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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경찰서 옆 내곡지입니다.

김경훈(mama) 13년 전 10274

안녕하세요 회원님들~잘지내시죠?

그간 약 두달간의 농어낚시를 준비하고
지난 주말 출조를 했으나
시작하자마자 여밭에 보트가
파손되어 손맛도 못보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생각해보니 참 어이가 없네요
경험 탓이겠죠...(선장님이 다시금 조행기에 예전일을 언급하신게 저때문이라 봅니다 ㅜㅜ)

원단 주문해놓고 퇴근후 짬낚시 생각이 들어
회사뒤 내곡지로가니 제 차에 농어 테클만 있네요.
노리스 스핀바이브 물리고 캐스팅합니다.

2011-04-12 18.13.56.jpg

잠시후 알찬 30급 배스가 올라와주네요.

2011-04-12 18.26.16.jpg

두번째잡은 배스입니다.

작아도 힘좋구요 때깔 죽입니다.

테클은

로드 : 아부가르시아 온더락 862M

릴 : 바이오마스터 3000S

라인 : 원줄 버클리 합사 16lb 목줄 다이와 모어덴 20lb

루어 : 노리스 인더베이트 스핀바이브 18g

캐스팅 연습 겸 손맛 보았습니다.

조만간에 조행기로

농어 얼굴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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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수(배스마루)

어쨋든 농어를 잡으셨네요...

11.04.12. 22:20

김경훈(mama) 글쓴이

정진수(배스마루)

저거말고 좀더 은빛이며

사이즈는 1m정도되며, 회떠서 먹을수있는

아~알긴아는데 뭐라 표현을 할 방법이 없네요

11.04.13. 17:22

쥔장 김진충(goldworm)

다가올 주말

SEABASS HEADING 11년 2차전을 준비중입니다.

그런디 토요일 낚시 못가시쥬??

11.04.13. 00:02

김경훈(mama)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주5일근무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11.04.13. 17:23

유승목(타래)

응?

안동가자~

11.04.13. 01:30

김경훈(mama) 글쓴이

유승목(타래)

면허증 따세요...

11.04.13. 17:23

이상훈(공주머슴님)

하... 스핀바이브가 저도 어딘가 하나 있을 텐데.. 찾아서 준비해 놔야겠네요.

농어~~!! 궁디가 들썩 들썩합니다.

11.04.13. 05:08

김경훈(mama) 글쓴이

이상훈(공주머슴님)

올 해 튼실한놈으로다가 잡으셔야죠

보트도 큰거 있으시잖아요.

11.04.13. 17:24

원로 조규복(부부배스)

손맞 축하드립니다.

11.04.13. 11:28

김경훈(mama)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어르신

11.04.13. 17:24

허무진(세리어스)

아 써볼 채비는 점점 많아지고 손에서 굴리는 채비는 한정되어 있고!!

나중에 스핀바이브도 써봐야겠습니다. 손맛 축하드립니다

11.04.13. 18:58

최우현(대마왕)

내곡지 새로영입한 장비 테스트하기종말 좋은 곳이지요.

손맛 축하합니다.

11.04.15. 08:17

맛집,,,! 11

원로 조현수(저원) 조회 754811.04.14.20:36

지난 일요일,,,경북 예천에를 잠시 다녀 왔습니다. 예전에 한번 들렸는데 이번에도 어김 없이 한그릇 짭짭~~! 메뉴는 육회비빔밥입니다. 밥 한공기 넣고 쓱쓱~싹싹~ 비벼서,,,사골육수와 갖은 맡반찬과 함께,,,쩝쩝!!...
비싼낚시하고 그냥한번 글올려봅니다 14

노현옥(프라이드FC) 조회 343211.04.14.20:08

오늘 오전에 달창지 보팅갔다가 다운샷에 스왐프 달아놓고 3초정도 한눈파는 사이에 고기가 릴과 로드를 쭉 빨고 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후 찾을려고 주변을 몇시간동안 바이브랑 스픈으로 긁어 봤지만 찾지못했습...
정말 하고 싶었던 일... 29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335911.04.11.20:35

골드웜네 문을 열고 올해로 10년째 접어드네요. 골드웜네를 통해서 꼭 해보고 싶었던일들도 많이 해봤고...하고나서 후회할 일들도 있었고, 어쨋거나 저쨋거나 저는 골드웜네가 있어서 늘 즐겁고 행복합니다. 골드웜...
광고성 글입니다, 1

김현승(jessi9) 조회 963311.04.14.23:32

안녕하세요, 어제 컴퓨터 설치하고 중고 한대분이 나왔습니다, 아직 사양은 채크를 못한더라 이번 일요일 저녁 10시경 사양 채크 및 점검을 하고 올리겠습니다, 미리 말씀 드리는 것은 꼭 필요 하신분에게 시집 보내...
칠곡 경찰서 옆 내곡지입니다. 12

김경훈(mama) 조회 1027411.04.12.21:46

안녕하세요 회원님들~잘지내시죠? 그간 약 두달간의 농어낚시를 준비하고지난 주말 출조를 했으나시작하자마자 여밭에 보트가 파손되어 손맛도 못보고 돌아왔습니다.오늘 생각해보니 참 어이가 없네요경험 탓이겠죠.....
벚꽃이 만발한 달창... 32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조회 338811.04.10.19:23

아침에 눈을 뜨니 7시 20분이 조금 넘었네요... 최근의 움직임으로 봐서 아침 해뜰때 일찌감시 보트를 띄우는게 맞을꺼 같은데... 일주일의 노동으로 주말에 피곤함이 엄습하여 눈이 늦게 떠졌네요. 아침을 먹고, 이...
육지 나와라 오바!! 24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719911.04.09.06:41

여기는 바다... 여기는 바다... 육지 나와라 오바.... 아침 일곱시... 아론님과둘이 포항 앞바다 잔잔하고 맑고... 그런데 고기는 안나옴
[애국자] 금방 셋째가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65

이상훈(공주머슴님) 조회 306011.04.05.17:33

저 애국자 되겠죠? 생각보다 빨라 걱정되었지만. 3040g의 씩씩한 사내놈이 금방 태어났습니다. 세번째 탯줄 자르기도 역시나 감격입니다. 모두들 애국하십시요.
골 선장님.. 9

이강수(도도/DoDo) 조회 746611.04.07.17:03

날도 구질하고..이리 내리면 수온에 좋지도 않을테니.. 주말 농어 포기하시고.. 요거나 한다리(?) 같이 하시죠..왠지 올해 첫 바다 꽝 일것 같은데 말이죠~~ (오물 오물 쫍쫍)
옥계 수로 조행기 23

김신광(사발우성) 조회 688511.04.05.17:06

지난 토요일(4/02) 드디어 배스 얼굴 보고 왔습니다. 장소는 옥계 다리 밑 지난번 잉어 훌치기(?) 했던곳에서 얼굴을 보고왔습니다. 별별 웜으로 꼬셔도 얼굴을 안보여 주던 녀석들이 새드웜에 얼굴을 보여주더군요 1...
둘째 보던날.... 37

이호영(동방) 조회 593411.04.04.07:12

어제 일요일 기다리던 둘째 녀석이 태어 났네요... 첫째 낳을때도 별로 긴장은 안해 봤는데...기다리는 동안 초조하더라구요.. 당분간 낚시는 금지입니다..퇴근하고..집앞 짬낚시는 살짝 가능할것도 같은데..금호강에...
버럭의 둘째 생일 이었습니다. 23

김재욱(버럭) 조회 328011.04.04.11:05

어제가 우리 둘째 아이의 첫 생일이었습니다. 낚시를 하느라 많이 방치를 해두어서 미안하지만 훌쩍 잘 자라 주었네요 많이들 궁금해 하셔서 올려봅니다. 장난으로 돌상에 미노우를 하나 올려 봤는데 덥석 잡아 버린 ...
[넋두리] 간만에 소식 전합니다.~ 11

정영규(다마배스) 조회 305611.04.04.11:01

회원여러분들 잘 들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늘도 내일도 좀 더 큰 보트를 사기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 다마배스입니다. 날씨가 화창하니 당구장에 손님도 주말에는 눈에 보일정도로 줄었습니다. 이래서 언제 배스보트...
안심교짬조행-딱한수만.. 17

박재관(현혜사랑) 조회 349111.04.05.09:15

안녕하십니까? 현혜사랑입니다. 주말동안 내려간 기온이 회복이 되질않네요.. 어제 낮엔 제법 온도가 올라갔지만, 강한 봄바람은 낚시꾼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기온을 내려주기만 합니다. 퇴근길에 딱한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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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범이) 조회 408611.03.28.14:58

2011년 메가배스 프로스텝으로 지명되었습니다.오래전부터 메가배스 제품을 사용해왔고 토너먼트에 있어서 주력로드로 사용해왔던 브랜드의 프로스텝으로 지명되고 보니 개인적으로 감회가 더욱 새롭고 그져 영광 스...
골드웜네 모바일버젼... 16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304511.04.04.01:22

모바일버젼, 즉 스마트폰으로 골드웜네를 접속하면 다르게 보이는 홈페이지입니다. 전에는 에러가 많아서 적용했다 말았다 했는데, 최근 스마트폰 사용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골드웜네를 스마트폰으로 보는 분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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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목(타래) 조회 357911.04.02.18:41

늦게 출발한 터라 가까운 광덕지로 향했습니다. 이제 슬슬 나올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하면서 상황도 알겸 짬낚시도 할 겸, 겸사겸사 갑니다 중류 부근에서 미니 펴고 진입합니다. 귀엽지요 중류 부근은 수심이 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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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말에 고향에 갔었어요.. 고향이 봉학지 바로 밑동네거든요.. 아버지 말씀으로는.. 봉학지에서 보팅못한다고하시네요.. 봉학지.. 확장 공사는 하거든요.. 4대강 공사관련 저수지 확장공사라는데.. 봉학지를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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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포스팅합니다. 오늘은 늦게 퇴근해서 물가에 설생각이 전혀없었는데.. 저도 모르게 물가로 향하네요. 어제보다 쌀쌀합니다. 손도 시리고.. 차량용 온도계로 보니 10도.. 수온도 차고... 안심교 상류권 물도 많...
옥계 6짜... 26

김신광(사발우성) 조회 640911.03.31.10:25

안녕하십니까 초보조사 사발우성입니다. 닥스님 땜시 뽐뿌받아 간만에 옥계 다녀왔습니다. 그러다 뜻하지 않게도 6짜를 잡고 말았습니다. 올해만 2마리째 그것도 2번 출조에 2번다 잉어 교통사고로 잡았습니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