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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재키님 아버님이 운명하셨습니다

최종석(coolfish) 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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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안녕하십니까, 쿨피쉬입니다.

 

클럽에 좋은 글을 늘 올리시는 재키님 아버님이 오늘 운명하셨습니다.

가까이 계신 분들께 알리는게 도리일듯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장례식장은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고 발인은 22일(금요일)입니다.

평소 가깝게 지내는 강남분파 맴버들은 내일 저녁에 문상할 예정입니다.

혹시라도 문상하실 분들은 시간을 내일 저녁으로 맞추는게 좋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난 늦여름 어르신을 모시고 바다좌대낚시를

같이 다녀왔었는데, 그때 이후로 병세가 깊어지시더니 기어코 먼길을

가셨네요. 재키님이 많이 상심하실것같아 걱정되는군요.

 

연락처 : 재키님(장인진) 010-9045-7565

               쿨피쉬(최종석) 010-9035-6323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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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키퍼)

키퍼님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격려덕분에 슬픔을 이겨냈습니다.

11.04.25. 02:43
엄근식(똘똘이)

똘똘이님 감사합니다.

영수(아들)가 신포리에서 똘똘이형이랑 낚시하였던 경험을 고이 간직하고 있는데..

그 어리던 영수가 이번 큰일에서는 어였한 재목이 되어있었습니다.

11.04.25. 02:45

재키님 상심마시고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11.04.20. 20:37
여정환(알프)

알프님 덧글처럼 처음에는 상심이 되었는데

이제는 거의 극복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11.04.25. 02:47
profile image

재키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4.20. 20:44
박주용(아론)

예, 힘내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청계산 청계사에 49재로 모셨습니다.

중유 중에는 살아있는 생물을 괴롭히고 싶지 않아서

낚시를 잠시 접어둘 생각입니다.

 

11.04.25. 02:51
김영수(허탕조사)

허탕조사님 감사합니다.

아버지는 복이 참 많으신 분입니다.

11.04.25. 02:52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흐르는강물처럼님, 과찬이시고요..

슬픔은 이미 거의 다 극복하였답니다.

감사합니다.

11.04.25. 02:54
profile image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재키님께서 평소 신실하게 가족과 아버님을 챙기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힘 내십시오.

11.04.20. 21:35
오진용(오션)

가을에 오션호타고 잡아온 갑오징어와 쭈꾸미를 참 맛나게 드셨답니다.

올가을에도 잡아다 드리려고 했는데...

11.04.25. 02:56
강성철(헌원삼광)

헌원삼광님 감사합니다.

이미 힘냈습니다.

11.04.25. 02:59
이강수(도도/DoDo)

도도님의 그마음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회를 좋아하셔서

작년에 도도님께 고기를 부탁드렸던 것인데

현실의 벽에 부딧혀 발키리호표 자연산 활어회를 썰어드리지 못하였네요.

이제는 고기를 잡아도 소용이 없어졌습니다.

11.04.25. 03:00
송재일(배스낭군)

배스낭군님 감사합니다.

이미 힘이 펄펄 납니다.

11.04.25. 03: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재키님 힘내세요

11.04.20. 23:24
타피

타피님 감사합니다.

타피님의 전시회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까지 기회를 못만들었네요.

 

11.04.25. 03: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재키님 힘내세요.

11.04.20. 23:46
김지흥

김지흥님,

오랬만에 로그인 하시게 만든 일이 이것이라서 죄스럽습니다.

힘은 이미 펄펄 나고 있으니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11.04.25. 03:05
profile image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테니 재키님 기운내세요.

11.04.21. 00:02
한정진(은빛스푼)

예, 맞습니다.

장례절차가 원만히 술술 풀리는 것이

아버지께서 분명히 좋은 곳에 가셔서

저를 돌봐주셨기 때문일 것입니다.

11.04.25. 03:06
김봉기(몰래제보꾼)

몰래제보꾼님, 저에게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04.25. 03:07
김태균(뚜벅이)

뚜벅이님 감사합니다.

담휘동생은 잘 놀죠?

11.04.25. 03:09
profile image

분명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4.21. 00:29
허무진(세리어스)

세리어스님 덧글처럼 저도 그런것으로 믿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1.04.25. 03:10
천병철(오향바날)

오향바날님 감사합니다.

 

저가 오향장육을 좋아하는데

오향바날과 어떤관계가 있는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11.04.25. 03:13
이상훈(공주머슴님)

공주머슴님의 그마음 감사합니다.

11.04.25. 03:13
이 철(2%)

子欲養而親不待

1년전 병이 발견되었을 당시부터 각별히 노력하였는데

아버지께서는 어떻게 받아들이셨을지 알수가 없습니다.

11.04.25. 03:17
곽찬효(만년헤딩)

만년헤딩님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는 만년헤딩님 댁과 같은 행정구역인

광주시에 있는 시안(時安)에 잠드셨습니다.

11.04.25. 03:18
profile image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재키님  힘내세요

11.04.21. 07:13
임승열(goldhook)

골드훅님 감사합니다.

지금 힘 펄펄 납니다.

11.04.25. 03:19
profile image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재키님 힘내시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4.21. 07:15
이호영(동방)

상심이 컷었는데 이미 극복하였고요.

이제는 힘도 펄펄 납니다.

감사합니다.

11.04.25. 03:20
profile image

부모님과 함께 조행하신 사진을 지난해에도 뵈었던거 같습니다.

많이 서운하시고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4.21. 08:11
김진충(goldworm)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회를 좋아하셔서

부모님 모시고 바다낚시기회를 만들었는데

번번히 몰황을 하는 바람에 체면이 영 안서더군요.

 

임시에는 경황이 없고 그러더니

이제는 극복하고 정상을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1.04.25. 03:25
profile image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따뜻하고 좋은 계절처럼 영원한 안식이 있는 곳으로 가셨을겁니다!

부디 힘 내십시요!

11.04.21. 08:57
장현수(또라에몽)

예, 맞아요.

오늘(어제?) 삼우를 차려서 묘소에 갔는데

온갖 봄꽃들이 피어난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11.04.25. 03:31
동네프로

동네프로님 감사합니다.

금년에는 대호만을 열심히 파보려고 하였는데

아버지의 병환이 중하여 출조를 못하였습니다.

이제는 49재를 모시고 중유 중이라

잠시 낚싯대를 쉬도록 할 예정입니다.

제몫까지 다 낚아서 손맛 즐기세요.

11.04.25. 03:34
박광춘(면꽝)

면꽝님 감사합니다.

양평 마당있는 집에서 BBQ 파티는 언제하나요?

날 잡을까요?

11.04.25. 03:3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재키님 상심이 크시겠지만, 힘내시길 바랍니다.

 

 

11.04.21. 10:12
심민철(레오)

레오님 감사합니다.

이미 모두다 극복하고 힘이 넘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1.04.25. 03:3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재키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11.04.21. 11:09
오승욱(스타)

스타님 감사합니다.

이미 힘나고 있습니다.

11.04.25. 03:40
박흥준(同行)

동행님 감사합니다.

카벨라스에 주문을 내지 않아서 시거 인비지 엑스를 구해드리지 못하였습니다.

혹시라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함께 주문을 내도록하겠습니다.

그런데 배송비와 관세 때문에 $100 근처로 주문하였을때

가장 효율이 좋아서 동행님의 라인까지 함께 주문이 가능할지는..

11.04.25. 03:44
조규복(부부배스)

부부배스님 감사합니다.

부부배스님은 오래오래 건강하게 낚시하셔야 합니다.

11.04.25. 03:48
profile image

하늘아래 죄인이지만 그동안 아버님께 잘 하신것은 모두가 알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04.21. 21:38
정진수(배스마루)

하늘아래 죄인이 삼우를 차려서 산에가니

묘소주변의 모습이 좋아서 기쁨이 복받쳐 오르더군요.

죄인이라 마음대로 기쁨을 내색하지도 못하고..

표정관리 하느라 고생좀 하였습니다.

11.04.25. 03:52
정명환(단군꼬마)

예, 맞아요.

모든 장례절차가 원만히 진행되고

그외에 더큰 가능성도 찾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 모든 일련의 사건들이 아버지께서 좋은 곳으로 가셔서

저를 보살펴주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11.04.25. 03:58
최관영(이내)

이내님 감사합니다.

좋은 약품 개발하셔서 인류의 건강한 삶에

크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좋은 TV 만들어서

인류의 행복한 여가생활과

유익한 정보의 신속한 전달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답니다.

11.04.25.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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