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계절
해마다 시월의 마지막날이 다가오면 꼭 들어야 하는 노래.
바로 이용의 잊혀진 계절입니다.
82년 가요대상...
제가 초딩때 듣던 그노래....
이노래가 벌써 30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음질이 다소 지직 대지만 오래된 영상이라서 링크해봅니다.
?
시월의 마지막이 되면 잊혀진 계절 말고도 또하나가 더 있습니다.
바로 골드웜네 생일이거든요.
2002년 10월 마지막날쯤 골드웜네가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나라 나이로하자면 벌써 9살이 되었네요.
여태 병치레도 안하고 튼튼하게 잘 커왔는데....
앞으로도 건강하게 튼튼하게 건강하게 잘 커줬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늘 골드웜네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이자릴 빌어 감사인사 전합니다.
아마도 이 용이라는 가수를 모르는 분이 골드웜네에는 많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고 보면 골드웜님도 이젠...
전 이 용 몰라요~
국민가수 이용 모르세요!?
9년이나 되었는지는 여태 몰랐네요.
하기사 2005년 8월중순쯤 가입한 저도 벌써 횟수로는 6년이 되어가니..정말 빠르다 싶습니다.
치우침 없이 오늘까지 항해해 오신 주인장님 덕에 여러해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저를 포함한 그 이전 여기저기 사이트 가입한 경험을 가진 많은 분들이
골드웜네의 큰 장점으로 일관되고 변하지 않고 강요성 없고 나눔에는 아낌이 없는
참 독특한 커뮤니티로 언급하시는것을 여러차례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골드웜네의 건승과 오손도손한 나눔의 장이 지속될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름대로는 중심을 잘 잡고 있는다 생각은 하지만,
저도 사람이기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마음을 어찌할수 없을때가 많습니다.
늘 미래는 장담할수 없는 거라지만,
그래서 어찌 변할지 장담은 못하겠지만.....
환갑될때까지만 키워보려구요.
우리같은 손님들을 위해 사랑방을 크게 열어주신 선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대문을 활짝 열어주심을 부탁드리며 생일축하드립니다....
근데 이용이 누구죠?
촛불이 넘 많은가요?
국민가수 이용 이라니깐요.... 모르면 간첩이 틀림없음....
저도 요즘 가을 노래에 빠져살고 있습니다.
가을은 가을이라 가을노래를 들으며 멍때리고 있는 이시간이 너무 좋네요... 하하...
가입일을 따져보니 제가 이곳에 가입한게 2005년이었네요..
유령으로 살다가 요즘은 글도 한번씩 쓰고 댓글도 달고 그럽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로그인해놓고 집에 갈 때 로그아웃하는 사이트는 골드웜이네요...
주인장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둘째는 이쁘게 잘 크고 있나요?
얼라때는 그저 잘 먹고 잘 자면 딱인데 말이죠....
골드웜네를 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배수낚시를 처음배운 것도 골드웜에서 배웠고 낚시를 하면서 제일 많이 들락날락 하는 곳도 골드웜이네요. 아마도 낚시보다 사람냄새가 나는 커뮤니티라 그런가 봅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고 같이 즐기면서 낚시 외의 다룬 부분까지 채울 수 있어 참 좋네요. 아무쪼록 늘 발전하고 영원한 골드웜네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거참 신기하네요......................
우째 누구 생일이랑 똑 같은지......
그래서 그분도 여기 오래 머무르나 봅니다
그분???? 그분은 저하늘에 별처럼 반짝 반짝 빛나는 그분인가요??
밤하늘에 반짝이는 그분이 아니고요.........
음 맨날 그별 딱고 관리하는 시종이지요.........
"맨날 그별 딱고 관리하는 시종"
아닌데요.
반대 같은데.....
해피버쓰데이 하러 대구 놀러가고 싶어지네요.
술한잔 함께 하기엔 참 애매한 위치에 있습니다.
정말 고게 참 안타깝게 합니다....흐이구
좋은 선장님과 좋은 선원들이 많아 오래도록 지켜가나봅니다 항상 골드웜에서 따듯함을 느끼곤 합니다
전 이 용 알아요 국민가수 맞습니다..
왕년 국민가수 하면 조용필 그다음에 이용 이었는데...
자주 들러주세요.
생일파티 안하나요???
제가 골드웜네를 위해 케익 쏩니다..
앞으로도 잘 ~ 이끌어주세요..말그대로 선장님이잔아요
집앞에 선산곱창에 돼지찌게 라는 메뉴가 신설되었는데,
양도 푸짐하고 맛있더라구요.
다음주쯤... 거기서 소주번개라도 해볼까요?
아들넘의 권유로 골드웜에 손을내밀고,
망치님과 골드웜님의 평촌조행기를보고 마음설레이던 때가 어제같은데...
이곳을통하여 좋은사람들과의 만남도이루어졌고,
나이가 들어가는것도잊은채
물가나들이에 넋을 빼았기고있답니다....늘 이자리에 이처럼 머물러있었으면 참 좋겠단생각이듭니다.
긴시간..애쓰신다고 수고많으셨습니다.
고맙고 감사한마음입니다.
루어낚시라는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다는게 가끔 되돌이켜보면 행복하다는 느낌으로 올때가 많더라구요.
자운영님처럼 따뜻한 말씀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행복하기도 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자운영님 말씀에 한표.
영원토록 커가기를 바랄뿐입니다.
말씀대로 계속 잘 키울테니 ...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즐거운공간 오래오래 지켜주시고요
생일기념으로 번개 한번쳐야 되는것 아님니까
다음주엔 번개 한번 해야겠네요.
어디로 할까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모르는 전 간첩인가요.. 저 태어나기도 전입니다.
나중에 장가간후 제 아들놈이 생긴다면 아들에게도 골드웜 활동하라고 할겁니다.
아들이랑 낚시할려면 몇년뒤에나 하실런지...
정작 아들이 낚시를 싫어할지도 몰라요.
오우~ 회원 모두가 같이 축하해야 할 날입니다..
지금 모습 그대로 쭈~욱 환갑까지~ 그날은 제가 못보겠지만..
요즘 일 때문에 구미를 자주가는 편입니다 12월에 중순에 회사에서 진행하는 일이 있어 준비작업 중이라..
골드웜네 생일번개하는 그날이 제가 구미에 있는 날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골선장님..설마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하시는것은 아니겠죠..
아~ 저도 가수 이용은 잘알고있습니다..
국풍81 '바람이려오' 금상수상하며 데뷔했죠.. 같은 대회 은상 곡 "사랑이란"과 제가 인연이 쪼매 있어...
문배스님은 역시 뮤지션~
다음주경에 날을 한번 잡아볼께요.
번개답게 전날 발표합니다.
흠.. 진평동 번개할 예정이었는데... 꼽사리 끼어 볼까요?
저도 여기 놀러온지 벌써 6년이네요..
그동안 놀이터 관리해 주시느라 골드웜님 수고 많으셨읍니다..
항상 변함없이 지금처럼만 해주시길......
이번주는 바다상황이 별로네요.....
하는수없이 배스나 해야할듯합니다....
다음주경에 날을 한번 잡아볼께요.
아... 번개하면 구미까지 한번 갔다와야겠습니다. 동방님하고 한차로...
좋은 사랑방이 있어 늘 즐겁고 행복한 일인입니다.
그럼 운전대 잡으시는분은...술 못드시겠네요~
강물처럼님..운전대 잡으세요
그 차에 자리남으면 술은 많이 못하겠지만 가보고 싶네요....
시간 되시면 한차로 움직이시지요?
제차로 형님이랑 동방님이랑 타고 다녀오면 될 듯...
대신 골드웜님한테 "골드웜표 스피너베이트" 하나만 좀 얻어주세요~!
얽매임이 없어서 즐거운 곳....
다만 낚시 매너와 언어문화, 안전만큼은 원칙이 있는 골드웜이
늘 좋습니다. 앞으로도 늘 지켜주실꺼죠?
지금 9살이고 환갑될때까지니까...
앞으로 51년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