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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지 상황...

허무진(세리어스) 허무진(세리어스) 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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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짜 꽝조사 세리어스 인사드립니다
내일 있을 도요컵에 나가볼 요량으로 오늘 아침일찍
신갈지를 다녀왔습니다 신갈지 상황도 볼겸 패턴도 찾아볼겸 했는데.....
.....
.....
...
..
.
.
.


배수가 엄청나게 빨리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간당 약15cm정도 낮아지고 있는듯 합니다.

쉘로우에 잔씨알들은 붙어있지만 반응조차 안하고 장타쳐서 험프주변을 노려봤지만. 입질조차업흔 상황입니다

전 내일 대회 포기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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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꽝이면 어떠하리 그저 물가에 서있는것조차 행복하다 "

 

이렇게 써놓고 포기하면 어째요.

11.05.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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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그러게요... 초심을 잃어가는거 같습니다...

고기잡는거에 급급해지는거 같습니다.

다시 마음을비워야겠습니다
11.05.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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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도도/DoDo)

내가 할려고 했던 말을 미리 하셨군요...

다니다보면 꽝칠 때도 있고, 대꾸리 할 때도 있습니다.

화이팅~!

11.05.2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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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 일요일 입니다.

북동풍이니 바람을 등지고 낚시하려면 미리 포인트를 선정해두는 것도 한 방법이겠군요.

꼭 입상해서 도요릴 하나 장만하시길...

 

29일 신갈지.jpg

11.05.28. 14:48

낚시경력 10년...

 

실력이 많이 부족하여 경쟁하는 것 겁나게 싫어합니다.

 

그러다보니 대회는 피해다녔습니다.

 

내일도 집에서 2번째로 가까운 신갈에서 대회가 있답니다.

 

작년까지만 하여도 이맘때만 신갈저수지 40~50번은 갔을것 같은데 올해는 게으름에 빠져서 첫 출조를 하였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강바다에서 주최하는 시합이 있어서 입어료 5천원 내고 1시간쯤 낚시하다가 번거러움에

 

뼈다귀 감자탕 먹고 돌아왔는데.....

 

내일은 어떻게 해야할지????? 

11.05.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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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맘편하게 놀러가는거니 걱정하지말고 가야죠.

가는내내 그냥 잠만잘것 같내요.

골드웜형님이 고생할뜻하네요.

신갈 어떤곳인지 궁금합니다.

11.05.28. 21:06
박주용(아론)

작년까지 신갈저수지 똥물이었는데 산책로 공사가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 경치는 보기 좋지요.

11.05.2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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