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고 싶어라..
배스라는 물고기가 초록색이라는 것만 기억이....
아....
낚시가고 싶어라..
올해 최대어(?)인 셋째 분유만 안먹일 수 있어도 가겠건만...
아마도 저원님도 저와 같은 심정이실텐데...
어디 던지면 물어주는 곳 없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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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겨울에 저랑 동양자동차 학원앞에서 낚시하시면 되겠는데요..
요즘 강변 공원화 공사중이라 깔끔히 밀어 버렸더군요..그덕에 배스가 다 어데 갔는지...없어요..
겨울되면 돌아 오겠죠뭐...
동양 자동차 학원 앞이라 하시면 태전동쪽인가요..??
매천교 바로 밑입니다..
운문님도 저원님도 아직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아시다시피 제 셋째는 학교 들어 갑니다. 하하
언제 다 키우실꼬 ?
아흐,,,!
흐흐흐흐........
장금이는 미각을 잃고 운문님은 감각을 잃으시것는데요.
정말 간만에 부상하시는군요.
셋째 잘 크고 있을텐데 보고싶네요.
애 다 키워놓고 낚시하라 카면 혼나겠죠?
쌍계천 가세요~
던지면 문답니다~
정말 오랜만이시네요
그래도 아이보고 있으면 낚시생각은 안나실텐데...
육아에 거드름을 피우시니 낚시생각이 나시는듯합니다.
더욱~열심히 하시면 머리가 맑아지실듯합니다
저원님은 자주 낚시 다니시는것 같던데요 아닌가요?
뭐 낚시를 오셔도 분유 먹이러 빨리 들어 가시기는 하시던데...
음.. 저원님은 자주 다니실꺼 같습니다만?? 분유라... 열심히 키우십시요~!
우리애기는,,,
모유라서,,,,
셋째 다키우고 낚시하시려면...기력이 딸리시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얼른 물가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걍 애나 키우세요~
운문 싸이즈는 잡아서 뭐하실라꼬?
하하하하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얘기군요....예전엔 유행어 였었는데....
가까운 곳에 짬낚시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