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역시 계곡에서 굽어먹아야 제맛이죠....
타동호회에서 빵터진 글이 있어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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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날도 더운데 다들 잘 계시죠?
마마님 언제 고기 굽나요,,,,,?
원래 목적은 골드웜, 아론, mama 셋이 모여서 조용히 구워먹는거였습니다.
일이 커지니 장보는 저도 힘들고... 그릴이랑 숫 챙겨오는 mama님도 힘들고...
다음엔 조용히 셋이서 소문안내고 먹을겁니다.
안되요... 저도 고기 좋아라 하거든요... 저좀 끼워줘요.....
그럼 배스마루님만 끼워주기로 할까요?
그러시지요
골드웜네......만세...만세...만세...
어 조조만세님이 왜 생각나지?
한번 웃으시라고 올렸네요....
작은 그릴이 마음에 들더군요.
배스마루님 고기만 준비해오시면 됩니다.
저랑 와이프랑 완전 빵 터졌습니다.
고기는 마마님 전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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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마루님
우리둘이 좋은장소 물색해서
손맛보러가요
만세님의 낚시비법을 좀 훔쳐야 할텐데.... 농루 재미있네요... 이제 자주 가도록 하죠...
땡땡은 과학이지만 고기는 (구우어~~~)뚫어 입니다.
저 상황엔 저거 가져 온사람은 무사하지 못하겠네요...
있을법한 그림이군요.
고기는 섬에들어가서 구워먹어야 제격입니다 !!
그것도 괜찮겠네요... 근데 동해는 큰섬이 없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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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로 부싯돌 방식을써서 숫불구이 해 먹을 요량인가 보죠...
대략난감....
난감한 상황입니다.
크게 한번 웃었습니다.
대마왕님 어서 농루 준비하시죠
우리집은 전동공구가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그나 저나 뭘로 구우셨는지 다음이 궁금해지네요.
다음은 여러분들의 상상에....
엄청 웃고 갑니다..
있을법한 상황이죠...저희 집에 저거 있답니다...잘 하면 저도 저상황 연출할수도....
드릴박스랑 가스렌지 박스랑 정말 비슷하긴해요.
딱 있을법한 상황인거 같습니다.
가스렌지야 가까운 슈퍼가서 사서 하면 되지만 저렇게 열어보고 얼마나 황당할지...
장마시작으로 우울하던 기분이 한방에 '빵' 터졌습니다.
배스마루님 감사합니다.
그러시라고 올렸습니다...빵터지시고 답글달아주시면 제가 감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