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탐 및 센서 거치대] 샘플 보고 드립니다.
일단, 어제 저녁 급하게 완성을 했으나.. 역시나 문제점이 적진 않았습니다.
아직 물에 띄워보질 못해서 정확한 답을 드리기가 뭐합니다. 일단 물에 들어가봐야 답이 나올 듯 합니다.
어제 밤 골드윔님만나서 보여드리니.. 골드윔님 가지고 계신 타입이 좋을거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일단, 만들어진 모양새 보여드리고자.. 어떤 방법이 나올까 의견을 여쭙습니다.
현재 250반지금으로 벤딩이 되었습니다. 기존 스타님꺼를 가지고 만들었는데.. 골드디오 빵이 적어 많이 떨어지네요.
제 보트엔 아직 대어보질 못해 답변이 어렵고요. 일단, 수심이 낮거나 접안할 때 들어야하는 부분때문에 좀 더
방법을 생각을 해야할 듯 합니다.
아마도 이것이 전체 구성품이 될 듯 합니다. 볼트너트는 다시 다른 걸로 준비해야하고요. 전체 모양이 이렇습니다.
이것은 트렌섬에 부착하여.. 원터치식으로 끼울수 있는 트렌섬용 브라켓입니다.
요런식으로 트랜스듀서를 멀티브라켓쪽에 설치된 것에서 빼내어 꽂으시면 됩니다. 간편합니다.
엔진으로 달릴 때는 앞에서 빼서 뒤에다가 꽂으시고.. 다시 가이드로 탐색하실 땐 빼서 앞쪽 브라켓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최소로 작게 했을 때의 모양새입니다. 총길이 약.. 42정도 나옵니다.
사이즈를 최대한 길게 뺀 상태입니다. 손으로 흔들어봐도 큰 무리없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총 길이 약.. 53쯤 될 거 같습니다. 50이 조금 넘는다고 보시면 맞겠습니다.
일단, 작업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멀티브라켓에 거치하는 문제로 골드윔님과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런식으로 만들어 브라켓위에 네모낳게 쏙 끼우고.. 이 나사산을 브라켓과 함께 통과해 고정하는 방법을요...
일단, 이런식으로 가게되면 전진시 흔들림의 문제로 방법을 새로이 찾아야 할거고요.
제가 생각한 방식은 다소 복잡하다하시여.. 또한, 하나의 재료가 더 들어가 단가 문제도 고려하시고 ...
일단, 물에서의 테스트를 해봐야.. 어떨지가 답이 나올듯 합니다. 언제쯤 테스트가 될지.. 제가 오늘 회사 일찍 마치면..
후다닥 뛰어와서 광덕지에서 한번 테스트를 해보고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은데.. 일찍 마칠 지가... 의문이네요.
전체적인 길이도 한번 검토해봐야하고.. 벤딩된 각이 좀 넓어 그것도 좀 줄여야하고요. 빵이 큰것엔 맞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 여쭙고 싶은 것은 어탐기를 대부분 어탐거치대와 함께 두시나요?? 아니면 보팅하시고 나시면
따로따로 분리하시여 보관하시나요??? 풀었다가 조였다가 하는 문제로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을까하고요.
아무튼, 이정도 작업이 되었습니다. 수정할 부분 보강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신 분들은 의견 내 주십시요~!!
아탐달고 80도이상 들립니다. 제 아탐달아서 이건 물가테스트 할 때 사진찍어 보여드리겠습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좋은 작품 기대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탐센서 거치대의 생명은 얼마나 신속하고 쉽게 올리고 내리느냐
흔들리지 않고 고정되느냐
좋은 생각이 있긴 한데 공임이 많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우선 멀티브라켓 고정방식이라면
측면에 네모난 박스형 틀을 만들고 스프링을 넣어 거치를 잡아당기는 역할을 하고
45도씩 꺾을 수 있는 방식이 가장 좋을듯합니다
cad가 안깔려서 대략 이미지 첨부합니다
웃!! 멋집니다. 그런데.. 생각하다보니 아이디어 또 떠올랐습니다. 아주 간단한!!
지난 토요일 어탐기는 보트 우측 핸드가이드 손잡이의 방해가 안되는 선에서 1-2시 방향에 설치, 센서거치대는 보트 옆구리에 설치해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예전에 사용해보던 방식이라 이내 쉽게 적응이 됩니다.
빨리 갈 때는 뒤로 들어서 만들어둔 걸이에 걸고서 다니고, 포인트에서는 다시 내려서 바닥을 읽으면서 진입하며 낚시하고... simply the best!
단순한 제껄 보다가 공주머슴님 샘플을 보니 하늘과 땅차이의 느낌이 물씬 드는군요.
좋은 작품이 될꺼 같습니다.
다만 가격이 정말 착하게 나와줘야할텐데... 가격이 궁금해집니다.
가격은 아직 미정입니다. 사장님께 여쭤보지도 못했고요. 테스트해보고.. 금방 생각난 방법으로 다시
작업해야할 거 같습니다.
아니 왜 이런고생을 사서 하십니까....
개인적으론 트랜섬에 붙이는 방식이 끌리네요....
일단 너무 간편하네요... 낚시시작시에 장착하면 끝날때 빼면 될것 같습니다.....
부상활주시에도 지형을 어느정도 확인이 가능할것 같구요...
앞으로 조그만 더 고생하시면 좋은 물건 나올 것 같습니다.
전 트랜섬용으로 2셋트 예약합니다....
공주머슴님 수고많으십니다.
좋은 작품 기대해 봅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급히 서두를것 없이..
차분히 좋은 작품이 나왔으면 합니다.
저의 경우엔..
보팅 후..
거치대와 어탐을 함께 분리하여 들고다닙니다.
힘써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두번째 방식이 아주 좋아보이네요~
간편하고.. 무게도 가볍고.. 이동중에도 쉽게 확인가능하고...
좋은 작품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어탐기 장만 예정이라.. 하나 구매해둬야겠습니다.
두번째 트램섬에 연결하는 방식이면 충분할거란 생각이드네요~
센서가 빠지지만 않으면 깔끔하고 좋을것 같습니다.
반짝반짝거리는데요~ ^^
고생길로 접어드신듯...
가급적 이쁜녀석으로 뽑아내길 빕니다.
완성되면 또 보여주이소~
이번에 동생이랑 골드디오G2 구매계획중에 있는데 저도 하나 장만해야겠군요
고생하십니다. 물가에서 뵈면 커피한캔 준비 해놓겠습니다.
트랜솜에 부착하는 형태의 고민거리는
어탐기를 배안 어딘가에 부착해야하는데, 뱃머리에 어탐기를 다는것이 가장 이상적인데 그러자면 보트를 가로질러 배선을 깔아야합니다.
하지만 센서부착방식중에 가장 안전하고 달릴때도 확인할수 있으니 최고죠.
첫번째형태의 ㄱ 자 다리방식은 제가 쓰고 있기도 한데,
배선을 따로 깔 필요도 없고 이보트 저보트 옮겨탈때도 간편히 옮길수있어 좋습니다.
하지만 달릴때 센서가 물에 담기질않으니 확인 안된다는점...
얕은데나 장애물이 다가올때 늘 센서가 부딛힐까 신경써야 한다는 점이 단점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