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월요일이네요.
지난달엔가 요일별 얼굴표정이란 기사로 유명했던 사진이 있습니다.
토토로라는 만화영화에 주인공 얼굴을 가지고 그려놓은거네요.
http://www.zbrushcentral.com/showthread.php?t=072270 이 링크의 자료를 이용해서 만든 모양입니다.
표정이 귀엽네요.
요일별 낚시꾼들의 표정도 이와 같을거 같습니다.
....
네이버 메인뉴스를 보다가 이외수 트위터 어쩌구 하길래 링크를 따라가봤습니다.
타진요(타블로에게진실을요구한다) 라는 카페에다가 쓴글이더군요.
지난 금요일 밤에 방송을 했던 모양입니다.
그 시간에 저는 다음날 무늬공격대를 위해 숙면중이었으므로 못봤겠죠.
그래서 웹하드 사이트에가서 동영상을 사다가 봤습니다.
올해초 막 시작할때 그 카페에 글을 읽었던 적이 있는데,
진실여부를 떠나서 또한명의 마녀사냥이구나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스탠포드가 얼마나 대단한 대학인지도 모르겠고, 3년반만에 졸업하는건 얼마나 대단하단건지...
게임하는 애들중에 미국유학하는 애들이 있어서 이야길 해주더군요.
천재라고...
뉴스로 간간히 소식을 들을때마다 "이건 마녀사냥이다" 싶었는데...
이 방송으로 마침표는 찍어졌다고 봅니다.
타진요에 왓비라는 운영자는 이젠 무슨카드를 들고 나올런지...?
운영자인 사람들은 그렇다손 치고 그 장단에 맹목적으로 놀아나던 사람들은 또 뭐가 되는것인지 참 한심스럽네요.
인터넷이나 온라인문화는 자칫하면 위와같은 함정에 빠질수가 있습니다.
골드웜네도 늘 이런점을 경계합니다.
글삭제나 강제탈퇴의 경우
거의 그런일은 없지만, 삭제글원본 보존은 필수겠죠.
하단링크중에 저 혼자만 보고 있는 "관리자전용" 이라는 보관함이 그런 용도로 쓰이기도 합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출강에서나 학원아이들 가르칠때도 자주 강조하는 온라인 글쓰기의 첫번째 중요한 대목은
"긍정적이고 발전적방향의 메시지" 입니다.
새로 시작되는 한주,
긍정적이면서도 발전적인 그런 한주가 되길 빕니다.
골드웜네와 함께.........
얼굴표정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낚시인 뿐만 아니라 바쁜 업무에 고생하시는 분들도
공감하실거 같은 표정이네요
4대의무중 하나인 군복무...기피 의혹이 있다고 초장부터 기사를 크게 낸 언론사의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그냥 조용히 조사를 들어가고 결과가 난후에 기사화를 해도 될텐데 말이죠...
상황을 보니 타진요에서는 그래도 안믿는 분위기던데요... 또는 '그건 그렇다치고 다른건 어떡할껀데...' 뭐 이런 분위기....
아마 이런저런 의혹보다는 그냥 타블로를 디게 싫어하는 사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허허..
아참~!!! 저는 오늘 출근 안하는 날입니다~~ 불법조행을 계획중입니다~~
재밋네요....이모컨티 적용은 어떨런지...
저는 비오는날은 요일에 관계없이 항상 수요일 표정입니다..
월요일아침이면 일요일이 생각이 많이납니다.
일요일조행을 못가서그런지 지난주가 아쉽네요..
일주일을 잘버티고 다가올 일요일을 준비해야겠습니다.
한줄의 글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를 테지요..
무슨 애들같은 영웅심도 아닐테고.. 거참
매우 공감가는 사진입니다
평일이라도 일과 마치고 낚시를 가면 토요일 표정이죠~
타블로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저번에 학업문제가 있었다는건 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