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신동 인사 드립니다.(닉네임 변경 요청도 함께합니다.)
어찌 어찌 하여 활동을 못한지도 언~ 2년쯤 되었나요?... 하지만 모니터는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나이가 나이 인지라 (한참 열심히 활동할 나이..) 잘살아 보기 위해 발버둥 쳤네요..
그동안 작년에 결혼도 하고요.. 결혼을 하고 나니 조금은 여유가 생겨 낚시를 다녀봅니다.
저번에 문경 점촌에서 세리어스님도 뵙고 반가웠습니다. 그때 좀더 시간을 나누지 못한것이 못내 맘에 걸리네요..
그동안 낚시는 하였으나 1년에 한두번 정도... 쯤 했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좀더 취미생활을 즐기려 다시 생존보고를 합니다.
제가 올린 자료나 조행기는 벌써 없어 진듯 한가 봅니다. 조회를 해봐도 안나오더군요..
주로 문경이나 점촌쪽으로 출조를 나갈듯 싶습니다. 다시 채워 나가야 겠지요..
종종 뵜던 선배님들과도 함께 할 시간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골드웜님 제가 닉네임이 김근용(신동) 이였으나
신갈신동님하고 겹치더군요.. 신동을 검색 해보앗으나 신갈신동 연예인님만 나오시고..
그리하여 제 진짜 별명인 김근용(수달) 로 정정하려 합니다.
가능하겠는지요..?
그리고 부부배스님 100회 출조행사 잘 보았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존경스럽습니다. 이 말로 다 표현 될런지 모르겠지만 제 마음이 그러합니다.
다시 한번 내려가서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때는 저번보다 오랜 시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이상 수달이 생존 신고 였습니다!
닉네임은 변경후 위에 처럼 한번만 알려주시기만 하면됩니다.
너무 잦은 변경은 안되구요.
그것만 지켜주시면 별 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닉네임이 유사하더라도 실명이 있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을겁니다.
예전에 전화 드려서 낚시대가 MH가 좋으냐 아니면 M대가 좋으냐고 무턱대고 물어 뵈었던 기억이 남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이러게나 부끄러운지... 예전생각에 답글 올려 봅니다..
제가 다른 사람이 쓰는 장비에 괜시리 관심을 가지곤 합니다. 장비 머쓰시나 흘겨 보다가 PQT인걸 보고 혹시나 싶어서 인사 드렸었는데 골드웜 회원이시다길래 더욱더 반가웠습니다.
한달에 한번꼴로 문경 점촌에 내려가서 가볍게 평지 저수지에 들려서 낚시를 하곤 합니다. 다음에 또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처가집이 문경에 있습니다 종종 내려가게 되더군요.. 다음에 또 뵐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