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푼 기대감....설래임....5월....장성의 꿈...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다음 주말이라 함은 15일?

다음주쯤에 잘못하면 우즈벡으로 출장을 다녀올지? 몰라서 이래 저래 당분간 낚시가 참 거시기할 판입니다.

10일 석가탄신일도 끼여있는데... 진장할... 

 

처음처럼님과 동행 출조가 안된다면, 배스마루님과 함께...

그것마저도 안된다면 문배스님 뒤에 타고 다녀야지...

 

5월 장성은 무조건 갑니다.

가이드로 다니는 한이 있더라도...

 

11.05.0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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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헉... 그럼 다음주중엔 안된다는 말씀이신가요..

11.05.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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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이호영(동방)

설마 10일날 갈려고 생각중인건 아니지요?

10일날 갈꺼라면 정안수 떠놓고 출장 안가길 빌어야겠습니다...

11.05.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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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10일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아침 피딩을 맞출려면 적어도 여기서 2시 이전엔 출발해야 함으로

엄청난 피로가 누적 될겁니다..

11.05.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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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원(런커파)

아~울산UBWC회원들 정출이 15일 장성이나 나주중 한곳에 간다고 하네요..아무래도 장성쪽인듯 싶어요..혹시 정출에 참석하게되면 장성에서 볼수있을듯...

11.05.0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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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오세원(런커파)

그렇군요....아직 날짜는 정확히 정해진 바는 아닙니다..

의견을 들어 보고 함께 할수 있는 방향으로 정해 볼까 하네요..

15일면 딱 좋을듯 한데 말이죠..

11.05.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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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현(대마왕)

장성... 부럽습니다.

마음은 항상 물가인데 몸은 회사이니...

11.05.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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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올해는 함께 못하시는 건가요...

11.05.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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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태(Moon Bass)

좋은 날  받아 보셔요...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11.05.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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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구경태(Moon Bass)

네...확정 되는데로 공지 올리겠습니다..

11.05.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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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이거 잘못되면 8일쯤 출국했다가, 15일쯤 귀국할텐데... 어째 불길한 예감이...

11.05.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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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

안되요....로켓트 타고 라도....언능 댕겨 오셔요...

붕어빵에 팥이 빠지면....우짠데요...

황금박쥐에 황금은 빠지고...박쥐만....우글우글.....

 

11.05.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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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이호영(동방)

황금박쥐에 황금은 빠지고...박쥐만....우글우글.....

11.05.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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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조조만세)

저는 5일 어린이날 8일 일요일
10일석가탄신일은 장성호 들어갑니다

15일과 22일은 안동호 들어가구요

29일은 합천호 예정입니다

장성호 동반출조는
1톤트럭에 보트두대 싣고가지만
보트도 싣고 ..
한자리 더있으니 동참하실분 답글주세요
장성호 출조경비는 4만원정도
식대 3끼 유류비 고속비 간식비 포함입니다
장성호 소요시간 2시간 40분
오고갈때 그냥 주무시면됩니다
장성호 ㅡ 대구 무정차 논스톱 특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그리고

 보팅하고싶은데 보트가없으신분들은

장성호나 안동호 조과좋을때

보팅기회 드립니다.

구명조끼 로드 두대만 가지고오십시요

경비는 몇만원이면 될겁니다.

 

 

11.05.0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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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헉...날짜가 맞질 않는군요....

11.05.0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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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Fineness)

이동규(조조만세)

아...5일 어린이날... 굉장히 입질이 옵니다. 원래 홀로 해창만 보팅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전 평일엔 전남 광양에 있어서 장성으로 바로 고고싱하면 되긴하는데...

 

혼자 보트싫고 내리고 할려니, 요즘 허리가 좀 불편한 관계로 걱정도 되긴하지만...

 

굉장히 고민되는군요...

11.05.0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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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주말이나 휴일엔 낚시할 생각만 하고 사는데... 5일날 달창이 고요해서 들어가볼까 생각했는데, 집사람이 "5일날 뭐해요? 낚시가요?" 하길래, 왠지 모르게 찔려서 그냥 "아직 계획없는데..."  했더니, "그럼 나랑 놀아줄꺼에요?" 해서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8일은 어버이날이라 낚시가 어려울꺼 같고... 토요일은 바람이 지랄맞아서 안될꺼 같은데... 이번주도 이렇게 보팅과는 인연이 없을 듯...

11.05.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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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5일날 아침일찍...짬낚 가능할듯 합니다...

5시 부터 9시까지 지지고 빠질 심산이네요...

11.05.0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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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이호영(동방)

집사람이 몸살이 나서 오늘 출근도 하지 못했다는...  한편으론 안스럽지만, 한편으론 낚시를 하러 갈 기회가 생긴 셈이네요.

그래서, 내일 오전에 달창을 아침 일찍 다녀와볼까? 생각중입니다.

저는 애도 없으니... 낚시하고 와서 시내에 나가서 다큰 우리집 큰애기 옷이나 한벌 사줄까 싶네요...

11.05.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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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글쓴이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4시쯤 집에서 나설까 하네요...달창에서 뵙죠..

11.05.0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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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이호영(동방)

지금 서울서 내려가는 중입니다 리플도 최신형 S2로 차안에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세상 참 좋네요...

11.05.0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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