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4짜 한수는 건졌네요.
연이틀 포스팅합니다.
오늘은 늦게 퇴근해서 물가에 설생각이 전혀없었는데.. 저도 모르게 물가로 향하네요.
어제보다 쌀쌀합니다. 손도 시리고.. 차량용 온도계로 보니 10도..
수온도 차고... 안심교 상류권 물도 많이 빠졌더군요..
버즈베이트에 전혀 반응없고.. 스피너베이트는 얕은 수심으로 인해... 운용이 쉽지 않고... 금호강리그에도 감감무소식...
요즘밀고 있는 조합 카이만미듐에 아가리...
역시 믿음을 가지면 얻는 것 같아요..
▼ 천신만고 끝에 얻은 4짜 한마리.. 뭘먹었는지 배가 뽕양합니다.
금호강...벌써... 부유물이 떠오릅니다... 호수와 같은 턴오버는 아니겠지만... 비슷한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년보다는 보름이상 빠른듯 합니다.
버즈베이트와 같이 표층으로 운용하는 루어 사용하기 어려운 시기가 되었다는 얘기죠...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합니다.. 오늘낮엔 덥다는 느낌이 들던데... 밤은 어제보다 더 쌀쌀하더군요..
늘 어복과 함께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빕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또한 저녁에 또다시 찾은 금호강....결과는 꽝입니다요...입질한번 없더군요..
어젯밤 정말 정적만이 가득한 분위기였습니다.
가까스로 잡은 한수로 대만족 해야 했습니다.
오늘 부부배서어르신 조행기에서 보이듯이, 오늘은 좀 나을듯 한데요..
저또한 저녁에 또다시 찾은 금호강....결과는 꽝입니다요...입질한번 없더군요..
동방님 꽝 축하드립니다.
야간 낚시 열정이 대단 하십니다.
그리고 손맞 축하드립니다.
오늘 너무 피곤해서... "괜히 했어 괜히 했어" 그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야간낚시의 지존으로 임명합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어쨌든듣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야간밖에 못다는지라.. 그러합니다.
세리어스님도 많은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요즘 야간에 안심교 인근으로 탑워터에 반응이 대단하다더니 사실인듯 합니다!
안심교는 집에서도 가까우면서도 참으로 발길이 닿지않는 곳이였는데....
언제 올해 첫 야간 출조를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탑워터반응이 예년에 비해 20일이상 빨라 진듯 합니다.
요사이 밤과 낮의 기온차가 심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좀 상황이 어려운것같아요.
금요일 밤에도 잠깐 들러 3짜 한마리 밖에 못했단답니다.
1/4oz나 1/8oz 스피너베이트가 있으면 좋으련만...다 떨궈버리고 잊어버리고...
미니스피너베이트가 참 잘먹는 시기인데 말이죠..
몇년전 안심교에서 스피너베이트에 잘 나온다고 몇번 다녀온 적이 있는데 강배스의 터프함을 그대로 느끼고 왔었죠...
주중에 날씨가 좋다가 주말에 갑자기 바람불고 비도 오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일기가 참 종잡을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낮게 반팔로 다녀도 될만큼 덥다가..
밤만 되면 바람이 터지고 기온이 많이 내려가더니..급기야 주말 낮기온도 상당히 낮네요.
요즘 시즌 스피너베이트가 잘 먹습니다.
은빛스푼님께서도 감기조심하시고 어복가득하시고... 하시는 일 대박나시길 기원드립니다.
추우실텐데 야간 낚시 대단하십니다
손맛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짬낚시는 견딜만 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