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 문제.. 전문가 좀 소개해 주세요.
우리집도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는데요.. 음...
요즘은 계속 문이 열려 있지만, 좋아지지 않습니다.
위층은 자기는 베란다에서 물 사용안한다고, 아파트가 문제라고 하면서 오리발입니다.
페인트가 벗겨진다는 것은 습기가 차서일텐데요.
위층의 문제라면 물이 새는 흔적을 잡아야 할텐데 그거이 입증키가 난해해보이는구만요.
그다음 의심해볼것은 결로현상인디.
요거이를 잡으라 치면 잘못하면 샤시까지 공사를 해야하는 문제가 있고, 비용도 많이 든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제일 간단한 방법은 쉬엄쉬업 30~50번 연마포로 시간날대 마다 일어난 도막을 벗겨낸후 수성페인트로 발라주시는게 간단한데....힘들죠.
견적좀 본다고 해서 시공업자를 불러보시면 원인은 나올겁니다.
-왜냐.....하자발생요소를 누구보다 잘알거든요.
참고로 요즘은 화재보험에서도 옆집에 물흘러서 피해보는거 보상이 되더군요.
누구를 불러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시공업자하면 어떤류의 업체를 찾아야 할까요?
제가 너무 뜬구름 잡는 이야기만 한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도배쪽을 알아보시면 될겁니다.
- 그냥 가가운 지업사에만 문의해보아도 금방 연결해줄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추세가 토탈로 나가는 경향이 있어서 한쪽만 이야기 하면 다 연결이 되기에 크게 어렵지 않을겁니다.
아니면 실내인테리어 라는 명칭으로도 많이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대전쪽이 아니신듯 해서 도움은 못되고 글로만 심난케 한게 아닌가 해서 죄송합니다.
죄송하긴요.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조언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집앞 인테리어 집에 다가 물어 본 적이 잇는데, 그 때는 쉽지 않다면서 그냥 넘어 갔었네요.
어디 믿을 만한 사람없을지....
그게 아마도 서두에 말씀드린데로, 그분들이 결로로 판단해서 일겁니다.
샤시니 뭐 여러가지 까지 이야기는 해야것는디, 한다고 해도 장담을 못할것이고 그렇다고 페인트 칠만 하면 금액이 얼마안될거고 그분들도 선뜻 대들기도 어려워서 일겁니다.
한번 벗겨내고 페인트 칠은 했었습니다만, 더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보다 더 정확하게 알려면 방수 업체를 찾으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참고로 공사를 하실적에는 하자 보수확인서 받아놔야 합니다.
작년에 저도 베란다와 안방쪽 결로현상으로 인해 습기가 차 곰팡이가 심한 문제로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곰팡이제거 결로현상 방수작업을 전문으로 하는 시공업체에 의뢰하여 수리하였습니다.
베란다는 결로현상이 심하여 폐인트가 떨어지며 곰팡이가 폈고..
안방도 습기로 인하여 장뒤쪽 도배지에 곰팡이가 폈었고 심지어 장까지 색이 변질이 되었던 경험이 있었구요.
습기로 인한 피해가 하도 심하여 위층에서 누수가 되는지 알았으나 아파트의 베란다는 수도배관이 지나가지 않고 요즘 안방난방은 거의 엑셀파이프를 사용하는데 이 엑셀파이프는 예전 동파이프와 달리 반영구적이라 노후로 인하여 터지는 일이 없으니 결로현상으로 인해 그런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방수업체직원이 그러더군요.
집이 20층에 맨끝 사이드인데 갓난아기로인해 환기를 거의 못하고 빨래도 실내거실에서 건조를 하니 결로현상이 발생하는건 방법이 없더군요. 방수업체직원의 말로는 환기를 자주하고 베라다의 경우 사계절 내내 베란다 창문을 10센티정도 열어놓으라고 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합니다.
안방은 결로단열시공으로 수리하였고 베란다는 방수페인트 작업으로 마무리해서 지금은 이상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업체직원말로는 반영구적인 시공은 아니고..시간이 지나 노후화 되면 다시 그런현상이 발생할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자기 업체에서 작업한 부분은 그러한 현상이 재발하는걸 현저하게 늦춰준다고 하더군요.
저도 이쪽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은 아닌지라 뭐라 도움 될만한 답변은 드리기 힘들고..
다만 작년에 곰팡이제거와 방수작업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 홈페이지 하나 알려드릴테니 참고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몰드원"이라고 인터넷검색하면 나와있습니다. 홈페이지 가셔서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으니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타업체에 비해 작업은 상당히 깔끔하게 섬세하게 해줍니다만 가격이 살짝 비싸다는게 단점입니다.
하여튼 복잡해지겠네요. 조금 답답해지는 상황인데요.
결로현상이면 안되는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빨리 해결되시길 바래요.
누수원인을 찾기 위해 업체를 불렀는데 저는 타일,배관,보일러 시공을 하시는 분인데
누수탐지기로 한바퀴 집안을 돌아 다니시더니,
저희집 작은 방 배관에서 누수가 있다고 기막히게
찾아내시더군요 2년전에 시공비 40만원에 후딱해치웠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하더군요 누수라면
누수탐지기에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쾅쾅"
들린답니다...세상 참 신기한게 많네요
주변업체들은 왠만한 작업은 도면없이도 경험과 노하우로 훤히 깨뚤고 있더군요
빨리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장마오면 누수탐지는 힘들다고 합니다
베란다에 수도꼭지가 하나 있는데, 그 놈이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군요.
집 근처에 그런 업체가 있는지 한번 알아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