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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간만에.. 집에서 고기를 좀..

최인상(현진아빠) 13년 전 5555

어제는 퇴근 후..

집에 가는길에 어머니 가게에 들렀습니다..

뭔가를 열심히 준비하고 계시길래.. 뭔가 했더니...

양념에 재워두었던 오리를 아주 얇게 썰고 계시네요...?

집에가서...

삼겹살 불판에 구워먹자고 하십니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식탁에 신문을 깔고..

앞접시며, 김치며.. 등등 쭈욱 늘어놓구..

먹기 시작...

달구어진 불판에...

얇게 썰어온 오리를 마구 마구 펼친후...

녀석들이 익을동안...

오리로스1.JPG

미리 썰어온 파채에 초고추장 양념을 넣어 비벼주고...

파채.JPG

절대 빠질 수 없는...

소맥 재료들을 가지런히 놓고 나니..

술.JPG

녀석들이 요러쿠럼 맛깔나게 익어주고...

오리로스2.JPG

냉큼..

상추와 깻잎.. 그리고.. 파채와 살짝 익힌 양파를 쌈장에 찍어서...

한쌈.. 꿀꺽...

쌈.JPG

그맛이 꿀맛!!!!

오리 수육이 어머님 가게 음식이지만..

저희집은 늘 이런식으로 변형해서 먹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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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아직 저녁 먹기 전인데......

10.12.01. 21:22

최인상(현진아빠)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이런... 제가 큰 실수를...

어여어여.. 저녁식사 하세요..

맛난걸루요~~~~~

10.12.01. 21:37

이상훈(공주머슴님)

웃!! 맛나보입니다. 저희는 집에 유황오리를 만들어 키우고 있습니다. 어머님이 직접 키우시는데..

언제나 먹을려나!! 한 5-6년 된 녀석들도 있습니다.

10.12.01. 21:44

최인상(현진아빠)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유황오리라...

저희도.. 한 4년전즘..

농장에서 직접 튼실한 아기 오리들 데려와서는 1년내내 유황을 조금씩 조금씩 먹여 키운후...

제가 없는 틈을 타서 온 식구가 한방에 해치워버렸던 뼈아픈 기억이... 새록새록...

유황먹인 오리는 많이 안 큰다고들 하던데요...

그리고 조금씩 오래오래 먹여서 키워야 진정 유황오리라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시중에서 말하는 유황오리는 솔직히 믿음이 안간다는..

10.12.01. 21:49

김영수(허탕조사)

우~~~~~~~~~~~~~~~와 배고프당.................

10.12.01. 21:52

정진수(배스마루)

참 재미나게 사시는것 같습니다.....부럽구요....오리고기에 소맥이라....

10.12.01. 23:13

조회 수 (높은순)

그냥. 4

최남식 조회 556610.10.01.09:57

골선장님 이제 무늬를 보여주세요. 혼자만 보지말고. 금요일이군요. 주말에 비소식이 있다하니 은근히 표정관리 안되는 금요일입니다. 모두들 감기조심하시고, 낚시가시는 분들은 즐거운 조행되시길..
정말 오랜만입니다. 3

한재호(호야) 조회 556612.04.15.02:49

안녕하세요~ 한 4~5년전에 골드웜과 쬐금 인연이 있어서 매일 들락날락 했던 경산 살던 형제중 동생 호야입니다. 고사이 안정을 찾아 이제 평생 낚시할 생각으로 다시 들어오네요~ 이제 다시 시작한지 2주째라 어리버...
현풍 용연지 런커와 가물치 5

배윤권(불량학생) 조회 556311.05.11.12:02

안녕하세요? 불량학생입니다.(실은 불량한 자영업자입니다.) 석탄일 12시경 이른 점심을 먹고 대구서 논공집으로 오는길에 지난번에 꽝맞은 용연지 생각이납니다. 비온후라 또 꽝이면 다시는 안갈것같은 생각이 들지...
뜰채 이거이거 대박느낌 10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556011.05.06.20:59

지금 사용중인 뜰채는 잉어뜰채로 은빛스푼님이 주워서 저한테 선물해준거죠. 뭐 나름대로 잘 접혀서 수납이 잘되는 관계로 여태 애용해왔는데요. 뜰채가 뒤로 자꾸 재껴지는 기존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모양으로 뜰...
창녕권 다슬기 많은곳 아시는분 팁좀 주세요

서해우(루나) 조회 556014.06.22.15:51

다슬기를 좀잡아볼까합니다. 창녕권 포인트좀 아시는분 없으신가요?
[어탐기브라켓확정] 일단 확정되었습니다. 14

이상훈(공주머슴님) 조회 555711.11.21.11:20

이거 언제쩍 말을 꺼낸 것인지 모르겠지만.. 의견조율도 그렇고 공장문제도 있었고.. 제가 시간이 없었던 것도 없지마나 있었고요. 겨울도 왔겠다.. 저도 한동안 푹 쉬는 아니지만 쉬는 상황인지라 다시 추진이 되어...
어제는 간만에.. 집에서 고기를 좀.. 6

최인상(현진아빠) 조회 555510.12.01.20:49

어제는 퇴근 후.. 집에 가는길에 어머니 가게에 들렀습니다.. 뭔가를 열심히 준비하고 계시길래.. 뭔가 했더니... 양념에 재워두었던 오리를 아주 얇게 썰고 계시네요...? 집에가서... 삼겹살 불판에 구워먹자고 하십...
김현승(깨비도)님의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10

정지윤(야꾸) 조회 555410.09.17.10:55

얼마전에 김현승(깨비도)님이 컴퓨터 본체를 그냥 주신 것에 감사드리면서 글을 올립니다. 컴퓨터를 받고 세팅하기 까지의 글을 잠시 올려봅니다. 저희 집에 3살(24개월)된 딸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잠시 세미나 ...
달창지 상황!! 8

원로 저원 조회 554913.02.21.17:59

오늘 02월 21일[목요일] 달성2차산업단지에 들렸다가,,, 달창지에 들려 보았습니다. 아직 얼음이 얼어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 제방 좌측골창쪽만 해빙이 되지 않고,,, 90%이상이 해빙이 되어 있더군요. 그냥 올수는...
낚시가고 싶어라.. 18

김성곤(雲門) 조회 553910.10.11.15:20

배스라는 물고기가 초록색이라는 것만 기억이....아....낚시가고 싶어라..올해 최대어(?)인 셋째 분유만 안먹일 수 있어도 가겠건만...아마도 저원님도 저와 같은 심정이실텐데...어디 던지면 물어주는 곳 없나유...
경찰도 저수지 보팅(무동력)시 단속권한이 있나요? 4

김종민(돌아온달마) 조회 553511.05.12.09:47

지난 석탄일(10일) 늦은 오전에 비가 소강상태를 보여서 가까운 지평지로 조행을 떠났습니다. 오후 3시를 조금 넘긴 시간이었는데 저수지 진입로쪽이 시끄러워지면서 경찰차의 싸이렌소리가 요란하게 들리더군요. 행...
합천 딩기 분실하신분 7

이호영(동방) 조회 553412.06.03.20:02

동방입니다. 합천서 딩기돌이 한짝 분실 하신분요? 철수할때 뵈었는데 닉네임이 기억이 나질 않아요 아마도 대전에 계시는 블루님 아닌가 싶은데... 이글보시면 연락주세요 010 5332 6433 입니다
만찬중... 9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553313.10.04.23:18

무늬오징어 통찜... 쥑입니다 ^^
대대적인 홈페이지 디자인 개편이 있을 예정입니다. 5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553013.07.09.15:59

회원장터에 동네프로님의 자작미노우가 경매로 올라와있습니다. http://goldworm.net/1041054※ 내일 저녁 9시가 마감경매로 나오는 수익금에 조금더 보태서 10만원짜리 홈페이지 레이아웃을 구입할까 합니다.텍스트 ...
배스포인트에서 강제탈퇴 당했습니다. 46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553014.08.20.15:36

조금전에 이런 메일이 날아왔네요. 탈퇴사유는 '바람직하지않은 활동' 약 30분전쯤에 구명조끼 꼭 착용합시다 라는 글을 올렸는데... 글내용은 제가 골드웜네루어낚시 운영자라고 밝혔고, 배포에 보팅조행기 보다 문...
영천권 빙어낚시 15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조회 552714.01.23.17:15

오전에 어무이 모시고 한의원 다녀왔다가 점심 대충 먹고 나가봅니다. 남은 덕이가 스무마리 정도.. 요거만 쓰마 철수하는걸로~~ 근디 생각보단 많이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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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철탑 4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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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8일 오후5시 지그헤드에 씨테일로 잔챙이4수포함 4짜 얼굴보고왓어요~ 꾹꾹대는힘이 얼마나좋은지 6lb라인 터질까봐 조마조마했네요~ 개인최대어42에서44로 갱신했습니다^^ P.S 첫오짜는 락군님과 보팅에서 만났으...
낙동강 동락공원 슬로프 사진입니다 6

김외환(유천) 조회 550512.05.30.21:39

안녕 하십니까 유천 입니다 오늘 낙동강 질주 한번 할려 했는데 날씨가 도와 주지 않아 사진만 담아 왔습니다 몇백대를 주차 할수 있는 넓은 주차장과 대형 트레일러 도 부담없이 드나들수 있는 모래 없이 일반 흙으...
쓰레기 치워 상품 받아보려고... 8

동네프로 조회 550213.08.30.22:11

8월4일 석우제에 가서 제방 계단 주변에 있는 낚시줄과 나무 등을 모두 다 치웠습니다. 물론 상품 받아 보려고... 치운 후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필요하면 다시 전주에 가서 찍어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