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낚시 박람회 ...

정유섭(배스마루)

어느게시판인가 낚시박람회.... 이거 형편없다 들었습니다... 아까운 시간만 낭비하셨네요....

11.07.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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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환(유천) 글쓴이

정유섭(배스마루)

저도 이렇게 까지 형편 없을줄은 몰랐습니다

잘 모르겠으나 엑스코 측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장소 제공만 하면 그뿐인지??

11.07.22.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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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 김진충(goldworm)

애초에 큰 기대를 안했는데,

먼저 다녀오셔서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들러볼 마음이 싹 사라지네요.

아무데나 "박람회" 라고 갖다 부치기만 하면 되는줄 아나봐요.

 

그냥 눈요기 하고 왔다 생각하시는것이 편할거 같습니다.

11.07.2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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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환(유천) 글쓴이

김진충(goldworm)

맘 편하게 생각 할려고 해도 잘 안되더군요

아마 수양을 더해야 할듯 합니다

 

11.07.2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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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뚜벅이)

고생만 하셨네요
그냥 바람 쐬고 오셨다고 마음 편안히 생각하세요

11.07.2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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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환(유천) 글쓴이

김태균(뚜벅이)

잘계시죠?

요즘 백곡지에서도 안보이시던데??

궁금 하네요

11.07.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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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루어끝판대장)

저도 낼 가볼려고 인터넷으로 공짜 관람권 신청했다가...

참여업체보고는 포기했습다..

11.07.2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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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환(유천) 글쓴이

이재진(루어끝판대장)

참여 없체 보고 포기시라

선견 지명이 있으신듯

전 그업체 취급 제품보고 나서야 그업체 수준을 알겠더군요

11.07.2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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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허탕조사)

아이쿠~~~~낼 갈려고했는데 ..안가야겠군요

아주~~~~좋은정보입니다 감사감사~~~~

11.07.2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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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환(유천) 글쓴이

김영수(허탕조사)

오죽 했으면 남의 행사에 초치는 글을 올리겠습니까

해도 해도 너무 하더군요

조사들을 바보 천치로 아는지원~

11.07.2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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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진(재키)

살신성인 하셨네요.

여러사람의 수고를 덜어 주셨습니다.

11.07.23.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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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환(유천) 글쓴이

장인진(재키)

그렇게 라도 위안 삼아야 겠네요

어복 충만 하십시요

11.07.2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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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조규복(부부배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지요.

그냥 그러러니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시간되면 한번 가보려 했는데 포기 해야 되겠읍니다.

11.07.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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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환(유천) 글쓴이

조규복(부부배스)

박람회 가실 시간되신다면 

출조 한번 더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더운날 건강 유의 하십시요

11.07.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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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기(날아라큰새야)

어제 다녀온 1인입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아들과 와이프, 그리고 후배까지 불러서 갔는데

 

참가 낚시업체는 코$$시 한곳 뿐이고 그것도 전시가 아니라 재고정리같은 상품 판매만...

 

그 옆에 민물찌 파는 업체 1곳과 받침대 파는 업체 1곳...

 

낚시 관련 업체는 전부 3곳...

 

레져업체는 어디로???? 박람회라는 단어는 과연...

 

1달전부터 광고해서 윤#조구, 다#와, 기타 낚시업체들이 오리라 믿고 간 저는 황당함 그 자체만

 

그나마 입장료 2000원을 안 받아서 다행이라는(입장료마저 달라고 했으면 대번에...)

 

나올때 주차비 1000원도 아깝더라는...

 

아직 안 가신분들은 가셔서 실망하시는 일 없길 바랍니다

 

 

11.07.2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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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환(유천) 글쓴이

홍범기(날아라큰새야)

입장료 보다더 중요한 개인 정보들을 낱낱이 기록해 주고 왔으니

은근히 짜증 납니다

그렇잖아도 온갖 스펨 문자가 세도 하는데 ..

저도 주차비 마저  아깝더군요

11.07.2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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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열(goldhook)

나도 시간내여 가볼 려고 벼르고 있었는대  참가업체 명단 보니  별로인것같았으나  그래도

혹시몰라  가까운 곳에있으니 한번 가볼려고 하였는대  유천님 글보고 포기했내요

유천님 아님 나도 갈뻔하였습니다 유천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1.07.2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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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환(유천) 글쓴이

임승열(goldhook)

포기 하시길 잘했습니다

가시 겠다는 분이 있다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픈 심정 입니다

11.07.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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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식(모스)

음~ 거리가 멀지않아 가볼려구 했는데.. 이런... 이런

정보 감사합니다.

11.07.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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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환(유천) 글쓴이

김원식(모스)

정보랄게 뭐 있나요

그저 느낀바 를 올렸을뿐..

가까운 거리라지만 가신다면 괜한 시간낭비만 될겁니다

11.07.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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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영(동방)

우리나라에 낚시인구가 점점 늘어나는데 반해...인식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라 보여지네요...

제 주위에 봐도 낚시를 취미로 한다고 하면 일단 색안경을 끼고 보니...참 뭐라 설명하기도 애매해 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좋아 하는 취미에 열정을 쏟는것 뿐인데...잠시 얘기가 딴데로....

그렇다 보니...박람회다 뭐다 해서 개최는 한다 하지만...그리 호응도가 좋지 못하다 보니...이런 현상도

발생하지 않나 싶습니다...

분명히 레져스포츠로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왜 그런지 모를 일이네요..

이런 박람회가 있다면 적극적인 업체들의 참가와 좋은 상품을 전시한다면 낚시꾼들 지름신 왕림 하는건

시간문제다 보이는데...참 아쉬운 부분이네요...

암튼 정보 감사합니다..윗분들 말씀처럼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네요...

11.07.2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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