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넋두리] 간만에 소식 전합니다.~

정영규(다마배스) 3056

0

11

 

 

 

 

회원여러분들 잘 들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늘도 내일도 좀 더 큰 보트를 사기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 다마배스입니다.

날씨가 화창하니 당구장에 손님도 주말에는 눈에 보일정도로 줄었습니다. 이래서 언제 배스보트살런지.........

 

요즘은 콤비 400이하 사이즈에 도하츠 18마력정도 쓰면서 배스와 바다 겸용으로 사용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산인근에 슬로프가 괜찮은 항구가 많이 있네요.

아직은 경험이 없어서 좀 겁나기도 하지만..........

무인도에가서 몇명이 텐트치고 1박2일하고 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 6시 30분기상해서 회사가고 회사끝나고 샾(?)에가서 일하고 빨리오면 12시 늦게오면 새벽시간 하루에 많이 자면 5~6시간 평균적으로 4시간 조금 넘게 자면서 지내니 조금은 지치기도 합니다.

좀 쉬고싶기도 해서 알바한테 맡기고 몇일 집에 일찍들어왔더니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매상도 줄어들고~

쓸데없는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아들녀석 많이 컸죠? 사진은 좀 선해보이게 나왔네요.  실제로는 애기엄마가 엄청 무서워할 정도로 개구집니다.  조금 일찍 걸어다니는 바람에 이것 저것 참견이 많고 호기심이 많으니.........외가 친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돈줘도 못봐준다고 하네요.......10분이상 보면 힘들다고 하네요.........엄마 뱃속에서 고생을 하고 태어나서 모두들 걱정이 많았는데 몇일 전에 돐잔치를 무사히 했습니다. 조용히 가족끼리 식사나 하려고 했는데............

저희집안에서는 첫 손주라..........조촐하게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만 불러서 잘 치뤘습니다.

 

저번주에는 트리온이 친구 머털배스와 함께 대호만에 온다기에 같이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토요일 아침일찍하고 가는 바람에 낚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네요. 언제 쯤이면 맘편히 낚시 한번 갈지........

 

나른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회원여러분들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고~ 어복 만땅되시길 바랍니다.

 

짬출조를 위해 핸드가이드모터, 작은베터리, 딩기형작은보트 한대 장만해놔야할듯합니다. 주변에 좋은 필드를 두고 그냥 있자니 미치겠습니다.

 

요즘 중고물건이 많이 없네요........

 

이상!!! 서산에서 낚시가고싶어 미치기 직전에  다마배스의 넋두리였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인쇄
11
profile image
열심히 지내시는군요. 투잡하시느라 정신이 없으시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쉬엄쉬엄. 하세요.
11.04.04. 11:39
이상훈(공주머슴님)

네.......

가끔은 이게 뭔가? 하는 회의도 듭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04.06. 09:35

오랫만에 듣는 소식입니다

벌써 돐을 지났군요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빕니다

11.04.04. 12:55
최관영(이내)

그러게요.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1님과 함께 여기저기 낚시다니던 때가 불가 몇개월전인것 같은데..........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11.04.06. 09:36
profile image

아빠랑..붕어빵인듯 싶네요..

축하드립니다. 골드웜네엔 아이들 생일이 비슷비슷하네요.

11.04.04. 15:18
박재관(현혜사랑)

사실 저보다 좀 낳죠.......(팔불출)

정말 골드웜네 아이들 요맘때 많이 태어난것 같아요.

가만가만 계산을 따져보면 10개월 전이면 늦봄에서 초여름 정도인데............한참 낚시시즌인데........체력들도 좋으셔~~

11.04.06. 09:38

작은 배꼽 2개만 보입니다.

싸이쪽 링크 말고 이미지 파일로 직접 걸어주셔야 보일듯 하고요~

 

그렇군요.

요즘은 집식구끼리 조촐하게 하는것 같더군요.

 잘 알겟지만... 건강이 최고 입니다.

11.04.04. 17:14
이강수(도도/DoDo)

아~~!! 그냥 2장일길래 붙혀넣기 했더니..........

 

우리도 조촐하게 지냈습니다. 아이는 골프공을 덥썩 잡더군요.

네~ 건강돌볼 정도 여유는 없지만 항상 마음으로도 지치지 않기위해 노력중입니다.

11.04.06. 09:41
profile image

2잡 이셨군요.

 

사장의 적극적인 마인드와 알바의 한발 물러선 스타일은 차이가 엄청 크죠.

그래도 쉬어가면서 하세요.

그래야 오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새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서 잠이 잘 안와요~

11.04.04. 20:07
김진충(goldworm)

하도 박봉이다보니~ 젊을때 해보지 못하면 못할것 같아서 시작은 했는데.......돈을 떠나서 생활이 말이 아닙니다. ㅋ

장점은 당구점수만 늘어갑니다.

 

이번 주는 보팅은 어려워도 워킹이라도 한번 꼭 시간을 내봐야 겠습니다.

11.04.06. 09:4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 맛집,,,!
    원로 조현수(저원) 조회 754811.04.14.20:36
    지난 일요일,,,경북 예천에를 잠시 다녀 왔습니다. 예전에 한번 들렸는데 이번에도 어김 없이 한그릇 짭짭~~! 메뉴는 육회비빔밥입니다. 밥 한공기 넣고 쓱쓱~싹싹~ 비벼서,,,사골육수와 갖은 맡반찬과 함께,,,쩝쩝!!...
  • 비싼낚시하고 그냥한번 글올려봅니다
    오늘 오전에 달창지 보팅갔다가 다운샷에 스왐프 달아놓고 3초정도 한눈파는 사이에 고기가 릴과 로드를 쭉 빨고 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후 찾을려고 주변을 몇시간동안 바이브랑 스픈으로 긁어 봤지만 찾지못했습...
  • 정말 하고 싶었던 일...
    골드웜네 문을 열고 올해로 10년째 접어드네요. 골드웜네를 통해서 꼭 해보고 싶었던일들도 많이 해봤고...하고나서 후회할 일들도 있었고, 어쨋거나 저쨋거나 저는 골드웜네가 있어서 늘 즐겁고 행복합니다. 골드웜...
  • 김현승(jessi9) 조회 963311.04.14.23:32
    안녕하세요, 어제 컴퓨터 설치하고 중고 한대분이 나왔습니다, 아직 사양은 채크를 못한더라 이번 일요일 저녁 10시경 사양 채크 및 점검을 하고 올리겠습니다, 미리 말씀 드리는 것은 꼭 필요 하신분에게 시집 보내...
  • 칠곡 경찰서 옆 내곡지입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잘지내시죠? 그간 약 두달간의 농어낚시를 준비하고지난 주말 출조를 했으나시작하자마자 여밭에 보트가 파손되어 손맛도 못보고 돌아왔습니다.오늘 생각해보니 참 어이가 없네요경험 탓이겠죠.....
  • 벚꽃이 만발한 달창...
    아침에 눈을 뜨니 7시 20분이 조금 넘었네요... 최근의 움직임으로 봐서 아침 해뜰때 일찌감시 보트를 띄우는게 맞을꺼 같은데... 일주일의 노동으로 주말에 피곤함이 엄습하여 눈이 늦게 떠졌네요. 아침을 먹고, 이...
  • 여기는 바다... 여기는 바다... 육지 나와라 오바.... 아침 일곱시... 아론님과둘이 포항 앞바다 잔잔하고 맑고... 그런데 고기는 안나옴
  • 저 애국자 되겠죠? 생각보다 빨라 걱정되었지만. 3040g의 씩씩한 사내놈이 금방 태어났습니다. 세번째 탯줄 자르기도 역시나 감격입니다. 모두들 애국하십시요.
  • 골 선장님..
    이강수(도도/DoDo) 조회 746611.04.07.17:03
    날도 구질하고..이리 내리면 수온에 좋지도 않을테니.. 주말 농어 포기하시고.. 요거나 한다리(?) 같이 하시죠..왠지 올해 첫 바다 꽝 일것 같은데 말이죠~~ (오물 오물 쫍쫍)
  • 옥계 수로 조행기
    지난 토요일(4/02) 드디어 배스 얼굴 보고 왔습니다. 장소는 옥계 다리 밑 지난번 잉어 훌치기(?) 했던곳에서 얼굴을 보고왔습니다. 별별 웜으로 꼬셔도 얼굴을 안보여 주던 녀석들이 새드웜에 얼굴을 보여주더군요 1...
  • 둘째 보던날....
    이호영(동방) 조회 593411.04.04.07:12
    어제 일요일 기다리던 둘째 녀석이 태어 났네요... 첫째 낳을때도 별로 긴장은 안해 봤는데...기다리는 동안 초조하더라구요.. 당분간 낚시는 금지입니다..퇴근하고..집앞 짬낚시는 살짝 가능할것도 같은데..금호강에...
  • 버럭의 둘째 생일 이었습니다.
    어제가 우리 둘째 아이의 첫 생일이었습니다. 낚시를 하느라 많이 방치를 해두어서 미안하지만 훌쩍 잘 자라 주었네요 많이들 궁금해 하셔서 올려봅니다. 장난으로 돌상에 미노우를 하나 올려 봤는데 덥석 잡아 버린 ...
  • 회원여러분들 잘 들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늘도 내일도 좀 더 큰 보트를 사기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 다마배스입니다. 날씨가 화창하니 당구장에 손님도 주말에는 눈에 보일정도로 줄었습니다. 이래서 언제 배스보트...
  • 안심교짬조행-딱한수만..
    안녕하십니까? 현혜사랑입니다. 주말동안 내려간 기온이 회복이 되질않네요.. 어제 낮엔 제법 온도가 올라갔지만, 강한 봄바람은 낚시꾼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기온을 내려주기만 합니다. 퇴근길에 딱한수 얼굴...
  • 2011년 메가배스 프로스텝으로 지명되었습니다.오래전부터 메가배스 제품을 사용해왔고 토너먼트에 있어서 주력로드로 사용해왔던 브랜드의 프로스텝으로 지명되고 보니 개인적으로 감회가 더욱 새롭고 그져 영광 스...
  • 모바일버젼, 즉 스마트폰으로 골드웜네를 접속하면 다르게 보이는 홈페이지입니다. 전에는 에러가 많아서 적용했다 말았다 했는데,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골드웜네를 스마트폰으로 보는 분들이 많...
  • 0402토. 광덕지 짬조행입니다.
    늦게 출발한 터라 가까운 광덕지로 향했습니다. 이제 슬슬 나올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하면서 상황도 알겸 짬낚시도 할 겸, 겸사겸사 갑니다 중류 부근에서 미니 펴고 진입합니다. 귀엽지요 중류 부근은 수심이 좀 되...
  • 이번주말에 고향에 갔었어요.. 고향이 봉학지 바로 밑동네거든요.. 아버지 말씀으로는.. 봉학지에서 보팅못한다고하시네요.. 봉학지.. 확장 공사는 하거든요.. 4대강 공사관련 저수지 확장공사라는데.. 봉학지를 자연...
  • 어제에 이어 4짜 한수는 건졌네요.
    연이틀 포스팅합니다. 오늘은 늦게 퇴근해서 물가에 설생각이 전혀없었는데.. 저도 모르게 물가로 향하네요. 어제보다 쌀쌀합니다. 손도 시리고.. 차량용 온도계로 보니 10도.. 수온도 차고... 안심교 상류권 물도 많...
  • 옥계 6짜...
    김신광(사발우성) 조회 640911.03.31.10:25
    안녕하십니까 초보조사 사발우성입니다. 닥스님 땜시 뽐뿌받아 간만에 옥계 다녀왔습니다. 그러다 뜻하지 않게도 6짜를 잡고 말았습니다. 올해만 2마리째 그것도 2번 출조에 2번다 잉어 교통사고로 잡았습니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