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저도 낚시를 하는둥 마는둥 장성호찍고 담양호 찍고 왔답니다.
물론 낚시보다는 다른 목적이 있었죠.
있다가 후기 올려놓겠습니다.
회써는 솜씨가 횟집수준이십니다.
저는 아직 뱃살부분 처리가 미숙해서 그냥 훅 잘라다가 버립니다.
10.12.06. 14:56
누리애비님 덕분에 농어도 맛보고 광어, 놀래미, 볼락, 장대등 여러가지 생선을 맛보았지만 나는 우럭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소금 솔솔 뿌려서 소금구이, 우럭회, 우럭매운탕...
여기에 이슬이 한 잔.
카~
10.12.06. 16:10
가까운 동해바다 항구에 가서 우럭 잡던 것이 기억나네요...
조그마한 녀석들 3-4마리만 되어도 한접시 나오는데...
회써는 솜씨가 횟집수준이십니다... 2
10.12.06. 17:18
저도 회라면 사죽을 못쓰는데.....
10.12.06.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