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현장강좌 및 횐님들 뵈러 갑니다.

박규범(아름스레) 3235

0

4

안녕하세요. 아름스레(박규범) 입니다.

 

낚시도 하고 싶고 뭔가 제대로 배우고도 싶고

횐님들도 뵙고 싶어 해서..

서울 북부에서 내려가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emoticon

 

대구는 생전 처음 발을 딛는군요emoticon

 

그래서 지역도 첨뵙는 횐님들도 물론 서먹서먹 하겠지만

모두 좋은 분들이라고 이야기들 들어서

벌써 부터 싱숭생숭합니다. emoticon

 

아마도 출발은 금요일 저녁 10시경에나 출발하게 될듯 합니다.

새벽에 출발하자니.. 새벽 3시반에 일어나서 4시경에는 출발해야

8시까지 닿을 수 있을것 같은데..emoticon

 

도저히 자신이 없어 일마치고 바로 출발하여

근처에 도착 후 차에서 잠을 지새우려 합니다.

 

그런데 잠이 올지가 의문입니다. emoticon

 

하여 야밤에 낚시 할만한 곳을 문의 드려볼참인데...

단순한 지역이 아닌 야밤에 뵈는 것도 없고 알지도 못하다보니..emoticon

 

베스가 절 낚던 제가 베스를 낚던 걍 한 장소에서 던져볼 요량입니다. emoticon

 

아~ 야간 캐스팅에는 도가 텄습니다.

신갈지 수문에서 잡지는 못했지만 야간에 늘 던져보고 하기에

백러쉬가 나도 이젠 도사가 다 되었고 혹시라도 빠질것을 우려해 장화까지 준비해 놓은 상태라 안심해주셔도 됩니다. emoticon

 

대성지 어디가 좋을까요...

아님 대성지 가는길에 그닥 위험하지 않고 찾기 쉬운 포인트라도 있을지요...

 

혹여 저 처럼 잠이 안오셔서 저와 함께 야밤생쑈를 해보실 분은 혹여 계실런지요.. emoticon

 

그럼 살포시~ 답신 기다려 봅니다.

그래두 제일 좋은 답글은 '저요.. 저요.. 우리 함께 하시지요' 하는 답글이 저에게는 매우 큰힘이 됩니다. 호호호~~emoticon

 

함께 하실 분이 계신다면

제가 직접 끓여 드리는 따끈한 커피한잔emoticon과 깊은 한숨과 함께 뱉어내는 담배 한모금의 여유는

제가 필히 챙겨드릴 요량입니다.

 

입질이 슬슬 오시지 않으신지요? 낄낄~ emoticon

 

신고공유스크랩인쇄
4
profile image

대성지에는 여전히 빅마마가 살고 있기는 합니다만,

요즘은 출현빈도가 네스호 괴물수준으로 현저히 떨어지는것도 사실입니다.

먹이사슬의 불균형문제가 제일 큰것인거 같기도 하고요.

어쨋거나 손맛을 보여줄 녀석은 어떻게 잡든 나오긴하더라구요.

그런데 밤낚시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다음지도에 "자갈터백숙"으로 검색하면 아마 김천주소로 나올겁니다.

김천구미의 경계지점이거든요.


그 앞 마당에 주차하시고 마당 앞에서 낚시하셔도 될겁니다.

아니면 좌측 산쪽 정도 가셔도 될거 같고요.

완만하고 걷기 좋아서 밤낚시에도 안성맞춤이기는 한데, 추위가 변수가 될거 같습니다.

10.11.11. 22:12
김진충(goldworm)

완전 따시게 무장하고 갑니다.

대장님의 말씀듣고 더 싱숭생숭 해지네요

 

이맘때 옥구지가서 대박한번 했는데

이번에 대성지 가서는 어떨지 기대 만땅입니다.

 

머 여차하면 꽝한번 또 치죠 머 ^^

10.11.12. 16:15

차량을 놓고...기차타고 오시는 편이 어떠실런지요...

워낙 멀리서 오시니..걱정입니다....

ktx타면 아침에 일찍 도착 할겁니다...

역에 도착하시면 제가 픽업은 해드리겠습니다. 연락주세요...물론 다시 역으로도 모셔다 드립니다.emoticon

쪽지로 전화번호 남깁니다.

10.11.12. 04:24
육명수(히트)

장비를 들고 이동하기가 영 안좋을것 같아

차량으로 이동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저녁때 이동을 하려고 하니 머 큰 문제는 없을듯 보입니다.

늘 밤에 움직여 새벽 1~2시에 도착해 차에서 자곤 했거든요..

아침에 움직이는게 영 부담이 되어서 ^^

 

걱정 해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안전하게 수시로 중간중간 쉬면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11.12. 16:1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낮은순)
  • 북성의 겨울나기.
    이근우(북성) 조회 853410.02.01.18:43
    어르신들께 죄송한 말씀이지마, 이젠 겨울이 되면 낚시대 잡을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호작질도 질려서 못하고. 열심히 체력단련모드로 잠시 전향중입니다. 철강왕의 꼬임으로 산을 잠시 접하는 중입니다. 이번에 소...
  • 안녕하세요~ 방랑자입니다. 여느때 같았으면 해가 바뀌면 당연하듯 인사도 나누고 그랬을터인데.. 자주 들르지도 않고.. 혼자만 너무 못나게 지내고있는것같아서.. 마음이 조금 씁쓸합니다. 지난해에 저에게 특별한일...
  • 이런저런 잡담..
    이강수(도도/DoDo) 조회 723210.01.26.12:12
    2010년 경인년이 되고 물을 한번도 못봤습니다. 뭐 제가 하는 일이 겨울철에 무지 바쁜탓도 있고 .. 또 시즌을 위해 세이브를 좀 해둬야 하는 탓이죠.. 개인적으로 작년에 타던 콤비를 팔아치우고선 올해를 위해 새로...
  • 재키님글이 네이버 전면에 올라왔네요.
    네이버 전면에 재키님 블로그 글이 올라와 있네요. 축하합니다.
  • 또 출장을 갑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내일 출발이고, 2월 10일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술도 여자도... 모두 없고, 모래 바람만 씽씽~ 인 곳 이더만요. 이번에 가면, 지난 10월에 다녀오면서 약속했던 작업들을 해야...
  • 페이지 디자인 대폭 수정
    낮엔 종일 방콕 뒹굴하다가 오후에 호니호이님의 보트 시승해보러 낙동강에 다녀왔습니다. 바다용 보트에 관심을 많이 갖고 보고 있거든요. 저녁엔 몇시간째 메인페이지 수리를 했더니 눈이 빠질라 하네요 내일은 뭘...
  • 김호철(프라이드) 조회 1859110.01.26.20:44
    오래간만에 들어오니 어리둥절 합니다. 어색해서 뭘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네요 늦었지만 골드웜님이하 모든 식구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이사 축하합니다
  • 안녕하세요 05바이오 마스터 더블핸들로 튜닝을 하고 싶은데 판매 하는 곳도 없고 핸들길이가 작은거 뿐이였습니다. 혹시 튜닝 하시분 계시면 좀 알려 주세요..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튜닝한거 찾아봐도 잘 안 나옵니...
  • 안녕하세요.. 골드웜에 들어와서 글도 남기지 않고 간간히 눈으로만 글이며 사진이며 읽다가 사라지는 무지개입니다. 전라도에서 학업을 전부 마치고 경기도 안양 본집으로 상경한지 이제 한달 조금 넘어가네요.. 어...
  • 김지흥 조회 573510.01.28.21:23
    가족 여러분, 모두 평안들하시죠? 강원도 횡성에사는 김지흥 입니다. 경인년 새해도 밝았고, 벌써 구정도 다가오네요. 우리 골드웜가족 여러분들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과, 건승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람이 ...
  • [무료배포] 소형선용 항만안내도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소형선용 항만안내도 서해안편을 무료배포한답니다. 선착순 900명입니다. 빨리가셔서 신청하세요. 신청장소는 요기입니다. http://www.khoa.go.kr
  • 드디어 저도 오짜 조사
    얼마전 무태교에서 개인 기록을 갱신한뒤 오늘은 드디어 오짜 얼굴을 봤네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한껏 기대하고 무태를 찾았는데, 3시간 동안 입질 無 루어 하시던분들도 한분 두분 떠나가고... 훌치기 3~4명 왔...
  •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또라에몽입니다... 그동안 집사람의 출산 예정 관게로 낚시다운 낚시는 포기하고 있다가 드디어 얼마전 이쁜 공주님을 얻었습니다! 지난 금요일인 1월 22일 저녁 08시 경에 3.7kg 의 건강한 모습으로 ...
  • 조금한 배스팀 앰블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알리입니다 요번에 주변 지인들과함께 조금한 팀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중엔 저와 호빵맨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저녁에 짬시간이 나서 후다닥 만들어봤는데 어떨지는 .... 평가좀해주세요!!~~ 태상수혼 :...
  • 우선 도도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또 이런 상품을 알려주신 갈마귀님께 또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13시쯤 택배를 받아 바로~~ 조립해봤습니다. 우선 메인튜브는 타이어에 들어가는 튜브를 사용했더라...
  • 김경수(노피시) 조회 2112910.01.31.01:13
    안녕하세요. 노피시인 김경수입니다. 제가 경북 영주 경륜훈련원에서 약 7년간 근무하다가 광명 돔 경륜장으로 발령이 났네요. 막상 이곳으로 발령난 후 거주하는곳은 군포시 산본동 수리산역 부근 직원 아파트에 잠...
  • 얼굴 사진은 안올리고 요런것만 올리네요
  • 2010년, 꽝으로 시작하다!!
    기다리던 새해 첫 보팅~~ 어디서??? 달창에서... 가족분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습니까? 임님입니다. 어제는 장례식장에서 짬조행으로 애기들 얼굴을 보았구요... 오늘 기다리던 첫 보팅을 다녀왔습니다. 결과는 꽝 입...
  • 도도의 겨울 나기..
    긴긴 겨울 일도 바쁘지만서도 어쩔수 없이 손이 근질근질 합니다. 라바용으로 참돔전용 바늘 11~13호 2개씩 묶어두고 있습니다. 한 100 개는 묶었나 싶습니다. 노후 계획으로 유어선배나 하나.. 허가나 하나 사놀까도...
  • [퍼옴] 81년대 월급명세서
    배드민턴 홈피에서 퍼왔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