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아..이거 야단 났습니다.
이제 시즌이라면 시즌인 밸리시즌인데..
그분이 오시고야 말았습니다. 요새 DRF-145H 이녀석이 엄청 땡기네요.
그러나 가격이 만만찮은 관계로 실로 고민이 됩니다.
도도에이전트 통하면 좀 싸려나 아님 에잇.. 정신줄놓고
공구한번 해봐??
어떻게든 싸게 한번 구해 보려 이런 저런 생각이 마구 머리를 헤집고 다니네요.
에고..에고..어찌하면 좋으려나요.
공구하면,,,
1번으로 줄섭니다.
그럼 제가 2번째 인가요?
공구가 땡기기는 하는데.... 그래봤자 몇만원 싸지겠죠???? 오나가나 가격이 문젭니다요......
공구라는 자체가 구매자가 많을수록 가격이 싸지긴 합니다만.
얼마나 떨어질지가 문제겟죠... 가격도 가격이니 많큼 몇분이나 계실지 그게 더 의문입니다.
암튼 머니머니 해도 머니가 문제네요..
그런데요 공구란 말듯이 뭐예요?
공동구매의 줄임말입니다.
한제품을 여러사람이 한꺼번에 구매해서 가격을 다운시키는걸 말하는 겁니다..
그분이 오셨는데 안받아들이면 병이 난데요...하하하...얼른 받으심이?..
당장 그러고야 싶은데 자금압박이 장난이 아니네요.
저도 떙기는데요 ... 가지고있는 가이드라인 밸리 처분해야되나 어쩌나
저는 2011년 시즌 시작전에 가이드라인 시집보내고
DRF로 갈아탔답니다.
그 DRF 저한테 시집 보내심이 어떠실런지요?
가오야...니 토지악 있지 않나???
걍 그거 타라... 거기서 거기다...
참고로 난 토지악 바람넣은 밸브 바꿨다...
이제 맘 먹으면 1분만에 둘다 넣는다..
있지요.. 저도 이미 바람넣는곳은 튜닝 시켰어요. 그때 사자마자..불편해서
근대 타다보니 이것저것 불편한게 많더라구요.
튜닝을 하자니 보기가 싫어지고.그리고 말리는게 짬조행하기엔 시간이 너무..
신내림을 받아 들여야 합니다...
작두를 타심이~
작투점 올려주세요..
피하지 못하면..
즐기세요~
지름신 강림을..
즐기고 싶습니다 무지하게..
그러나 여건이 안되 이리저리 고민하고 있습니다.
모두 재키님 때문이에요.
그분...
무서운분...
피하기 어려운분...
지르세요.
통장 잔고는 줄어들어도 흐믓함은 오래 갑니다.
통장잔고가 아니라 마이너스 쓰게 될거 같습니다
강림을 영접해 버리면..
그분을 피하지 마세요....아주 해롭습니다....밤이면 밤마다....잠못이루는 밤이 지속될지어니....
그분을 영접하세요....
어째 동방님 포함해 모든분들이 사악이란 단어에 어울리시는거 같습니다.
전 그분과 함께 일상생활을 즐깁니다.
까짓거 시선을 회피하면 되거든요
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항상 그분의 눈길에 수긍을 하고 있는 저 자신을 보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냥 그분의 의지대로 행동하세요
세리어스님까지..
그분이.자꾸오면..굿을해서.멀리쫓아.버리세요..아님.병납니다...잡기야...물러꺼라~~~~~~할렐루야..관세음보살....아멘~~~
역시 허탕조사님 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