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물가에서 낚시가 아닌 다른것 하고 놀았습니다.
그동안 낚시하느라 소홀했든 저의 다른취미생활인 R/C 로 바람부는 일요일을 아들과 함께
즐겨 봤습니다. 벗꽃이 벌써 다져서 물위에 둥둥 떠 다니더군요 저희동네는 연화지라는 못이
있어 풍경이 참멋진곳이죠 특히 벗꽃피는 시기에는 참 화사한데 벌써 다 지고 물위에 둥둥
떠다니고 있습니다. 아들은 지겨워서 조금 조종하다가 자전거 타러 가고 혼자 놀다 왔습니다.
배에다가 줄하나 묶고 그뒤에 바늘달고 웜달면
배 침몰시킬 거대한 배스가 등장하지 싶습니다.
저도 다음주쯤 날씨가 좋으면 아들과 함께 낚시를 다녀올까 계획중이랍니다.
아들 많이 컷네요.
11.04.25. 13:42
오승욱(스타)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우리아들은 낚시에는 별관심이 없어서 같이 낚시 가기가 힘들어요
아빠랑 같이 취미생활 하면 참좋은데 그죠.
11.04.26. 21:34
스타님 교동 사시는군요
멋진 요트입니다.
웜달면 진짜 대박일듯하네요
11.04.25. 16:35
오승욱(스타) 글쓴이
김경훈(mama)
요트는 조용해서 웜달면 충분히 물어 줄것 같은데
순전히 바람의 힘으로 만 움직이다 보니 잘못하면 끌려 다닐것 같습니다.
11.04.26. 21:36
부자간에 즐거운 시간 보내셨읍니다.
11.04.26. 07:43
오승욱(스타)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아들과 바람쇠러 나가 봤습니다.
11.04.26. 21:39
보트낚시 원츄~
무척 여유로워 보이는 부자 입니다 !!
11.04.26. 16:21
오승욱(스타) 글쓴이
이강수(도도/DoDo)
다음에는 요트에다 캠을 달아서 촬영도 해볼 계획입니다.
11.04.26. 21:40
스타님... 우리 막내 돌사진 찍으러 가야하는데
언제 가면 될까요..
11.04.27. 09:50
헉 그러다가 물에 퉁하고 빠지면...얼마전 보트타가가 네비게이션 물에 빠져서 아직도 맘이 아픕니다.
꽉 불들어 매 놓고 촬영하세요 멋지십니다.
11.04.28.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