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탄광 밤에는 게임하는 감옥?

"낮에는 탄광 밤에는 게임"이라는 제목보고 글의 내용 보지도 않고 "확" 지워버릴려다가  회원가입하여

글을 올리는 간 큰 사람이 어떤XX인가 구경하고자 하는 마음에.....

오잉~

글을 올린 분이 주인장이군요.

자라보고 놀란 슴가 솥뚜껑 보고 놀란다는데 내가 그런가봅니다.

역시나 같은 두번째 취미가 온라인 RPG게임이고

또 역시나 우연하게 게임상 길가다가 본 케릭이 뚱뚱한 드워프 사제..

바로 골드웜님 케릭이였습니다.

 여튼 저 또한 게임상 현질(아이템 현금 거래)을 좋아 하지 않는 성격이라서~ 일명 짱깨한테 달려들곤하죠.

인구가 많으니 별의별 직업이 다있는 곳이 중국 입니다!

요즘은 테라를 하고 있습니다. 창기사,사제 만랩 케릭 2개로 시간 날때 한두시간 쯤 ~

즐기는 게임이 어떤이에겐 고문이 될수도 있군요

온라인 게임을 접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온라인게임에 미처 낯에는 일하고  밤에는 게임에 몰두 한적이 있지만 ...

게임보다는 낚시가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좋습니다 

전 현금거래 뭐 별 신경쓰지 않습니다.

주변에도 하시는분들도 많구요.

시즌때는 게임할 시간이 없어서 겨울에만 잠시할뿐이구요.

골드웜형님이랑 도도형님이랑 게임도 같이 했었죠.

첫번짼 낚시, 두번짼 게임이 아니것 같아요.

아침에 저 뉴스들으면서 마음이 짠한게....

 집에서 쫓겨난 아픈기억이.. 

그래도 소프트업체 사장님은 잘나간다는.   생각을 더 뻗으면 복잡해지겠지요.  

게임을 손을 털면서 느낀 감정중 하나는 모든 연결고리와 구조를 알면서도 방조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기압의 영향으로 저공비행이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