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봄이 오는것 같습니다.
늦은 발렌타인 선물 받았습니다. 정성이 가득한 수제품 ... 먹지도 못하게 한답니다 !!!
제가 계속 얘기 했었는데.. 이런거 필요 없고 새보트 트레일러 사달라고 ..
이상하게 동절기가오면 전 게을러지는듯 합니다.
특성상.. 움직여야 움직이는듯..
다가오는 봄기운에 손이 아주 근질근질...
작년 사진들 좀 구경하고 올해 가고 싶은 곳과 잡고 싶은 어종들 머릿속에 그려보고..
또 사진 한장 한장속에 손맛 입맛을 되세김도 해보고 그중 몇장 꺼내서 추억을 담아 봣습니다.
이사진은 외연도 때보팅때 참돔 랜딩중 사진일겁니다.
꾹~ 꾹~ 으으... 손이 ...
참 맑은 하늘이죠..
도심속에서 보는 하늘과 시골 하늘이 다르듯 바다위에서 보는 하늘은 그야말로 그림입니다.
어째서인지.. 시즌때가 되면 새벽잠도 없어지고 뭐 그렇습니다.
분명 서천 쪽에 새벽 보팅 준비중에 찍은 사진일겁니다.
좀 춥긴 하지만 새벽 달리기.. 물론 보트로 달린다는 얘기죠~
아주 속이 확~~ 확~~ 트입니다.
하루 보팅 낚시를 마무리하는 시간 즈음..
아쉬움과 피곤함 그리고 뿌듯함까지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 그런 시간이죠.
촬영 스킬이 미비한 저로썬 아쉽습니다.
여기저기 섬들을 돌아 다니다 보면 참으로 혼자 보기 아까운 풍경들이 가득 가득..
울도 앞 등대 인듯 보이는 군요..
영흥도 너출 선착장.. 역시나 엔진 워밍업중에 찰칵~
우비삼형제와 도기님까지 함께 했던 작년 봄 자월도
점심을 먹기 위해 섬에 상륙해서 식당차를 기다리던중..
뜬금없이 " 발키리 태워주세요 ! " 문자 한통을 날리셨떤 히트님 신부님..
머슴님도 이날 같이 보팅을 하셨는데 이런저런 아쉬움이 좀 많이 남던 날이였습니다.
여름휴가때 2박3일로 동생 커플과 섭휴가를 다녀 왓었습니다.
덕적도에 한국의 명섬 굴업도 까지..
휴가철의 비싸고비싼 경비에 비하면.. 교통 채증도 전혀 없고 낚시와 해수욕등등 다 할수 있는
보팅 휴가는 그야말로 최고입니다.
아마 바나나보트도 들고 갔던듯 합니다..
점심때면 보트 위에서 즐겨 해먹던 회덮밥..
작년엔 참 많이 했습니다. 바다위에서의 .. 점심밥은.. 글로 표현 할수가 없습니다!
저희집에선 횟집에를 못가고 잇습니다.
이젠 그 회맛의 차이들을 다 느끼다보니.. 절대 맛이 없다는거죠.
역시나 바다위에서 갖잡은 회를 먹는 다는건.. 상상이상입니다.
이사진은 머리 모양때문에 담아봣습니다.
오픈형의 콤비보트를 운전하다보니 항상 머리가 저렇게 세워져 버린답니다.
방법이 없다는거죠~~
해양조사원의 수온확인과 예년들의 상황으로 본다면 5월은 넘어서야
바다가 열릴듯 합니다.
트윈 발키리를 준비하고 있지만 엔진 획보가 아직.. 1대는 확보.. 그러나 1대가 아직..
없는 돈에 마추려다 보니 새 엔진은 무리고 새것 같은 중고를 찾다보니 또~ 구입 원하는 마력이
좀 희귀(?) 하다 보니..
구상해둿던 보트 본체는 이제 슬슬 작업을 시켜 봐야 겟습니다.
봄이 성큼 성큼 다가오고 있음을.. 제 몸이 느끼고 있습니다.. 꿈틀 꿈틀 ~~
앗...저의 뒷태도 보이는군요....
첫 바다보팅이라..이래 저래...초짜들 챙기느라 고생하신게 생각납니다..
발키리 2호 잘 마무리 하셔서... 파도를 가르며 달리길 바래 봅니다..
그나저나...엔진도 안구해지는데..기다리는겸..구미나 한번 오세요...
도도님 오시면 아껴둔 술한병 따지요...머...
그나저나...대단하십니다...
아직도 사탕꽃을 받으시니 말입니다.
올해 외박 보팅 한번 추진해야지요~
작년에 한다 해놓고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님과 날좋은 날 휴가 잡아서 1박 정도 여행 삼아 기회 만들어 봐야 겟습니다.
잘들 계시지요? 그리고 남자가 받는건 사탕 아니고.. 초콜렛 입니다 !
안주시지 않았을것 같은데 음.. 안부전해주세요 !!
왜 왜 나에겐봄이 늦게 올까요.......................
작년사진을 둘러보니 참 많이 바다괴기를 잡샀는것 같네요
진짜 올해는 한번 타봐야 되는데.....
시즌되면 오시면 되죠~
가자는 낚시꾼 전화는 다 받습니다 !
다만 바다는 상황을 좀 살펴야 하는게 맞고요..
그러고보니 작년에 몇번 같이 갔떤 홍가님이 보고 싶네요.. 왜지??
그런데 형수님.. 회 좋아 하시던가요?
엄청 좋아 하죠..
비싸고 없어서 못먹죠
요번엔 많이 잡으면 택배한번 내라주이소
작년엔 애기땜에 않먹었는데
이번엔 도도한테 회 받으러 간다는 핑계로
내려오시죠...
흐흐
한번 그래야 할듯................아 지금도 회먹고 싶어요
멋진 발키리2호로 바다의 미녀 참돔을 잡는 조행기가 벌써 기다려 지네요.
저는 요즘 385보트타고 펜션근처 수중여밭과 어초 돌아다니면서 낚시하고 있습니다.
동해쪽이 서해보다는 시즌이 빨리 시작되죠.. 파도가 좀 문제이긴 하지만....
그쪽과는 수온차가 아주 많죠.
가끔 올리시는 블로그글 보고 있습니다.
올해 한번 놀러가야 할텐데 말입니다.
작년에 생각해봣던 번게도 한번 처 봐야 할텐데요 음..
작년에 생각해봣던 번게도 한번 처 봐야 할텐데요 음..
동해쪽 번개라면 구미나 대구에서도 가기가 많이 수월하 듯...
제가 근처 동네주민 포섭해서 개우럭이 쏟아진다는 어초포인트 위치를 얻어놨습니다.
다음주에 그분모시고 그 포인트로 탐색차 출조예정입니다. 요즘 골드웜 핫링크 일본해상날씨를 매일보고 체크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글 올리니 리플이 순식간에 달리는군요. 역시~
도면을 봐서는 잘 모르겠고, 빨리 엔진 구해서 멋진 보트 구경시켜주시기 바랍니다.
바다를 누비벼 낚시를 하고, 잡은 고기를 배위에서 먹는다는거... 생각만으로도 설레입니다...
조금전에 우리 통화 했죠?
욕심에 끝이 없습니다.
아마도 이번 보트질이 마지막이고 싶은... 제 생각 입니다.
그저 바다는 보기만 해도 좋고 뭐 그렇습니다.
도심에 살다보니 더더욱.. 답답함이 있습니다.
조금전에 우리 통화 했죠?
오랜만에 부상하셨군요~ 트윈발키리 점점 윤곽을 들어내는듯 합니다
작년 부터 생각하던건데..
영규씨랑 형근씨랑 언제 바다 한번 가입시다.
재밋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얼굴 본지 오래군요.
애들 잘크지요? 간다간다 하면서 못보고 있습니다.
신부님께 도도가 보고싶어 하더라~~ 전해 주셔요!
멋진 보트가 나올것같습니다 보트사진보고 침~~ 무지하게 흘릴것같아요
보트 욕심때문에.. 포기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언제나 완성 될런지 시즌 전엔 마무리 되야 할텐데요 !
감사 합니다 !
오래간만 입니다..
안그래도 불쑥 도도님 소식이 뜸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이렇게 소식 전해 주시네요.
트윈 발키리 원하시는 사양으로 멋지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빨래판 광어 ~ 는 쭈우욱 계속 되는 거지요? 하하
삼광님이 안부 안전하던가요?
올해는 뭘 잡을지는 저도 잘 몰라요~
얼굴 뵌지 좀 됫구만유..
작은 그림만 보아도 멋쪄보입니다.
빨리 엔진이 나타나야 할낀데요.
멋진 모습으로 또 많은 글들을 남기시겠죠. 그냥그냥 부럽습니다.
손기술이 부족해서 좋은 풍경 사진을 못담습니다.
가끔은 낚시가 바빠서도 그렇고..
사진들이 아주 멋집니다. 올해에는 아마도 도도님을 한국에서 뵐수 있을듯 합니다.
올해 국내에 들어오실일이 있으신가 봅니다.
낚시라면 그쪽이 더 좋은 환경이지 싶습니다.
들어 오시면 뵙게 되겟지요~
일출과 함께 바다를 달리는 상상만해도 참 흐믓해집니다.
이제 도도님의 바다 조행기가 다시 시작 되는가 봅니다.
기대가 큽니다!
그냥 물위가 그립습니다..
기대까지는 ...
트윈발키리 기대됩니다.
이제 곧 도도님의 바다항해가 시작되겠군요.
그냥 좀더 넓고 엔진 2개 달린..
그런 보트가 필요해서 욕심이죠 뭐
혹시 이런것 만드시려고??
우와 225마력 트윈..
부러운거보단.. 유지비가 장난 아니겟습니다.
7미터쯤에 합해서 120~140 마력 정도가 될듯 합니다.
올해는 강남분파(?)도 한번 뵈어야죠!
발키리2 기대됩니다.
올시즌엔 선원으로 한번 꼭 승선하고 싶습니다.
저도 회 무지 좋아라합니다.
멀지 않으시니 뭐..
뵙게 되지 않겠습니까? 잘 계시죠?
트윈발키리!! 기대가 됩니다..
빨리 보고 싶어지네요~
예전 같으면 조바심에.. 서두르고 그랫을텐데
올해엔 시즌에 마춰서 준비해볼까 하는 중입니다.
저도 빨리 보고 싶긴 합니다
휴....~
보트 한번 맹그러 볼꺼라고 비자금을 모아 봤는데
이놈의 비자금이 늘지를 않아...
포기 해야되려나..???
얼마짜리를 만드시려고 하셔요~
없는게 정신 건강에는 좋은데 뭐 저도 욕심에 매달리고 있죠.
올해도 뵙겠죠?? 흐~
오랜만에 뵙는 것 같습니다.
잘계시지요.
예 전 잘 있습니다.
그흔한 인사 문자 한통 못드렸습니다!
잘 계시죠?
좀 자주 봅시다
왜 자주 안보이십니까
혼자만 즐기지 마시고 같이 좀 합시다
손맛 많이 보세요
혼자 뭐 한게 없습니다.
일했죠 .. 돈 벌어야 보트 사죠 하하..
언제 얼굴 한번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