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김욱프로님의 현장강좌 후기_02
잠깐의 쉬는시간동안에 주어진 짬낚의 시간
얼마 되지 않은 시간에 바로 한수 하시는 분이 계셨습니다.
죽어있는 메기도 물게끔 하는 루어액션의 소유자!!
훅없이 라인만으로 배스를 랜딩하신다는 그분!!
엄청난 내공의 소유자이신 바로 그분이십니다!!
바로 뚜벅이님!! 네꼬채비였던가...카이젤이었던가...아무튼 바로 한수 하십니다.
배스 뽑아내자 마자 엄청난 사진세례를 받으셨습니다.
다시끔 시간이 끝나고 식당 안에서 시작되는 강의 시간
이번 시간에도 질답과 함께 김욱프로님의 이론시간
그리고 이 강좌가 끝난후 바깥에서 이뤄진 캐스팅 강좌.
이날은 주로 피칭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보너스(?)로 이루어진 백러쉬 푸는법 병행된 강좌,
시범을 보여주시고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자세교정을 위한 조언을 해주시는
김욱프로님의 실전강좌, 캐스팅을 나름 혼자 해보면서도 이게 맞는가?
하고 의문을 가졌던 점을 아주 쉽게 해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행운권 경품추첨행사!!
준비된 추첨권을 김욱프로님께서 직접 뽑아주셨습니다.
이날 본부조는 전원당첨!!
봉사하신만큼 보답이 돌아오시는군요
이날 경품획득 하신분들의 사진 올라갑니다~
상품추첨이 끝난후 김욱프로님께서 골드웜님께 조그마한 선물을 드렸습니다.
골드웜에서 행해지고 있는 "나부터 실천합시다"를 예로 들면서
낚시 문화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시면서 골드웜님의 공을 치하 하셨습니다.
골드웜님을 위한 에깅줄을 비롯한 라인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회원들은 뿌~려~라!!, 뿌~려~라!!를 외쳐대지만
김욱프로님께서는 한시코 골드웜님이 받으셔야 한다고 회원님들을 만류하십니다.
상품 추첨권이 끝나고 다들 점심 식사를 위해 식당안으로 모여드는 찰나
전 잠시 바깥에서 서성여 봅니다.
그러다가 문뜩 마당까지 울려퍼지는 오카리나 소리!!
사발우성님의 멋진 모습을 촬영하러 부랴부랴 뛰어가봅니다만
어느덧 연주는 끝난상태...
하지만 회원님들의 앵콜~성원에 못이겨서
다시 한곡더 연주해주십니다.
그래서 멋진 모습을 담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지한 모습으로 연주에 열중하시는 사발우성님...
진정한 예술가이십니다.
아름다운 오카리나 소리에 다들 흠뻑 취하신듯하십니다.
아름다운 오카리나 연주소리도 듣고
맛있는 백숙으로 든든하게 점심을 먹고
용무가 있으신분들은 일찍 철수를..
진덕님 벨리보트 꺼내시더니 벨리낚시를 하시고
이에 질세라 히트님과 다른분들도 보트를 꺼내서 낚시를 시작하십니다.
이렇게 즐거운 강좌 및 하루를 보내게 된 알찬 시간에 대한 후기를 이만 마쳐보려 합니다.
오늘에 대한 일은 소중한 추억으로써 머리속은 물론 가슴속에도 콕하고 박혀
영원히 간직할수 있을듯한 그런 추억이 될거 같습니다.
골드웜님 다시 한번 이런자리 만들여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자리를 위해 수고해주신 김욱프로님께 감사말씀 드려봅니다.
그리고 이자리에 참석해주신 골드웜 회원님들과 본부조로 수고해주신 진평동민 회원님 및
오뎅탕 준비해주시느라 바쁘게 움직여주신 은빛스푼님께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려봅니다.
오카리나 언제 듣어도 정말 좋네요
부끄럽게도 제 사진이 올라왔네요...칭찬을 많이 해주시니 부끄럽네요
다음에 훅없이도 배스를 랜딩한다는 진평동의 비기를 세리어스님에게만 살짝 가르쳐 드려야겠네요
서울 먼길을 한걸음에 달려오시는 세리어스님의 열정은 정말 대단하신듯 합니다
비기...알려주신다니 감사합니다.
구미에서 3년간 생활하다 보니 구미 왔다갔다 하는게 그리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아 끝까지 남았어야 하는데
더 많은 얘기도 나누고 그럴 수 있었는데..참 아쉽고 그렇습니다.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세리어스님 먼길 와줘 정말 고맙고 반가웠어요
근디 내사진은 왜없노 ?내사진도 멋지게 한장 찍어주지
더헛 다음에 가장 멋진 모습을 담을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음료수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반가웠습니다...담엔 낚시도 한번 하시죠...
처음에 절 못아보시는듯 하여 좀 아쉬웠습니다.
농담이구요~ 다음에 내려가게 되면 장비챙겨서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은빛님의 오뎅탕은 여전하셨습니다.
차옆에 바짝은신하여 나름 양을 채웠구요.
몇개먹은지는 돈내라 카까바?? 안 셀려보고 그냥 마구마구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외루어님이 찬조하신 사과 한상자가 행운상으로 제손에 들어 왔는데요.
제가 사실 사과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누가 달라고 할까봐 얼른 차에 넣었습니다.
집에 와서 안자마자 두개를 그자리에서 뱃속으로 집어 넣었답니다.
엄청 꿀사과 최근 먹어본 사과중에 제일 맛있었습니다.
집사람도 은근히 공짜 선물에 즐거워하며 맛있다며 잘 먹더군요.
참외루어님 찬조하신 사과 감사합니다.
매번 찬조해주시는데 감사 드립니다.
첨에 참석하면 어색하고 말도 못하는데요. 조금만 지내다보면 다 좋은 분들이고 재미있는 분들이죠.
골드웜님 이하 본부조 고생하셨구요.
김욱프로님 1년만에 뵌것 같은데 바쁘신 와중에도 열성것 강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요일 체육대회전 피칭 연습을 한시간 정도 한것 같은데 온 몸에서 김이 나더군요.
쉬운게 아니라는걸 느겼습니다.
오뎅탕 진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사과상자 선물 받으시는 모습에 진짜 기뻐하시더군요~
다음에 뵙게 되면 제대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멀리서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강좌 끝나고 구미 배스들 손맛 좀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다음 시즌때 내려오시면 좋은 곳으로 꼭 안내 해드리겠습니다.
샛강 갔다가 물도 쫘악 빠지고 없을듯 하여 빨리 철수하였습니다.
다음에 구미 내려가게 되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래저래 뛰어댕기더만 사진찍는다고 그랬구먼
늦었지만 수고했구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