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방조제 채집번개 다녀왔습니다.
어젯밤 10시에 시화방조제 192번 초소에서 채집번개가 있었습니다.
참석자들 : (좌로부터) 서부소년, 재키, 이연, 클레, 구름붓, 벤
찍사 1명이 사진에 없는데 누구일까요?
큼지막한 박하지 잡아서
집게발 조심요~~
맛있는 박하지라면 끓여서 나누어 먹고..
박하지라면은 언제먹어도 맛난 것 같아요.
주먹만한 소라는
해감후에 소라무침 소면으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밤에 반가운 조우님들과
낚싯대 대신 랜턴과 양동이 들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무삭제 버전은 요기에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goldwormgm/785
http://cafe.naver.com/goldwormgm/787
http://blog.naver.com/jackieee/113022259
저런 크기 소라 열댓개만 잡아도 대박일텐데...
그래도 좋은분들과 함께하니 즐거우셨을거 같습니다.
서해가 살짝 부러워지네요.
10.09.10. 19:33
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심을 축하드립니다.
10.09.10.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