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솔낚시마트 방문기.._(1부)
안녕하십니까 초짜 타이틀을 놓으신 동방님의 계보를 이을 초짜 세리어스라고 합니다.
오늘 우연히 다솔낚시마트 본점을 방문할 기회가 생겨 간김에 직원의 허락을 받아 매장 촬영을 해봤습니다.
촬영을 해본김에 간략하게나마 소개(?)를 해볼려고 합니다.
※ 카메라를 미처 준비못해 폰카로 촬영하였습니다. 화질이 구리더라도 이해바랍니다.※
?다솔 낚시마트 본?점이 위치한 곳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원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 낚시 매장의 위치선점이 아주 용이하더군요. 경기도권 배스포인트의 한곳인 낙생지의 초입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본 지도의 오른쪽 아랫부분 화살표 부분이 다솔낚시마트가 위치한 곳입니다. 작년 낙생지로 출조를 할때 항상 들리던 다솔마트 였습니다. 처음 매장을 방문할 당시의 느낌을 말씀드려보자면 넓은 매장에 깨끗하고 깔끔함을 유지하였으며 직원분들은 바쁜 와중에도 친절하게 고객들의 쇼핑을 도와주어 낚시용품 쇼핑하기엔 그만인 꿈의 샵(?)이었습니다. 오늘 또다시 방문을 해보았지만 여전히 깔끔했고 직원분들의 친절함은 여전하셨습니다.
(매장 내부 사진이 다소 어둡게 나왔네요...) 샵을 들어서자 마자 가장 눈에 띄는 코너는 역시 루어용품 코너였습니다. 이상하게 제눈에는 루어장비외엔 다른 낚시용품은 일제 눈에 안들어 오더라구요.. 매장 입구를 들어서자 마자 좌측 코너를 향하여 보니 다양한 루어 소품코너가 진열 되어 있었습니다. 장갑은 장갑대로 태클박스는 태클박스끼리, 포셉 및 다목적 툴은 툴대로 모두 종류별로 한곳에 진열되어 있어 물건 찾아 고생할 필요가 없어 쇼핑하기 그만입니다. 자 그럼 다음 하드베이트 코너로 한번 발걸음을 옮겨볼까요~?
가장 눈에 띄는건 메이커 별로 분류해놓은 하드베이트.. 그리고 그 상품의 진열코너를 알려주는 푯말(?) 두 제조사 외에도 다양한 하드베이트가 있었지만 촬영은 두장만으로도 충분한 내용전달이 가능할거 같기에 두장만 촬영하였습니다. 하드베이트 코너를 둘러보다 느낀점이 다른곳 같았으면 그저 유명메이커의 좀 잘먹힌다 싶은 하드베이트와 손님들의 입소문으로 판매가 잘 이루어지는 모델을 갖다놓기가 마련인데 이곳만큼은 해당 메이커의 모든 제품을 모두 진열 해놓은 듯한 생각이 들게 할정도로 물건의 종류가 다양했으며 그 수량도 상당했습니다. 자 그럼 다음은 소프트베이트 쪽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곳 역시나 제조사 별로 잘 정리 및 진열 되어 있더군요 역시 없는 물건 없습니다. 웬만한 물건 다 있는듯 합니다. 다만 좀 아쉬운점이 있다면 줌사 제품을 약간 선호하는 제눈에는 줌사제품의 진열대가 보이지가 않은점이 다소 좀 아쉬웠습니다. 내용이 길어 질거 같아 이쯤에서 1부(?)를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뒷 이야기는 내일쯤에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P.s1 : 본 작성글의 홍보성의 내용이 다소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되시는분들은 댓글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게시판의 성격에 맞게끔 손님게시판쪽으로 이동시켜 게시판의 취지에 맞게끔 하겠습니다. P.s2 : 본점이 분당점이 맞나요....다솔 홈페이지 주소로 봐서는 화성같기도 하고...갑자기 헷갈리네요.
다솔 사장님과 자주 통화를 하고 있고, 우리가 하는 이벤트 상품 협찬도 소소하게 자주 해주고 계시답니다.
그렇게 많이 도움받으면서도 한번 가보지도 않았네요.
언제고 꼭 한번 놀라가고 싶은 곳입니다.
다솔에 장점중에 하나가 싼제품을 꽤 많이 갖추고 있다는 겁니다.
bb미노우가 그랬고.... 하드베이트 싼제품들중에 퀄리티가 높은게 몇 있죠.
그걸 찾아내셨어야 했는데, 찾으셨나 모르겠네요.
이번에 루어낚시를 배워보고자 하는 두 친구들의 물품 구매로 인해 따라만 간 상황이었습니다.
쇼핑 목적이 아니었기에 자세히 둘러보지 않았지만 1만2천 가량 하던 스피너베이트 50%정도 할인하는
물건이 있더라구요.
상표가...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오프라인 낚시점의 활성화를 위해서
"우리동네 낚시점을 소개합니다" 라는 코너를 만들생각이 있는데...
늘 딴거하기 바쁘네요.
구명조끼 이벤트도 후딱 해야되는데....
다솔 낚시마트 분당본점(위 글의 낚시점)이
재키네 동네 낚시점입니다.
종류가 상당하네요.
구석구석 사진을 여러장 찍어서 모델하우스 가상체험하는것 처럼 사이버 매장을 만들어도 좋은 시도가 될듯한데요.
구석구석 찍을려다가...시간이 좀 모잘라서 필요한 부분만 일단 몇장 찍어봤습니다.
다솔' 여러군데에 많이 포진해 있는 샵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본가(서울,잠실) 근처 등촌동근처에도 하나 있는데, 예전에 가끔씩 들렀던 기억이 나네요.
수원 동탄점도 오픈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가 본점이 맞고요.
저의 주머니를 탈탈 털어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퇴근길 미금역에서 마을버스타면 항상 그앞을 지나가지요.
어제도 퇴근하면서 들려서 주말에 사용할
쭈꾸미볼, 10호봉돌, 삼각도래, 스냅도래 등등 주워담았고요.
가을시즌 갯바위/방파제에서 학꽁치낚시에 쓸 민장대도 하나 질렀습니다.
어제 혹시 반팔 남방차림을 입고 루어용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 청년 못보셧는지요
저도 어제 저녁때 들렸었거든요
저의 구매스타일이 사전에 미리 조사해서 목록을 만들고
낚시방에서는 목록의 제품들 담아서 계산만 하는 타입이라서요.
다른사람들 둘러볼 시간은 없었네요.
모든 장르의 낚시용품을 취급한다는 점이 장점이기도 합니다.
루어낚시, 대낚시, 바다낚시 등등.. 심지어 어항(어포기)도 있어요.
철따라 배스, 쏘가리, 우럭, 강고기(피라미), 삼치, 학꽁치 등의 대상어로
다양한 낚시를 즐기는 저로서는 매우 환영할만한 곳이지요.
게다가 가격이 저렴한 점도 좋고요. 16일까지는 세일을 한다네요.
1층은 낚시용품에 관련된 모든 제품, 2층에는 낚시 의류용품들이 진열되어 있다지요
인터넷으로 다솔마트 자주 이용하는데
싸고 좋더군요!
특히 웜에 손이 많이 가는 저는 다솔에 파는 요시가X 웜들이 싸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다솔 자주 이용할 겁니다~
확실히 싸고 좋은 물건들이 많습니다.
품목별로 세일도 자주하는듯 하고...
인터넷보다 현장을 방문하면 더 싼 것 같습니다.
정가에서 할인하는 경우도 많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