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내일 어디로 낚시갈지 막막해 미치겟다!!!???
저와 같은 생각이신 골드웜 가족님들....
리플좀 달아주세요...
아무리 머리를 굴리도 돌려봐도..기온이 낮으니 답이 안나옵니다.
강계는 안정되었나 모르겠습니다...
강계? 밀양권? 구미권 저수지? 내일은 윗지방 기온이 더높은데 윗지방으로?
하빈지 복수전? 그냥 맘비우고 집앞에 유학지? 방금 조행기 올라온 소서리못?
금호강 워킹? 골드웜님 따라 평촌?
아고 머리야~~~~~~~~~~~~~~~~~~~~~~~~~~~~~~~~~~~~~
"hit~ 그 짜릿 함" 을 맛보려 해창만으로 달려가세요...
잘계시죠.?
얼굴함보아야되는데...
넹~ 잘지내고 있습니다.
날이 풀리면 밀양강에서 종종 뵙고 인사 여쭙겠습니다.
해창만은 너무 멀어서 pass~ 합니다
내일 오면 이슬비정도..
오늘 수준일듯 합니다.
따뜻할때야 이정도 비가 고맙지만, 지금은 맞기가 참 거슥하죠.
평촌교로 갈려고 마음은 먹고 있는데, 저녁때 기상상황을 지켜봐야할듯 싶습니다.
내일은 내일이고... 당장이 문젠데...
이시간에 어딜 가시려구요...
그냥 집에서 군고구마 드심이...
선장님 나가셔서 덜컥~ 런커라도 잡아오시면 .... 가슴 아파요..
나갈려고 밖에 보니 이슬비는 뿌리고...
입고 있던 잠바는 벗기 싫고.... 어쩌면 좋아요.
행복한 고민들을 하시는군요! 당장 뛰쳐나가서 물가에 서겠습니다. 저라면..???
일단 단디 맘먹고 들이대면 되죠..뭘 그리 행복한 고민을 하십니꺼..
부러워서 죽겠는데요.....
저는 작년 딱 이맘때쯤 밀양강 상류에서 손맛 많이 보긴 했는데
이 비와 기온 수온등이 너무나 불안한 요소로 작용이 되네요..
아무쪼록 어디를 가시든 안전조행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더.
오늘 장척으로 출조한 오션님 삼광님 장척에서 추위에 떨다가 오셨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장척이 아직 입을 다물고 있는 가봅니다.
창밖만 봐라보고있는 1인입니다.
막막하긴요.
+1님과 영화라도 한편 보시면 되지요.
의형제 볼만 합니다. 디어존은 오늘 봤는데 별로 더군요~
일요일 장척으로 달리심이.....
2%님께서 장척 가신다고 하던데... 생각있으심 오셔요~~
저는 오늘 옥계천~ 한바리 가볼생각입니다.
저는......... 회수 가망성 히박한 칭구놈 결혼식 갑니다 저도 낚시가고 싶은데
하빈지...복수전 오시지 그랬어요....꽝조사들이 줄을 서 있던데....
주말에 좋은 조과 있었나 모르겠습니다.
신동지 잠깐 워킹으로 4짜 한수하고... 마눌님 구박에.. 기죽어 집으로 복귀 했습니다.
비오고 춥은데 낚시 댈고 댕깅다고..
한주 또 힘차게 시작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