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내용에 구애없이 자유로운 글들을 주고 받는 게시판입니다.

돌아가기
아래로
위로

고기는 역시 계곡에서 굽어먹아야 제맛이죠....

정유섭(배스마루) 13년 전 11537

타동호회에서 빵터진 글이 있어 옮겨왔습니다...

크..

날도 더운데 다들 잘 계시죠?

마마님 언제 고기 굽나요,,,,,?

정유섭(배스..

6Lv. 4087P
다음 레벨까지 323P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됩시다....

신고공유스크랩인쇄

쥔장 김진충(goldworm)

원래 목적은 골드웜, 아론, mama 셋이 모여서 조용히 구워먹는거였습니다.

일이 커지니 장보는 저도 힘들고... 그릴이랑 숫 챙겨오는 mama님도 힘들고...

다음엔 조용히 셋이서 소문안내고 먹을겁니다.

11.06.21. 19:53

정유섭(배스마루) 글쓴이

김진충(goldworm)

안되요... 저도 고기 좋아라 하거든요... 저좀 끼워줘요.....

11.06.21. 20:06

쥔장 김진충(goldworm)

정유섭(배스마루)

그럼 배스마루님만 끼워주기로 할까요?

11.06.22. 13:43

김경훈(mama)

김진충(goldworm)

그러시지요

11.06.22. 16:22

정유섭(배스마루) 글쓴이

김경훈(mama)

골드웜네......만세...만세...만세...

어 조조만세님이 왜 생각나지?

11.06.22. 19:34

김영수(허탕조사)

빵떠지네요~~~~~~

11.06.21. 20:09

정유섭(배스마루) 글쓴이

김영수(허탕조사)

한번 웃으시라고 올렸네요....

11.06.21. 21:12

박주용(아론)

작은 그릴이 마음에 들더군요.

배스마루님 고기만 준비해오시면 됩니다.

저랑 와이프랑 완전 빵 터졌습니다.

11.06.21. 20:52

정유섭(배스마루) 글쓴이

박주용(아론)

고기는 마마님 전담인데요....

11.06.21. 21:13

장인진(재키)

11.06.21. 21:37

이동규(조조만세)

배스마루님

우리둘이 좋은장소 물색해서

손맛보러가요

11.06.21. 22:12

정유섭(배스마루) 글쓴이

이동규(조조만세)

만세님의 낚시비법을 좀 훔쳐야 할텐데.... 농루 재미있네요... 이제 자주 가도록 하죠...

11.06.22. 19:35

이길상(백신)

땡땡은 과학이지만 고기는 (구우어~~~)뚫어 입니다.

11.06.21. 23:20

정유섭(배스마루) 글쓴이

이길상(백신)

11.06.22. 19:36

김태균(뚜벅이)

예전에 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어서인지 공감100%입니다! 진짜 저 사항이 되면 대략난감이죠!!!

11.06.22. 00:13

정유섭(배스마루) 글쓴이

김태균(뚜벅이)

저 상황엔 저거 가져 온사람은 무사하지 못하겠네요...

11.06.22. 19:36

이강수(도도/DoDo)

있을법한 그림이군요.

고기는 섬에들어가서 구워먹어야 제격입니다 !!

11.06.22. 07:36

정유섭(배스마루) 글쓴이

이강수(도도/DoDo)

그것도 괜찮겠네요... 근데 동해는 큰섬이 없서요...

11.06.22. 19:37

이호영(동방)

....

드릴로 부싯돌 방식을써서 숫불구이 해 먹을 요량인가 보죠...

11.06.22. 07:47

정유섭(배스마루) 글쓴이

이호영(동방)

대략난감....

11.06.22. 19:38

최우현(대마왕)

난감한 상황입니다.

크게 한번 웃었습니다.

11.06.22. 08:53

정유섭(배스마루) 글쓴이

최우현(대마왕)

대마왕님 어서 농루 준비하시죠

11.06.22. 19:38

최남식

우리집은 전동공구가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그나 저나 뭘로 구우셨는지 다음이 궁금해지네요.

11.06.22. 09:00

정유섭(배스마루) 글쓴이

최남식

다음은 여러분들의 상상에....

11.06.22. 19:39

변은섭(블랙엔젤)

엄청 웃고 갑니다..

11.06.22. 15:54

정유섭(배스마루) 글쓴이

변은섭(블랙엔젤)

있을법한 상황이죠...저희 집에 저거 있답니다...잘 하면 저도 저상황 연출할수도....

11.06.22. 19:40

쥔장 김진충(goldworm)

정유섭(배스마루)

드릴박스랑 가스렌지 박스랑 정말 비슷하긴해요.

딱 있을법한 상황인거 같습니다.

가스렌지야 가까운 슈퍼가서 사서 하면 되지만 저렇게 열어보고 얼마나 황당할지...

11.06.22. 19:44

김종민(돌아온달마)

장마시작으로 우울하던 기분이 한방에 '빵' 터졌습니다.

배스마루님 감사합니다.

11.06.23. 08:02

정유섭(배스마루) 글쓴이

김종민(돌아온달마)

그러시라고 올렸습니다...빵터지시고 답글달아주시면 제가 감사하죠...

11.06.23. 09:29

조회 수 (낮은순)

이번주는 허갈닭강정번개 없나요??... 2

김동진(라이더) 조회 436713.04.10.20:05

강물처럼님의 후기를 보고 갑자기 학교 다닐때에도 없던 교육열이 오르고있습니다... 릴세척 및 맥튜닝~~~ 사실 잘하시는분이 넘 부러워요~~ 저는 손재주가 없는 편이라 웬만하면 제조사에 돈주고 맞기는편이라... 기...
타이어매장 옮겼습니다...커피한잔하시러오세요~ 40

손영준(S2러버) 조회 437110.11.21.14:19

주소:대구시 서구 평리6동 530-5번지 전화:053 526 6969 (010 2517 7179) 가격은 두말할 필요없게 맞춰드립니다...단,골드웜네 식구분에 한함 하하하... 취급품목-->미쉐린.던럽.요코하마.한국.금호.넥센... -->14"~2...
거제권 무늬오징어 6

김명진(피싱프리맨) 조회 437111.08.26.18:01

늦은 여름휴가로 거제 무늬오징어 출조를 하였읍니다... 하지만... 심한 바람과 너울파도로 방파제 밖으로 나가보지도 못하고 첫째날을 허비하고 말았읍니다.. 숙소잡은뒤 맛난 회덮밥으로 저녁을 먹고.... 겔텝10.1 ...
합천호 다녀온 이야기.. 6

이이권(판도라) 조회 437312.10.02.14:49

시간도 남고 해서 지난 잡담을 해 보겠습니다. 추석2주 전에 합천호에 다녀 왔습니다. 엄청난 수위로 깜짝 놀랐습니다. 아리팬션 슬로프가 거의 잠겨 버려서 고무보트 펴고 접기가 상당히 불편했습니다. 위의 팬션에...
아무것도 몰라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4

김대호 조회 437511.02.26.11:57

제목 그대로 낚시에 대해 아는것이 없습니다. 지인 따라간 붕어 낚시터에서 두세번 낚시 해본것 외에는 제대로된 낚시 경험도 없구요. 어떤 장비가 필요한지부터 어디서 해야하는지 말 그대로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데...
도하츠 9.8마력 39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조회 437610.06.11.10:19

엔진이 오전에 사무실로 배달이 되어 왔습니다. 도도님 바쁜거 같아서 자꾸 전화드리기 뭐해서 기다렸더니 아침에 생각지도 못한 엔진이 배달되어 무지 기쁩니다. 면허 책자는 벌써 왔으니 시간이 나는대로 접수해서 ...
[어탐 및 센서 거치대] 샘플 보고 드립니다. 14

이상훈(공주머슴님) 조회 437611.03.15.00:18

일단, 어제 저녁 급하게 완성을 했으나.. 역시나 문제점이 적진 않았습니다. 아직 물에 띄워보질 못해서 정확한 답을 드리기가 뭐합니다. 일단 물에 들어가봐야 답이 나올 듯 합니다. 어제 밤 골드윔님만나서 보여드...
[대청호] 낼 혹시 가실분 계신지요? 8

이상훈(공주머슴님) 조회 437810.10.06.22:01

갑작스레.. 어떻게 어떻게 하다보니?? 시간이 될 듯 한데요. 오랜만에 대청을 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시간되시는 분 계시면 한바리 하시죠?? 평일이라.. 도통 시간되시는 분들이 없으시네요?? 아포에서 만나거나.. ...
관리안한 릴의 비애 9

곽찬효(만년헤딩) 조회 437811.10.14.11:20

비록 민물릴이긴 하나 바다에서 쓰고 오면 흐르는 물에 씻고 부족하면 물에 담궈놓기도 했는데 염분이 잘 빠지지 않나봅니다. 썸바가 뻑뻑해서 열어보니 이미 부식이 한참되었더군요. 염분도 그대로이고... 그나마 청...
오늘도 짬낚 다녀왔습니다...!! 14

장현수(또라에몽) 조회 438213.10.29.15:36

오늘도 외근길에 잠시 짬낚시 다녀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해서 야간 출조가 여의치 않아 점심때쯤 나가는 경우가 많네요... 장소는 신령천 보... 채비는 오로지 스피너베이트만 썼습니다.... 수중 바...
달창지에 두고온 의자를 찾습니다... 13

이종호(배스에미친남자) 조회 438213.09.01.23:51

안녕하십니까. 배미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9월 1일 일요일 오후에 달창지에서 보팅을 마친 후 철수하고 집에 오니 보팅시 앉았던 의자가 없습니다... 다름아닌 달창지 슬로프에 두고 그냥 온 것 같습니다... 의자는...
[귀착 보고] DoDo's 5

이강수(도도/DoDo) 조회 438710.10.16.22:32

오랫만에 보고싶던 몇분들과 물위 풍경도 함께 했습니다. 거친 날씨에 피곤함을 담고 또는 추억 일잔 담고 잘들 가셨겠죠? 방금 도착해서 이제사 정리를 좀 해놓습니다. 덕분에 잘 다녀 왔습니다. 사진 몇장과 풍경 ...
서울살이.. 6

김지민(닥스) 조회 438712.07.02.22:38

간만에 글 하나 올리네요~ 서울에 올라온지 이제 한 달 밖에 안되었는데 왜이리 피곤한지 모르겠습니다. 원인은 모르겟지만 아마도 물가에 안서서 금단현상이 아닐련지... 그리고 구미 촌놈이 서울에 올라오니 왜이리...
어제번개후기 간략히 4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438913.10.31.15:22

구미시내팀이 우르르 오시는 바람에 생각보다 많이 오셨습니다. 주인공이신 늑돌이님 허갈닭강정에 바깥사장이신 히트님 오랜만에 뵙는 총각 눈탱장군님 대구에서 달려오신 끝판대장님 이웃동네 주민 골드웜과 라이트...
손목이... 9

쥔장 김진충(goldworm) 조회 438913.10.07.15:17

지난 추석이전에 예초기돌리고 처가에서 호미질 쪼금했는데 그때부터 조금씩 나빠지더니 이젠 무거운거 들거나 훅셋할때 통증을 느끼게 되네요. 물리치료받으면서 좀 쉬게 두라는데... 어제 낙동강 배스들이 왜 물어...
최근 성주댐 조행하신분 계신가요? 8

김태용(덥석) 조회 439010.10.15.20:11

안녕하세요. 덥석입니다~ 몇일전 아는 지인으로부터 성주댐이 낚금이 풀렸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혹 최근 성주댐 조행 다녀오신분 계시면 분위기좀 알려 주십사 하고 글을 올려봅니다. 항상 어복 충만 하세요!
내기 결과..... 13

김명진(피싱프리맨) 조회 439112.08.12.20:29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결과만 올립니다.... 최원장님 중화요리 잘 먹었읍니다... * 어제 대회는 잡는거보다는 살리는게 관건이었읍니다.. 많은 팀들이 시상권의 배스를 잡고서도 제대로 살리지를 못해서 ...
처음올려봅니다... 헌 고무장갑으로 잡은 베식이... 6

맹찬수(보라달) 조회 439310.05.20.10:40

마땅히 스커트 대용으로 쓸 무언가를 찾다... 마눌님이 버리려는 구멍난 고무장갑이 눈에 들어왔다... 번쩍 그래 저걸로 해보자... 박스에 굴러다니는 지그해드 1/8온스 하나를 들고 작업... 영대 삼천지못에 잠시 .....
살아 있읍니다 9

권헌영(칠천사) 조회 439714.03.01.16:39

올만에 비릿내 무치고 살아있읍을 신고합니다.
[하빈지] 정말 겨우 면꽝들 했습니다. 벌 받은듯... 17

이상훈(공주머슴님) 조회 440210.03.18.01:26

벌써 어제군요. 좀 전에 들어왔습니다. 스타님 가게에 모였다가 눈먼배스님과 스타님, 스타님 친구분, 용가리님, 키퍼님까지해서.. 2:2:2 당구까지 치고서 어제 하루를 오늘로 마감하고 돌아왔습니다. 스타님 많이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