로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야 일요일 오전낚시라도 할 것 같네요.
비야 오지 말아라....
말만 나오면 다 저한테 부탁하라니....
당췌 무슨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큰 걱정입니다.
암튼 오세요 오셔서 얼굴맞대고 해결봐야겠습니다.
9월12일 오전7시 방아실 슬로프에서 만나요
하하하하....
그럼 지성아빠님만 믿고! 강물님 차타고 대청 가면 되는건가요?
오오오! 기대되는 일요일!
강물님 차타고 대청 가면 되는건가요?
며칠동안 대청에 일요일 오전에 비오지말라고 기우제를 지내시지요... 비오면 일정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일단은 새벽에 저희집으로 와서, 제차로 처음처럼님 집으로 이동해서 처음처럼님 차로 3명이 이동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나 동방님이 형님이랑 동행하지 않으면 동방님과 같이 가셔도 될 듯한데, 아마도 형님이 필시 따라가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번엔 때어 놓고 몰래 갈려구요...
선외기 달고 혼자 달려보는게 소원이네요...
도데체가 최고 속도가 얼마인지 알수가 없어요...(뭐 거기서 거기지만서도..)
요번엔 때어 놓고 몰래 갈려구요...
그럼... 형님이 이 글을 혹시나 볼지 모르니 지워버릴까요?
혹시나 혼자 출발하게 되면 배미남님 카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게... 처음처럼님 차에 보트랑 9.8마력엔진, 5마력엔진, 그리고 두사람 택클 등 부자재 다싣고 타면 좀 거시기할 것도 같아서리...
네...물론이죠...가게되면 제차 같이 타고 가는게 오히려 편하죠..
감사합니다...
지성아빠님! 정말 감사합니다!
일요일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말만 나오면 다 저한테 부탁하라니....
당췌 무슨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큰 걱정입니다.
그거야 지성아빠님이 좋은 사람이라 그렇치요.
찔러서 피 한방울 나오지 않을 사람이랑은 저는 인간관계 맺지 않습니다.
보세요~! 배미남님이 기분이 너무 좋아서 오늘 저녁에 잠을 설칠겁니다.
다음에 혹시나 도움이 필요하게 되면 배미남님이 제일 먼저 도와드릴 것입니다. 세상사 세옹지마...
심장이 쿵쾅쿵쾅! 오늘 밤 이거 정말 잠 설칠지도 모릅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당연히! 도와드려야 하는것이지요!
뭐...배미남 대청에 발을 딛다에 도움을 주셔서라기 보다는 모두 좋으신 분들이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얼마나 기쁜 일이겠습니까?
9월12일 오전7시 방아실 슬로프에서 만나요
아니 요즘 해가 그렇게 늦게 뜨나요?
7시면 너무 늦은거 아니에요?
오늘 대구권은 5시 27분을 시작으로 날이 밝아왔습니다.
보트 펴기 적당한 밝음은 5시 43분 경으로 체크 되어 있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가뜩이나 일요일 정오쯤에 비소식이 있는데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야될텐데... 왠 뜬금없이 7시 라는 시간이 나온건지 알수가 없네요...?
6시 정도면 날 훤합니다...일찍 시작하는편이....코스는 어찌 되남요...귀신골?? 병풍바위?? 아님 전부다....??
아니 아직까지는 지성아빠님이 방아실과 장계교 중에 어데서 보자는 말씀이 없네요.
녹조가 그나마 좀 적은 곳으로 달리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방금 문자 주고 받았습니다.
12일 일요일 새벽 5시, 방아실슬로프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그럼 늦어도 대구에서 2시반쯤 출발해야 겠는데요..
예보가 살짝 밀리네요.
일요일 오전에 비가 올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벼운 비는 우의를 착용하고 한다지만, 토요일 예상된 비가 밀린다면 일정이 취소될 수도 있습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
아 ~ 따가가고 싶어요... 토욜 비가안와야 벌초하고 일요일 따라 붙을수 있는데..
지성아빠님이 안그래도 문배스님 보트에 자기꺼 달린 모습 보고싶어 하더군요...
지성아빠님이 가신다면 삼겹살 파티가 있을것 같은데.
12시경에 슬로프앞에 자리깔고 기다리고 있을까요? 아니면 백악관 식당에 진을 치고 있을까요?
중고엔진 양도하러 가는겁니다.
가는 길에 일기가 괜찮으면 낚시하고, 마치고 모여서 점심먹고...
삼겹살파티는 지성아빠님이 삼겹살만 제공하고, 나머지 상추/깻잎/마늘/고추/쌈장 등을 함께 제공하지 않는다해서 취소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일요일 오전에는 예보상 비가 오지 않는 것으로 나오네요.
하지만 오늘과 내일 거의 종일 비가 내리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비온 바로 다음날 조과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아 간만에 싸이즈 좋은 놈들로 조행기 도배해보고 싶은 마음인데 말이죠...
뭐! 오늘 대전에는 비가 오지를 않았구요. 5시 넘어서 가랑비 정도로 왔습니다.
기상청 일기 예보로는 일요일 새벽 3시까지 비가온다고 하구요.그이후에는 흐리다고 나왔네요
9월12일 오전5시 방아실에서 만나요~
당일일정은 현장에서 변경될수도 있지만
우선 05시부터 보트피고 낚시시작
12시쯤 오전낚시를 접고 방아실 슬로프인근 청소를 하고자 합니다.
저번주에 가서보니 슬로프주변이 장난아니게 지저분 하더군요~
쓰래기봉투와 젓가락을 제가 준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끝나고 12시30분부터 백악관에서 점심을 하는것으로 일정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12시30분이후시간은 각자 자유롭게 썼으면 좋겠습니다.
전 아마도 여건이 허락하는동안은 계속 낚시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날 회남리와 남대문다리 부근에서 워킹을 하고 방아실로 가볼까 합니다만.....
백악관 식당에 가면 점심을 함께 했으면 좋겠는데 시간이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12시쯤 오전낚시를 접고 방아실 슬로프인근 청소를 하고자 합니다.
저번주에 가서보니 슬로프주변이 장난아니게 지저분 하더군요~
쓰래기봉투와 젓가락을 제가 준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대청 지킴이 다운 모습입니다.
일요일 비가 오지 않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공산명월님이 전화가 오셨던데... 업무중이라서 전화를 친절히 받지못했습니다. 사무실 분위기가 요즘 별로라서...
금번 일요일 점심때 방아실에서 뵙기를 희망하셨는데요... 같이 동출하는 젊은 친구들이 골드웜네에서 제일 연배가 있으신 공산명월님이 참석하면 다소 부담스럽고 편하지 못하다는 눈치입니다.
송구하지만... 다음 기회에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게다가 일요일 다소 비소식이 있는지라 당일 낚시를 하다가도 언제 보트를 접고 철수할지도 미지수이며, 벌초 등으로 윗글에 적힌 분들 중에 갈지 안갈지도 미지수고, 그러면 엔진만 전해주고 올지 어떨지도 모르겠습니다. 일기 때문에 일정이 아예 취소가 될수도 있습니다.
이번 출조는 토요일 오후까지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최종적으로 토요일 오후 6시에 출조 확정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뭐! 분위기가 그러시다면 함께 하지 않아도 되구요.
어차피 그쪽은 보팅이고 저는 워킹이니 부담을 가지시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정히 분위기가 그러시다면 혼자 놀다 올깨요.구태어 남에게 신세를 지고 싶지않은 1인 입니다.
장계교에서는 배를 펴실만 한가요???
대마왕님이나 지인분들 모시고 한번 가긴 해야 할 긴데요..
엔진도 너무 놀리는 것 같구해서 말이죠
잘 다녀오세요.
장계교는 슬로프를 막아놓더군요~
횟집사장님께 부탁드리면 못하는건 아니지만 좀 불편합니다.
지금정도의 수위라면 장계교에서 조금 더 올라가서 인포리 자연슬로프를
이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