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루어낚시
추석연휴 마직막날 아침에 시화방조제로 삼치루어낚시 갔다가 꽝하고 돌아왔습니다.
시화호조력발전소가 발전을 시작하였으므로 발전소 수문으로 물이 드나들 것이므로
새로운 삼치포인트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쌍섬낚시옆에서 삼치를 꼬셔보았습니다.
해뜨기전 어두컴컴할 때부터 시작하여 해가 완전히 올라와서 수면에 비칠때까지 하였는데
해가 올라오고 난 후에 한벗 힛트하여 손맛은 보았으나 아쉽게도 발앞에서 털렸습니다.
비록 삼치를 낚아 내지는 못하였지만 새로운 포인트를 탐색하러 가서
삼치의 입질을 확인한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부터 환상의 손맛을 선사하는 삼치루어낚시 시즌입니다.
가까운 바닷가 기수역에서 삼치의 힘찬 파이팅을 느껴보세요.
삼치루어낚시 방법과 포인트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http://blog.naver.com/jackieee/113969315
제목보고 포항으로 삼치사냥가신 골드웜형님인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빨리 올줄이야하면서 말이죠.
삼치는 이빨이 날카로워 와이어를 사용해야한다하던데요?
다음번에 삼치 사진 줄줄이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어요.
11.09.14. 13:54
장인진(재키) 글쓴이
박주용(아론)
서해안 방파제는 아직 씨알이 잘아서 모노라인으로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1개월쯤 후에는 와이어가 필요하지요.
저도 갈치용 와이어바늘 몇개 준비해 두었습니다.
11.09.16. 10:01
꽝 하셨네요
다음번엔 잔뜩 잡으세요
포항권에도 삼치 소식이 들리네요
잡을건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그러네요
다음번엔 잔뜩 잡으세요
포항권에도 삼치 소식이 들리네요
잡을건 많고 시간은 부족하고 그러네요
11.09.14. 20:44
장인진(재키) 글쓴이
강성철(헌원삼광)
가을은 낚시꾼에게는 너무나 행복한 시간입니다.
낚을 것은 많고 시간은 없고..
11.09.16.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