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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간만에 소식 전합니다.~

정영규(다마배스) 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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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들 잘 들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늘도 내일도 좀 더 큰 보트를 사기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 다마배스입니다.

날씨가 화창하니 당구장에 손님도 주말에는 눈에 보일정도로 줄었습니다. 이래서 언제 배스보트살런지.........

 

요즘은 콤비 400이하 사이즈에 도하츠 18마력정도 쓰면서 배스와 바다 겸용으로 사용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산인근에 슬로프가 괜찮은 항구가 많이 있네요.

아직은 경험이 없어서 좀 겁나기도 하지만..........

무인도에가서 몇명이 텐트치고 1박2일하고 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 6시 30분기상해서 회사가고 회사끝나고 샾(?)에가서 일하고 빨리오면 12시 늦게오면 새벽시간 하루에 많이 자면 5~6시간 평균적으로 4시간 조금 넘게 자면서 지내니 조금은 지치기도 합니다.

좀 쉬고싶기도 해서 알바한테 맡기고 몇일 집에 일찍들어왔더니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매상도 줄어들고~

쓸데없는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아들녀석 많이 컸죠? 사진은 좀 선해보이게 나왔네요.  실제로는 애기엄마가 엄청 무서워할 정도로 개구집니다.  조금 일찍 걸어다니는 바람에 이것 저것 참견이 많고 호기심이 많으니.........외가 친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돈줘도 못봐준다고 하네요.......10분이상 보면 힘들다고 하네요.........엄마 뱃속에서 고생을 하고 태어나서 모두들 걱정이 많았는데 몇일 전에 돐잔치를 무사히 했습니다. 조용히 가족끼리 식사나 하려고 했는데............

저희집안에서는 첫 손주라..........조촐하게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만 불러서 잘 치뤘습니다.

 

저번주에는 트리온이 친구 머털배스와 함께 대호만에 온다기에 같이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토요일 아침일찍하고 가는 바람에 낚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네요. 언제 쯤이면 맘편히 낚시 한번 갈지........

 

나른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회원여러분들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고~ 어복 만땅되시길 바랍니다.

 

짬출조를 위해 핸드가이드모터, 작은베터리, 딩기형작은보트 한대 장만해놔야할듯합니다. 주변에 좋은 필드를 두고 그냥 있자니 미치겠습니다.

 

요즘 중고물건이 많이 없네요........

 

이상!!! 서산에서 낚시가고싶어 미치기 직전에  다마배스의 넋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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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지내시는군요. 투잡하시느라 정신이 없으시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쉬엄쉬엄. 하세요.
11.04.04. 11:39
이상훈(공주머슴님)

네.......

가끔은 이게 뭔가? 하는 회의도 듭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04.06. 09:35

오랫만에 듣는 소식입니다

벌써 돐을 지났군요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빕니다

11.04.04. 12:55
최관영(이내)

그러게요.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1님과 함께 여기저기 낚시다니던 때가 불가 몇개월전인것 같은데..........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11.04.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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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붕어빵인듯 싶네요..

축하드립니다. 골드웜네엔 아이들 생일이 비슷비슷하네요.

11.04.04. 15:18
박재관(현혜사랑)

사실 저보다 좀 낳죠.......(팔불출)

정말 골드웜네 아이들 요맘때 많이 태어난것 같아요.

가만가만 계산을 따져보면 10개월 전이면 늦봄에서 초여름 정도인데............한참 낚시시즌인데........체력들도 좋으셔~~

11.04.06. 09:38

작은 배꼽 2개만 보입니다.

싸이쪽 링크 말고 이미지 파일로 직접 걸어주셔야 보일듯 하고요~

 

그렇군요.

요즘은 집식구끼리 조촐하게 하는것 같더군요.

 잘 알겟지만... 건강이 최고 입니다.

11.04.04. 17:14
이강수(도도/DoDo)

아~~!! 그냥 2장일길래 붙혀넣기 했더니..........

 

우리도 조촐하게 지냈습니다. 아이는 골프공을 덥썩 잡더군요.

네~ 건강돌볼 정도 여유는 없지만 항상 마음으로도 지치지 않기위해 노력중입니다.

11.04.06. 09:41
profile image

2잡 이셨군요.

 

사장의 적극적인 마인드와 알바의 한발 물러선 스타일은 차이가 엄청 크죠.

그래도 쉬어가면서 하세요.

그래야 오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새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서 잠이 잘 안와요~

11.04.04. 20:07
김진충(goldworm)

하도 박봉이다보니~ 젊을때 해보지 못하면 못할것 같아서 시작은 했는데.......돈을 떠나서 생활이 말이 아닙니다. ㅋ

장점은 당구점수만 늘어갑니다.

 

이번 주는 보팅은 어려워도 워킹이라도 한번 꼭 시간을 내봐야 겠습니다.

11.04.0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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