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번개늪,장척지 출조...

이호영(동방) 14년 전 5777

안녕하십니까...초짜 동방입니다..

오늘 눈이 참 많이 왔네요...어찌 아침에 출근들은 잘 하셨나 모르겠습니다..안전운전하세요..

내일을 기점으로 꽃샘추위도 물러 간다고 하네요..주말은 아주 좋은 날씨로 예상되는 바....어디로 갈지 참 고민입니다..

이번주도 변함없이 번개로 가볼까 합니다..유독 번개와는 배스인연이 별로 없는지라...저번에 꽝친것 복수전 가야겠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번개로 향할듯 한데...물가 뵙겠습니다..어딜 가시든 안전조행 안전보팅...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이호영(동방)

10Lv. 10613P
다음 레벨까지 277P

이제 들이댈 곳이 많지 않다..

어딜가지....???

신고공유스크랩인쇄

쥔장 김진충(goldworm)

주말에 자잘한 스케줄 두어가지가 있는데, 모두 뿌리치고 낚시를 가버리고,

원망과 원성을 들어야하나... 아니면 착실히 다 해놓고 가야하나 고민중이랍니다.

10.03.10. 17:52

이호영(동방)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물론 착실히 다 하시고 가야죠....

혹 이쪽 방향이시면 공식자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10.03.10. 18:04

육명수(히트)

주말이라함은 토요일인가요 일요일인가요? 아니면 2일연속 인가요?

10.03.10. 17:54

이호영(동방) 글쓴이

육명수(히트)

네....토요일 예정입니다...

아마도 일요일은 워킹을 갈까 하는데...+1님이 잔소리가 장난 아니네요...뇌물을 살짝 써야 할듯 합니다.

10.03.10. 18:06

김명동(스텝업)

저는 금요일 예정인데..번개는 멀게만 느껴지고..

구미 인근 쉽게 손맛볼수있는데 어디없을까요?

워낙 어복없고 실력이 미천한지라...대꾸리? 이런거 필요없습니다.(그래도 한방?)

10.03.10. 21:48

이호영(동방) 글쓴이

김명동(스텝업)

제가 예전에 제 냉장고를 소개 한적 있는데...구미에서 약 15분 거리입니다..이거 우찌 설명해야할지....아침부터 술이 조금 덜 깬 상태라.....오후에 쪽지 드릴께요...저도 올해는 한번도 안가봤는데....마릿수는 분명할겁니다...대신 확인 부탁 드립니다.

10.03.11. 08:16

오짜 넘겠지요 ? 4

장석현(standss) 조회 637412.10.14.18:50

처음 올려 봅니다. 청도 교평교 하류에서 바로 발밑에서 네꼬 던지고. 채비 폴링중에 숨어 있던 놈이 갑자기 나와서 물고 가는것을 눈으로 다 보고 챔질 했지요. 오늘 제일 처음 나온 놈이 이놈이라 대박 날줄 알았는...
머스마들 바다에 안기다. 2

최남식 조회 431612.10.15.09:48

고등학교때 부터 만나던 친구 셋이서 거제도로 날았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은 아니고 친구에 친구 동네친구 이상한 만남이 중년이 넘어서 지속되오고 있습니다. 비록 얼굴이 동안이라 중년으로 절대 안보이기는 합니다...
어떻게 하면 배스를 잡을수 있을까요? 5

임종국(임군) 조회 403312.10.11.10:59

안녕하세요 낚시갈때마다 꽝치는 임군입니다. 무슨방법을 해도 한마리도 못잡네요 주로가는 곳은 삼인낚시터라고 작년에 지그헤드로 그냥 멋도 모르고 막 감다가 얻어 걸려서 잡은 것 2마리 말고는 어떻게 해도 못잡...
어설픈 차량거치대

정현석(냉동딸기) 조회 825712.10.13.11:29

그냥 심심해서 한번 제작(?)해봤습니다. 준비물은요 지마켓표 옷걸이봉(만원안팎), 벨크로(일명찍찍이, 역시 만원 안팎) ; 끝입니다. 일단 옷걸이봉을 뒷좌석 손잡이 양쪽에 꽉 끼도록 걸어놓습니다. - 이렇게 해야 ...
의도된것인지 실수인지. 5

최남식 조회 695712.10.12.15:25

모회사 광고에서 의도된건지 실수인지. 개 눈엔 뭐만 보인다하더니만, 볼때마다 보이네요. 하하하.
남당항 전경..몇장 남겨봅니다. 21

오진용(오션) 조회 436112.10.11.17:30

지난주 재키님의 조행기를 읽고 찾아간 죽도.. 그리고 남당항의 모습이 담긴 사진 몇장을 공유합니다. 경기원에서 접근성은 오천항보다 거리 및 시설적인 측면에서 탁월하게 좋은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슬로프 주...
짬낚...이야기... 7

장현수(또라에몽) 조회 342212.10.10.11:54

이제 서서히 천고마비의 계절이 돌아온듯 합니다... 저희들에겐 크랭크의 계절..... 요즘 전 바다낚시에 매료되어 배스를 등한시하고 있었네요.... 조행기도 넘 안올린거 같고.... 일단 그동안의 짬조황 올려보겠습니...
,,,,情 4

원로 저원 조회 649712.10.10.20:31

??몇 년째인가?? 올해도 어김 없이 가을되면,,, 부부배스 어르신께서 전화를 주십니다. 시간되면 집에 한번 들러라고,,,,? 이번에도,,, 돈 주고도 구하기 힘든 자연산 돌 미나리와,,, 손수 산을 오르 내리시면서 도토...
부부배스님께 다녀왔습니다. 3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605812.10.11.12:38

오전에 대구 부부배스님께 와이프랑 잠시 다녀왔습니다. 해마다 도토리묵을 선물로 주시는데 전과정을 부부배스님께서 직접 하셧더군요. 사먹는 묵과는 향이나 맛에 차이가 차원이 다릅니다. 고들빼기 김치랑 미나리...
불산유출사고 위험지역과 골드웜네 12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449412.10.10.12:28

최근 구미지역에 가장 큰 뉴스거리는 바로 "불산누출사고" 입니다.골드웜이 구미 살고 있다보니뉴스보다가 걱정이 되어 많은 분들이 전화를 주고 계시네요.그래서 안심하시라고 그림 한장 작업해 올립니다.?구미는 공...
한마리가 그리웠다! 15

김창용(더블테일) 조회 395812.10.09.20:32

어제저녁 무늬오징어와 교환한 갈치를 먹으면서... 다인엄마는 아빠가 언제부턴가 “고기를 못잡더라” 다인이에게 말한다! 사실이다! 이유를 모르겠다! 갈때마다... 날씨만 탓하고 돌아오니 .. 속으론 많이 힘들었다 ...
벨리 장비 갖추기 4

이호영(동방) 조회 345412.10.09.15:03

안녕하십니까? 동방입니다. 벨리를 처음 접한 저로서는 보팅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생각되어 간단히 몇자 적어 보려 합니다. 지난번 장터에서 천프로님 벨리를 아주 싼가격에 매입하였습니다. 이제것 힘겹게 보팅...
,,,[이벤트] 4

원로 저원 조회 428212.10.09.20:00

올 여름이 유난히도 무덥기도하고,,,추석 명절이 들어서 그런지,,,"나부터 시작합시다" 이벤트 참여가 뜸하군요?? 저도 자주는 못하지만,,,어쩌다가 루어 낚시인으로서 당연한 일을 하고,,,이렇게 상품까지 받으니 뿌...
천수만 죽도 갑오징어 사이즈 5

장인진(재키) 조회 539912.10.08.16:01

10월6일 토요일에 서부소년님께서 아들 학규와 함께 출조하여 낚은 갑오징어입니다. 서부소년님 손이 작은 것일까요? 주꾸미 사이즈 사진과 기타 사진 및 그날의 조황은 아래 링크에서.. http://cafe.naver.com/goldw...
간단조행 2

임종국(임군) 조회 646612.10.08.11:46

안녕하세요 오산에 사는 임군이라고 합니다. 워낙에 낚시를 못해서 ㅜㅜ (인터넷으로 배우고 있어요;;) 어제 한 4시간동안 던져서 한마리 잡았네요 것도 로리로 ㅎ 낚시하러 간곳은 오산천 금오대교 란 곳 위쪽이였습...
지천수로 잠시 다녀왔습니다.(꽝조행) 4

김광덕(디스커스) 조회 449312.10.07.14:11

어제 감사글 올리고 아침에 잠시 시간이 나서 약 한시간 가량 지천수로 둘러보고 왔습니다. 거의 5개월만에 출조라....아침7시에 일어나 8시에 출발... 아침을 마끄도나르도, 맥아침을 사고 사진찍으며 생각해보니 어...
좋은분께 좋은 나눔 받았습니다. 1

김광덕(디스커스) 조회 440212.10.06.20:48

매번 눈팅만 하다가 최근엔 수영에 빠져 잘 들어와보지도 않았던 골드웜... 올해 낚시가본적이 없을정도로 낚시는 뒷전이었습니다. 그러다 요즘 날이 서늘해지고 물에들어가기도 추워지는 시기라그런지 다시 배스손맛...
오목천 4짜 달랑 한마리 8

박재관(현혜사랑) 조회 358512.10.03.11:19

안녕하세요. 현혜사랑입니다간만에 포스팅합니다. 애사를 겪느라 그간 출조를 잘하지못했네요. 몇번 야간 짬조행은 가봤지만. 조과도 좋지 않았구요인제 날씨가 꽤 쌀쌀하네요 10도정도 밖에 되지않습니다물안개가 쫘...
합천호 다녀온 이야기.. 6

이이권(판도라) 조회 437312.10.02.14:49

시간도 남고 해서 지난 잡담을 해 보겠습니다. 추석2주 전에 합천호에 다녀 왔습니다. 엄청난 수위로 깜짝 놀랐습니다. 아리팬션 슬로프가 거의 잠겨 버려서 고무보트 펴고 접기가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위의 팬션에...
어려운 달창지 5

김규식(뿌뿌) 조회 453012.10.03.17:32

배스 찾아님에 조행기에 자극받아 오늘 달창지를 다녔왔답니다. 아직까지 온통 흙탕물입니다. 크랭크로 열심히 던져 보았지만 허탕만 쳤답니다. 철탑있는데부터 도로절개지나오기전까지가 슬로프주변 험프가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