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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 6짜...

김신광(사발우성) 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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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초보조사 사발우성입니다.

닥스님 땜시 뽐뿌받아 간만에 옥계 다녀왔습니다.

그러다 뜻하지 않게도 6짜를 잡고 말았습니다.

올해만 2마리째 그것도 2번 출조에 2번다 잉어 교통사고로 잡았습니다.

아마도 전 훌치기 꾼인가 봅니다.

P110305002.jpg

▲3월 5일 잡은 녀석..

 

 

 

 

P110330001.jpg

▲ 3/30(수) 어제 잡은 6짜 잉어

 

언제쯤 배스를 잡을수 있을까요

배스 잡으러 갔다 잉어만 줄창 잡고있습니다.

어제 잉어 훌치기(?)채비는 지난번 대마왕님이 주신 빨간색 타이거 무뉘 바이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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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손맛은 끝내 줬겠는데요....입에 걸린것 보다 옆구리 걸린 잉어가 더 힘을 쓸듯 한데.....

배스면 어떻고 잉어면 어떻습니까..낚시꾼은 손맛이 중요한 게지요....

6짜 잉어 축하드립니다. (교통사고 합의는 하셨나 몰라요..)

11.03.31. 10:51
이호영(동방)

감사합니다.

손맛은 끝내줬습니다.몇분간을 줄다리기 한지 모르겠습니다.

옆에 친구가 부러운 눈으로 몇분간을 쳐다 보더라구요..

11.03.3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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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는 지구력이 가장 좋은 물고기이기도 합니다.

쭉~ 차고나가는 그 손맛은 오래전부터 알아주죠.

축하드립니다~hehe.gif

11.03.31. 11:04
김진충(goldworm)

감사합니다.

팔이 아플 정도로 손맛 징하게 보고 왔습니다.hehe.gif

11.03.3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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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하게 만드셨습니다.!!

 

옥계6짜라고 하시길래...옥계에도 6짜!?라고 놀라움과 동시에 로그인~

하지만 잉어...

팔 근육통 안생기셨는지요 저도 한번 살짝 걸어봤는데 팔이..덜덜 떨리던데..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3.31. 11:28
허무진(세리어스)

감사합니다.

입도 아니고 교통사고로 걸리 거라서 힘을 더 쓴거 같습니다.

 

11.03.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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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천에서 낚시 처음 시작할때 잉어 걸고는 잉어 한 번도 못 걸어보았는데

 

역시 사발우성님의 내공은 대단하신거 같네요~

 

 

11.03.31. 12:00
김지민(닥스)

아마도 낚시대가 빳빳해서 후킹이 잘되는 거같아유...

예전에 바로 앞에있는 잉어 잡아볼려구 스픈으로 노려도 안되던게

낚시대 바꾸고 나선 그냥 후킹되어 뿌네요.

11.03.3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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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6짜 축하합니다.

전 아직 교통사고 한번도 없습니다.

이런 교통사고는 좀 있어야 하는뎅...

11.03.31. 13:25
최우현(대마왕)

손맛 정말 끝내주더군요 갑자기 드랙이 쭈우욱 풀려 나가는게 암튼 손맛 쥑여 줬습니다.

이게다 대마왕님 덕입니다.

11.03.3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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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는 정말 놀랬습니다 손맛 찡하게 보셨네요...축하드려요

11.03.31. 13:32
김태균(뚜벅이)

안그래도 염장멜 보낼려다 참았습니다..

애기 키운다고 힘드실텐데  염장멜 받으심 속이 쓰라리실거 같아서요

11.03.31. 14:47

우와~`      잉어 손맛 끝내줬겠습니다~~     일부러 할라그래도 안되던데..  최곱니다~

11.03.3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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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동민들의 내공은 끝이없습니다..6짜손맛 축하드립니다~

11.03.31. 17:35

강계는 잉어가 많아서 잘걸리나 봅니다

 

작년에 경호천서 70짜리 꼬리걸어서 팔아파 혼났더랬죠

11.04.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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