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포항 무늬오징어 및 한치 사진입니다.
안녕하세요. 권수일(깜.)입니다.
요즘 잦은 출장을 다녀오느라 지난주 아론님 사진을 못 올려드렸네요.
아론님의 무늬오징어 인증샷!!!
깜.의 한치 인증샷... (어디가서 사와서 집에서 해동하는것 같죠? 흐흐)
한치속에 있던 뼈?
횟감으로 산화한 한치...
정말 맛있게 먹어주는 사랑스런 공주님들...
이상 깜.이였습니다.
그럼... 휘버덕~
깜.
사이즈를 보니 손맛은 생각만해도 아찔할 듯 싶습니다.
하지만 역시 바다는 손맛보다는 입맛이 더 간절해집니다.
손맛, 입맛에 공주님들도 맛있게 먹어주니 이것이야말로 1석 3조 입니다!
11.10.07. 19:49
공주님들 많이 컸네요.
그런데 회는 치실줄 아는거에요?
그냥 말썰기? 하긴 오징어는 쉽긴합니다만...
내일 못따라가서 정말 죄송하고요. 제몫까지 재미있게 놀다오세요.
11.10.07. 20:59
사진이 넘 적나라하군요... 포즈도 좀 이쁘게 잡고서 찍지...
역시나 잡은 것은 집에서 애들한테 요리해줬군요. 자상하기도 하셔라...
11.10.07. 21:53
군침이 절로 돋네요~
손맛 축하드리고요~
공주님들이 좋아라 하는걸 보니.. 아주 기쁘실듯 합니다.
11.10.08. 13:21
맛있어 보입니다.
손맛 축하 합니다.
11.10.08. 18:06
바다는 조과물이 있으니... 아이들도 좋아하겠군요..
역시 바다가 대세인가요..
손맛 입맛 축하드립니다.
11.10.09. 15:54
아 저 사진이 있었군요.
올해 저런 포즈의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어제 거제도에서도 못찍었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11.10.10.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