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염장 보단 단체 염장을....
안녕하세요 -히트-입니다
금일 달창을 다녀왔습니다.
알람을 4시에 마춰놨는데...새벽까지 놀다가...늦잠을 자버렸네요...
여차저차해서 늦은거 7시쯤 도착합니다.
평일임에도 보트가4대나 보입니다.
역시나 달창 답더군요.....
느즈막히 도착하니...피딩..뭐...요딴건 없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전 탑워터 들이대고...와이프는 네꼬로 들이댔습니다.
뭐...결론만 잘라서.....
히트 : 53포함 20여수
와이프 : 48포함 8수
주요 공략은 오전엔 시즌인만큼 탑워터...
오후엔 러버지그가 주효했습니다.
산란후라 그런지 빵은 다소 작아졌구요.....확실히 먹으려 덤비는 녀석들이 많았습니다.
하루종일 하려고 했는데...바람이 바람이....바람이.....바람이....세상에나......
고기 랜딩하느라 5초만 한눈팔면 나무에 처박힐 정도 입니다...
2시쯤 배를 접으려 보니... 그많던 보트들은어느새... 다 철수하고 없더군요....
인증샷 가야죠?
어제는탐사 낚시에서 2짜한한 20마리 잡아서... 3짜한마리가 간절했는데...
달창에서 4짜 초반은 작아보이더군요..
제가 아는 모 회원분이 줄자 사진이 없으면 안믿으므로.. 계측사진도.....
염장사진
모회원???
누구징???
그러게요 모회원이 ↑ 누구더라
저는 어제 다녀왔는데
오늘 가셨군요.
많이도 잡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침에 일어나 냉수 한잔 하고 밖에 나와서 스마트폰으로 들어와보니 이런 염장이 기다리고 있을줄이야...
오늘 종일 일을 우찌 하라고..!
P.S:이모티콘이 안되니 좀이상하네요. 골드웜님 스마트폰에서 이모티콘 가능하게 우찌 안될까요?
달창 회복했나 보군요...
가봐......
역시 달창이네요..손맛 축하..
마릿수는 하나도 안부러운데
한마리가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마자요. 마리수는 하나도 안부러워요.
한마리가 부러울뿐.....
자주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