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 폭우

박재완(키퍼)

구미는 구름만 잔뜩 끼어있는데 뉴스를보니 서울은 장난이 아니던데요
윗쪽에 계시는분들 비피해가 없으셔야 될텐데...

11.07.27. 12:51

댓글

장인진(재키) 글쓴이

박재완(키퍼)

저는 뭐..

출근이 좀 오래 걸린 것 외에는 피해 없습니다.

11.07.27. 13:22

댓글

장인진(재키) 글쓴이

박재완(키퍼)

출근길에 도로에 침수되어 멈춰선 승용차 4대 보았습니다.

평소에는 평평한 도로였는데 비가오니까 낮은 곳이 침수되었더군요.

11.07.27. 13:24

댓글

이강수(도도/DoDo)

여기저기 난리더군요.

특히나 한강 주변과 강남권지역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다더군요.

11.07.27. 13:31

댓글

최우현(대마왕)

구미는 조용한데 윗지방은 엄청난 폭우로군요.

피해가 작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11.07.27. 13:52

댓글

곽현준(메탈배스)

저도 점심때 뉴스보면서 많이 놀랐습니다...

재키님 잘 지내시죠? 온라인에서는 종종 뵙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11.07.27. 14:00

댓글

홍범수(황소배스)

26일 0시부터 27일 10시까지 경기도 하남시에 누적 강수량이 455mm 가 왔답니다

저도 출근하는데 평소 20분 걸리는 길이 +1시간 20분이 걸렸네요

회원님들 비 피해 없으시길 빕니다

11.07.27. 14:06

댓글

박재현(열혈배서)

하필 오늘같은날 서울로 출장왔습니다.

아침에 오는데 비 억수같이 오더라구요.

여기저기 물폭탄에 난리네요.

오후 4시에 강남에 회의가 있어 가다가 여기저기 통제되는거 보고 전화해서 취소했습니다.

일찌감치 비안오는 대전으로 내려갈랍니다.

11.07.27. 15:53

댓글

예상해(백면조인)

어제 일이 있어서 외출(근)했다가 홍대입구에서 지하철 연계가

안된다는 방송을 듣고 황망히 돌아서 작업실로  돌아왔습니다...

 

친구가 카톡으로 광화문 사무실 근처 동영상을 보내왔는데...

난리도 아니더군요.

 

재난대응에 참으로 막막해지는 서울입니다.

침수는 별일이 아닌것이 되어버린 요즘입니다.

붕괴에, 산사태에 진흙으로 뒤덮여 버린 도로, 침수된 차량들...

 

재난영화의 한장면을 보는듯  합니다.

 

작업실도 어제부터 천정이 새기 시작하네요.

하늘도 뚫리고 작업실 천정도 뚫려 비가옵니다...

11.07.28. 07:44

댓글

박재관(현혜사랑)

예상해(백면조인)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컴퓨터도 많으시던데 피해없으시길빕니다

11.07.28. 10: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