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웜표
?한차례 소나기가 몰고 지나가더니 후덥덥 하네요.
에어컨 켜놓으니 다 좋은데, 머리가 좀 띵해지는거 같고...
"나부터시작합시다" 이벤트에 보낼 선물들중에 자작품을 하나씩 넣어보려고 짬짬이 이것저것 만들어보는 중인데요.
문득 지난해에 자주 만들던 웜스피너가 생각나서 하나 만들어 봤습니다.
싱커가 1/8온스 텅스텐입니다.
가벼운 채비라서 스피닝에 걸어 던지면 될거 같고...
산란이 끝나고 잔챙이가 극성을 부리는 요즘 잔챙이와 놀아주는 채비로 안성맞춤이겠다 싶네요.
웜스피너 만드는 법은 아래 링크 참고하세요.
우리 같은 세계에서 흔히 하는말로 ,,,
군더더기 하나없네 와,,,,,,,, 로
표현 하고 싶네요
님 쫌 짱인 듯...
오.......갖고 싶어요.....
역시 자작 실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참 깔끔합니다.
액션도 물론 깔끔하지요
작년에 하나 받아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하나 기대해도 될까요?
쓰레기 봉투 사다 놓아야 겠네요...
저번에 곱창집에서 드린 낚시대가 이벤트 선물이었습니다.
이번에 이벤트 선물은 직접되시는 분께는 낚시대...
택배만 되시는 분들께는 웜+하드베이트+골드웜표 루어몇가지 가 선물되고 있답니다.
주중에 배송나갈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는 중입니다.
뭐 그렇다는 겁니다....
평일엔 바다 안 가십니까.... 출조전 일정게시판에 필히 올려 주세요....
먹고사는 일만 피할수 있다면 따라 붙을 생각입니다...
아침에 농어루어,,, 해뜨면 성대,도다리,기타등등......
언제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짜치들이랑 가끔씩 메기도 좋아라 하겠습니다.
역쉬~~ 손재주 좋으십니다... 타고나야 되는 것 맞지요??
blue hands출신??
철사 구부리는 원리를 조금 터득하면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다보니 모양이 나오는 것이지 손이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제손은 젬병입니다.
하나 갖고 싶네요.
낚시만 하고 올 것이 아니라 꼭 쓰레기봉투 챙겨서 이벤트 참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