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넋두리] 간만에 소식 전합니다.~

정영규(다마배스) 3044

0

11

 

 

 

 

회원여러분들 잘 들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늘도 내일도 좀 더 큰 보트를 사기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 다마배스입니다.

날씨가 화창하니 당구장에 손님도 주말에는 눈에 보일정도로 줄었습니다. 이래서 언제 배스보트살런지.........

 

요즘은 콤비 400이하 사이즈에 도하츠 18마력정도 쓰면서 배스와 바다 겸용으로 사용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서산인근에 슬로프가 괜찮은 항구가 많이 있네요.

아직은 경험이 없어서 좀 겁나기도 하지만..........

무인도에가서 몇명이 텐트치고 1박2일하고 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 6시 30분기상해서 회사가고 회사끝나고 샾(?)에가서 일하고 빨리오면 12시 늦게오면 새벽시간 하루에 많이 자면 5~6시간 평균적으로 4시간 조금 넘게 자면서 지내니 조금은 지치기도 합니다.

좀 쉬고싶기도 해서 알바한테 맡기고 몇일 집에 일찍들어왔더니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매상도 줄어들고~

쓸데없는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아들녀석 많이 컸죠? 사진은 좀 선해보이게 나왔네요.  실제로는 애기엄마가 엄청 무서워할 정도로 개구집니다.  조금 일찍 걸어다니는 바람에 이것 저것 참견이 많고 호기심이 많으니.........외가 친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돈줘도 못봐준다고 하네요.......10분이상 보면 힘들다고 하네요.........엄마 뱃속에서 고생을 하고 태어나서 모두들 걱정이 많았는데 몇일 전에 돐잔치를 무사히 했습니다. 조용히 가족끼리 식사나 하려고 했는데............

저희집안에서는 첫 손주라..........조촐하게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만 불러서 잘 치뤘습니다.

 

저번주에는 트리온이 친구 머털배스와 함께 대호만에 온다기에 같이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토요일 아침일찍하고 가는 바람에 낚시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네요. 언제 쯤이면 맘편히 낚시 한번 갈지........

 

나른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회원여러분들 환절기에 건강유의하시고~ 어복 만땅되시길 바랍니다.

 

짬출조를 위해 핸드가이드모터, 작은베터리, 딩기형작은보트 한대 장만해놔야할듯합니다. 주변에 좋은 필드를 두고 그냥 있자니 미치겠습니다.

 

요즘 중고물건이 많이 없네요........

 

이상!!! 서산에서 낚시가고싶어 미치기 직전에  다마배스의 넋두리였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인쇄
11
profile image
열심히 지내시는군요. 투잡하시느라 정신이 없으시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쉬엄쉬엄. 하세요.
11.04.04. 11:39
이상훈(공주머슴님)

네.......

가끔은 이게 뭔가? 하는 회의도 듭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04.06. 09:35

오랫만에 듣는 소식입니다

벌써 돐을 지났군요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빕니다

11.04.04. 12:55
최관영(이내)

그러게요.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1님과 함께 여기저기 낚시다니던 때가 불가 몇개월전인것 같은데..........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11.04.06. 09:36
profile image

아빠랑..붕어빵인듯 싶네요..

축하드립니다. 골드웜네엔 아이들 생일이 비슷비슷하네요.

11.04.04. 15:18
박재관(현혜사랑)

사실 저보다 좀 낳죠.......(팔불출)

정말 골드웜네 아이들 요맘때 많이 태어난것 같아요.

가만가만 계산을 따져보면 10개월 전이면 늦봄에서 초여름 정도인데............한참 낚시시즌인데........체력들도 좋으셔~~

11.04.06. 09:38

작은 배꼽 2개만 보입니다.

싸이쪽 링크 말고 이미지 파일로 직접 걸어주셔야 보일듯 하고요~

 

그렇군요.

요즘은 집식구끼리 조촐하게 하는것 같더군요.

 잘 알겟지만... 건강이 최고 입니다.

11.04.04. 17:14
이강수(도도/DoDo)

아~~!! 그냥 2장일길래 붙혀넣기 했더니..........

 

우리도 조촐하게 지냈습니다. 아이는 골프공을 덥썩 잡더군요.

네~ 건강돌볼 정도 여유는 없지만 항상 마음으로도 지치지 않기위해 노력중입니다.

11.04.06. 09:41
profile image

2잡 이셨군요.

 

사장의 적극적인 마인드와 알바의 한발 물러선 스타일은 차이가 엄청 크죠.

그래도 쉬어가면서 하세요.

그래야 오래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요새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서 잠이 잘 안와요~

11.04.04. 20:07
김진충(goldworm)

하도 박봉이다보니~ 젊을때 해보지 못하면 못할것 같아서 시작은 했는데.......돈을 떠나서 생활이 말이 아닙니다. ㅋ

장점은 당구점수만 늘어갑니다.

 

이번 주는 보팅은 어려워도 워킹이라도 한번 꼭 시간을 내봐야 겠습니다.

11.04.06. 09:43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주간 조회 수 인기글

주간 추천 수 인기글

추천 수 (높은순)
  • 참 춥죠~잉~
    최남식 조회 403910.12.15.14:08
    오늘은 진짜 춥다는 느낌이 듭니다. 좀더 있으면 적응이 되어서 견딜만 하겠지만, 간만에 추우니 호들갑을 좀 떨어 봅니다. 사무실에서 있다가 밖에 나가면, 내가 작년에 송어잡는다고, 빙어잡는다고 얼음판을 돌아다...
  • 볼락 잡기가 원래 이렇게 힘드나요?
    안녕하세요. 토끼입니다~ 날씨가 무지막지하게 춥네요. 많이 추워지기전에 문배스님이랑 동출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네요. 낚시는 가고 싶고, 작년 겨울 워킹 경험이 좋지 못한탓, 최근 ...
  • [그냥] 요즘 이러고 놉니다..
    안녕하세요 -히트-입니다. 긴긴 겨울 뭐할까 하다가 미루고 미뤘던 자작을 해봅니다... 처음이라 쉽지가 않은데...기존에 골드웜님 자료 참고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전 스피너 베이트 자작관련 골드웜님 정리...
  • [그냥]전 요즘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러고 지냅니다. 아침 저녁으로 자전차 타고 출퇴근하기..... 아침에는 정말 시원하고 저녁에 땀 흠뻑 흘리고 와서 쌰워하면 저녁에 잠 잘옵니다. 안그래도 잠 잘자는데.... 하여튼 요롯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차는...
  • 맛있는걸 먹을땐...
    야근중이었는데..아들녀석한테서 전화가 오네요.. "아빠~~~ 딸~기.. 포도~~~ 바나나~~~~"요구사항이 많네요..그래서 그냥 접구...집으로 오면서 과일가게에서 딸기랑 바나나랑 오렌지를 사다줬더니..아주 맛있어 죽는...
  • 장척지&청도천 &하빈지상황
    하빈지는 2010.12.18.SAT 현재,,, '낚고파"님의 전언에 의하면 중간에 조금만 남겨 두고 꽁꽁 얼었답니다. 장척지는 어제 영산휴게소에서,,, 2010.12.16.THU 현재 얼지 않았습니다. 옆에 있는 번개늪도 비슷할듯 합니...
  • 그냥..
    최남식 조회 447810.12.17.13:25
    금요일입니다. 춥습니다. 눈왔습니다. 지금은 녹았습니다. 내일은 송어를 해볼까요. 빙어는 아직 얼음이 안얼은듯 해서 위험하고. 즐거운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릅니다 크리스마스때 대호만 보팅예정입니다 겨울시즌에는 처음이라 낚시패턴이나 요즘 조황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최근에 보팅하신분들의 조언 좀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동규(조조만세) 조회 351710.12.17.21:55
    추운 겨울입니다... 역시 세월의 흐름을 느낍니다. 나이..먹는게..참 슬프네요,,, 바쁜회사일에..부서이동까지.. 그리고 저의 부친도 연세가 많으셔서인지 요즘 부친께서 병원에 입원하셔서 부친병원입원일에.. 병원...
  • 두가지 이야기
    박흥준(同行) 조회 448810.12.18.13:32
    몇 년 전부터 생각나면 커피를 내려마시다가 1년 전부터 커피메이트를 이용하여 인터넷에서 커피를 주문하여 내려마시기 시작하였답니다. 콜롬비아 수프리모 브라질 이파네스 콘퀴스타 코스타리카SHS 약 13종이 넘는 ...
  • 이주일쯤 조행을 쉬었네요.
    매주마다 어디론가로 달려가기 바빴는데, 이주정도 가족들과 두런두런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꼬박꼬박 하빈지는 찾고 있었는데요. 오늘도 낮 11시경 느즈막히 하빈지를 찾았더니 이모양을 하고 있더군요. ?...
  • 이호영(동방) 조회 403710.12.20.11:37
    안녕하십니까? 동방입니다... 제목 그대로 요즘 어찌들 지내시는지요.. 짬낚시는 다니고 있습니다만...조과가 없네요... 어제도 하빈지를 갔다가 골선장님 사진처럼 하빈지가 전역이 꽁꽁 얼어있는 상태라 황당함에 ...
  • 장소 : 석적 남율리 우방아파트상가 빨강화로 시간 : 23일 저녁 8시 여길 잡은 이유는 무엇보다도 싸기 때문에.... 미리 신청을 해주시면 인원에 맞춰 예약을 해두면 좋을듯 싶습니다. 구미 강건너분들께는 조금 죄송...
  • 작은 이벤트가 있었답니다~
    안녕하십니까 조커입니다. 다들 건강히 겨울나기 하고 계시죠? 그나마 날이 추워서 염장조행기도 안보고 살만하네요~ 저는 계속 일하면서 사무실에서 살고 있답니다. 그나마 놀지않고 계속 바삐 일하는 것만으로도 하...
  • [성서 번개 모임] 3초 삽삼겹살 식행기!
    안녕하세요. 배스에미친남자입니다. 8월 달 시험 이후로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에 특강도 빠짐없이 들으며 학원 수업에 전념을 하다 보니, 댓글 한번 조행기 한번 제대로 쓰지를 못했습니다. 다행히도 송년회 겸 식행기...
  • 쏙
    장인진(재키) 조회 414711.11.29.13:24
    11/29(음11/5), 01:20~02:40날씨 : 흐림(?), 바람없음, 안개개황 : 10물, 약간흐린물, 파도잔잔 01:20(104)▼ 07:03(716)▲ 13:16(39)▼ 19:34(790)▲ (안산)조과 : 쏙 쿨러조황 메뚜기도 한철이라는 말이 있는데 서해안...
  • 한겨울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데도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는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금년 날이 풀리기 시작하면 매몰된 사체들이 부패할 것이고 현재도 지하수가 오염되고 있다는 이야기...
  •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날도 춥고 바쁘기도 하여 비린내가 많이 고픈 배스마룹니다..... 올 겨울 자작의 세계에 들기 위해서 이것저것 사 모았는데... 귀찮니즘때문에 아직 시도도 못하고 있습니다... 낚시를 못가니 회...
  • 저도 막둥이 키운다고 낚시를 소홀히 하다보니...어쩔수 없는 상황인지라 그렇지만..그래도 새해 첫 줄조는 1월 2일 2시간만에큰 넘들은 아니지만 5수하고 왔습니다.춥기는 하지만 그래도 낙시는 계속 되어야 하니.....
  • 정진수(배스마루) 조회 490611.01.06.13:06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는가 하것는은 중하요지 않코, 첫째번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거는이 중하요다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진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