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화지 짬낚 후기...
안녕하세요...눈탱장군 입니다...
장마로 인해 비가 많이 와서 왠만한 저수지는 모두 흙탕이 생기고 난후...
아직 흙탕이 완전히 가라 앉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화지를 다녀왔습니다.... 금화지는 흙탕이 다 가라 앉은거 같습니다..
물색도 깨끗하고 만수 수준입니다..
워킹으로는 한정된 포인트만 진입이가능하네요....
알려진 포인트들만 진입이 가능하고 조과수준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2시간 가량 짬낚을 했는데...동행한 지인분들 포함 30초반급으로 8마리 정도 조과가 있었습니다..
금화지 조행 기록중 괜찮은 수준이였습니다...
일단 지금 시기에 다른 저수지 보다 물색이 맑아 추천하고 싶네요.
그리고 또 하나 금화지 첫번째 골창에 공터 같은 슬로프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 까페가 생겼습니다.. 공사는 거의 끝나가는거 같은데...
개인사유지라고 푯말을 딱 새워뒀으니... 정식 오픈 하면 주인이 뭐라 할지도 모르겠네요..
보팅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세요...
폭염속에 건강 주의하십시요.....그럼 다음 기회에 또.....
금화지 다녀오셨군요 카페밑에가 가장 잘나오던데 주말에 벨리로 함 가봐야겠어요
조행기 감사합니다.
좌측골창에 카페가 생겼나보군요.
거기에서 보트 펼수있나요 그럼?
배를 펼수는 있겠지만 눈치가 보이지 싶습니다. 물가쪽에 철조망도 쳐저있는것 같구요
한쪽끝은 철조망이 없어서 배펴기에는 문제가 없겠지만 남에집 앞마당같은 분위기라서요
배펼수 없습니다
입구에 아예 쇠사슬로 잠궈 놨습니다
어떤분이 여긴 낚시군만 오는데 막아 놓으면 까페 오겠냐 물으니
쓰레기나 버리는 인간들 안와도 된다고
하더랍니다
까페를 지나 나무 인위적으로 심어놓은 나무를 지나 슬로프 처럼
물가로 진입은 가능하게 만들어져 있긴 하던데요..
아무래도 도로에서 진입하는 입구 부분에서 까페를 지나야 하니까
까페에서 진입을 못하게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설마 까페에서 수상기구 같은걸 띄우진 않겠죠??
아직 까지는 금화지는 깨끗한편이니까 까페 주인말도 틀린말은 아니지 않을까요?
그래도 진입을 막는다면 아쉬울꺼 같습니다..
첫번째 골창포인트 진입할때 도로측 절벽구간(?) 내려가는데 진짜 힘들었습니다..
보트 셋팅하려면 만수위 기준으로 제방과 두번째 골창 말고는 이제 어려울꺼 같습니다...
저도 종일 금화지에 있다 왔는데
어디서 낚시 하셨데요?
잠시 대구 낚시 박람회 간사이 다녀 가신 모양이네요
손맛 보심 축하 드립니다
상류 백숙집들은 그래도 거리가 좀 있어서 괜찮은데
앞으로 원만이 해결되길 바랍니다
2시간에 3짜초반 8마리..
짬낚시에 풍성한 손맛 보셨네요.
배고픈 배스가 많은가 봐요..
금화지 물맑고 시원한곳인데 딱 한번 가본곳이고
꽝만 면하고 득템만 많이 한곳입니다.
손맞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