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일요일 부부배스님 동반 보팅 모임 신청
안녕하십니까? 흐르는강물처럼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금번 다가오는 16일 일요일에 대청댐 수북리(오대리 선착장)에서 부부배스님을 모시고 보팅을 하려고 합니다.
누가 누가 오실지 알아보고, 점심을 준비하여야 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일시: 16일 대청댐 수북리(오대리 선착장쪽)
시각: 8시 30분
점심: 수북리 슬로프에서 1시에 모여서 삼겹살 파티 혹은 도시락 제공
회비: 1인당 1만원
저는 집사람이랑 출조합니다.
신청 접수는 무조건 목요일 저녁 6시까지만 받겠습니다.
인원이 많아질수록 주최측이 준비하고 진행하는 것이 어려움으로 미리 미리 결정해서 신청해주세요.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참조1 일정란: http://goldworm.net/408530
참조2 동반출조 규칙: http://goldworm.net/308256
P.S: 삼겹살 파티를 위해서 돗자리, 버너 및 불판을 누가 누가 준비해 오실 수 있는지도 좀 적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신청합니다..
가지고 갈 물품은 보트300 구명조끼2개 그라고 만원 입니다....
보트는 스피드보트라 2명은 가능한데 3명은 좀 무리일려나....? 간단한 짐만 갖고 탄다면 3명까지도.....가능할지..?
암튼 책임지고 부부배스님을 잘 모시기 바랍니다.
저도 당연 참가합니다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요
지난번처럼 수북리에서 우리의 쓰레기와 주변을 정리할 쓰레기 봉투가 좀 필요합니다.
준비 좀 해주십시요.
참가합니다..
저희부부 참석 합니다.
대청이 바람이 많아서 걱정이긴 합니다..
뭐 정 안되면... 이왕 모이는거 저수지권이나 다른곳도 비리 염두해두면 좋을 듯 합니다.
전국적으로 바람이 대부분 강하네요.
일단 대청이 취소되면 달창에서 하던지.. 아니면 부부배스님 모시고 고기 잘 나오는 내년 봄에 대청서 모이든지 하면 될꺼 같습니다.
일단 오시게 되면 버너, 불판, 집게, 가위 챙겨 오세요. 돗자리도...^^
버너 집게 불판,가위 저는 무조건 할당이에요?
목슴걸고 챙겨 가겠습니다.
내 밑으로 후배들이 준비해서 하면 좋은데, 진행할 사람이 없으니...
그러니까 그냥 강제로 떠넘깁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이번주 날씨가 계속 흐리다고 하던거 같던데...방한대책 단디 하세요~
오리털파카와 같은 한겨울용 옷을 다들 지참하셔야할 듯 합니다...
저희 예비 부부도 참석 합니다~
결혼 준비도 거의 끝나가서 바람도 씔 겸 참석 하겠습니다~
아직 살림살이 전이라..불판 버너 이런게 구비가 안되었네요..돋자리만 차에 2개 실려있습니다.. 대신 음료수좀 준비 하겠습니다..
무조건 참석해야 합니다..
진짜 정안수 떠놓고 빌어야 할 판입니다...
이러다 올해는 낚시 끝날수고 있어요....제발.......바람아 불지마라.....
버너,돗자리,불판 가져갑니다..
근데....바람이 점점 더 세지고 있네요....
낚시가 힘들면 뱃놀이하다 고기구워먹고 오는거로 준비하면 될듯합니다.
혼자 준비하면 너무 힘드니
자기팀 먹거리는 각자 준비하되...
큰덩어리(고기, 불판, 김치 등)은 지정해서 준비하면 될테구요.
가을 대청은 지금쯤 살짝 붉어지고 있을듯 합니다.
기대가 되네요.
재미있는 물놀이가 되겠네요.
전 형님에게 문자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바람만 안불면 좋은 행사되겠네요.
고기 맛있게 먹는 모습 보고 싶어요...^^
안간다고는 말안했는데요.
전 통통 팅기면서 다니니 제 일정을 저도 몰라요.
저도참석합니다..가물치전사랑 같이요~
바람 불어도 강행 하는가요....
대청이야 골창이 많으니...이리저리 바람 없는곳 찾아 들어가면 될듯도 한데...
날도 추운데..활주시 물들어 오면....
암튼 바람이 줄어들 생각을 하지않아 걱정입니다...
부부배스님의 통산 500회 기념이기도 합니다.^^
허걱....500회....
기념할만한 자리군요...
흠...그럼 이번주...슬슬...준비해 볼까요....
헐...
내무부장관은 안갈라하고 허리는 아직 다 낳지 않았고 마음은 가고 싶고 어찌해야 할런지...
일기예보와는 상관없이 그대로 진행합니다.
부부배스님의 통산 500회 출조 기념과 고향이신 대청댐 수북리에서의 낚시, 그리고, 회원님들의 부부동반 보팅, 가을 대청 단풍구경겸 소풍... 의미가 꽤나 많습니다.
8시 30분 정도에 수북리에 집합하도록 하고요, 점심은 1시에 삼겹살파티를 할 예정입니다.
오시는 분들은 개별적으로 돗자리를 지참해 주시구요, 버너/불판/집게/가위/가스 등은 동방님, 문배스님, 락군님, 히트님, 저 이렇습니다. 한분만 더 지원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개별로 아침 및 간식 지참하시구요, 모여서 함께 나눌 음료, 먹거리는 챙겨오셔서 나눠드시면 더 좋을꺼 같네요.
위로 올라가시는 분들은 7시에 추풍령휴게소에서 칼제비로 아침을 먹을 예정이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바람이 심하면 수북리에서 고기 굽기는 불가능할겁니다..
이거 고민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바람 때문에 문제가 된다면, 현지 상황에 따라 식당을 잡던지 해서 점심을 해결하던지... 아니면, 근처 바람을 등질 만한 곳을 물색해서 나름 진행해보면 됩니다.
앉아서 걱정할 수는 없으니... 닥치는대로 진행합니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야속하기만 합니다...어지간한 바람이면 참을만..하겠는데....윈드서퍼들이 아주 즐거워하는 강풍이네요..
별까지 몇개 달아 놓고 말이죠...
다행이 전형적인 서풍이라...수북리 직벽구간이 바람을 어느정도 막아 줄듯 보이긴 한데...
윈드그루 일기예보가 틀리길 바래 봐야겠습니다..
8시30분 집결이면 아침피딩은 못 보는 건가요....하기사 이시기 피딩타임이 있다는것도 이상하니....
석호리까지 땡겨 볼라니....바람불어 복귀 못하면 어쩌나 걱정 됩니다...
대신에 수북리에 릴꾼들이 낚시대는 접어놓겠군요.
아침피딩을 보실 분들은 미리 출발하셔서 낚시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는 이번에 집사람이랑 가는데... 집사람이 처음으로 보팅하던 날 달창서 취위에 떨어서 그런지 늦게 모인다니 엄청 좋아하는군요.
제가 볼 때 고기는 잡으려 마음 먹는다면 어탐으로 찬찬히 잘 찾으면 잡는건 어렵지 않아 보입니다.
그럼 일단은 꼭 잡겠다는 분도 계실테니....조를 2개조로 나뉘어 볼까 합니다...
한꺼번에 몰리면 혼잡할수도 있으니...미리 빠져 있으면 좋을것 같기도 하구요..
일찍 가실만한 분들 문자 넣어 봐야 겠습니다..
저도 일찍갑니다..저도 댈꼬 가주세요~~
일찍 가거든 많이 잡으시길... 흐흐
차량주차를 공간을 확보 할 수 있게
먼저 가신 분들이 주차 신공을 보여 주시면 될 듯 합니다.
이후 행사 인원들 집결시 차량을 으동주차 하는 방법이 무난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문배스님, 히트님께 연락 해보고 말씀 드릴께요..
대부분 오시는 분들의 연락처는 제가 알고 있으나, 혹시나 모르니 제 전번을 입력해 두시구요...
가급적 저와 처음 만나시는 분들은 전번을 알려주시면 모임 진행에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신영석(흐르는강물처럼) 011-9567-5689 입니다.
바람이 계속 늘어갑니다.....
이거뭐....보팅은 커녕 케스팅도 안될 정돈데요...
이런 날씨에는 워킹도 안간다는.....고기굽기가 여간 어렵지 않겠습니다..
현재 부부배스님 내외분, 강물 내외, 히트님 내외, 진덕님 내외?, 골드웜님, 문배스님, 배스마루님, 동방님, 락군님, 가물치전사님, 지성아빠님 이렇게 총 15명 이군요...
아... 가고 싶구만유.. 대청!!
안가본지가 얼마나 되었는고.. 아이 셋의 아빠란 참!! 곤란하군요.
일단, 슬 떠봐야겠습니다.
바람이 거세서 같이 가자는 말은 못하겠네요..
그저 슬쩍 떠보기가 성공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최종 15명으로 마감합니다.
삼겹살과 관련 식자재는 지성아빠님이 총괄 준비해서 오시기로 했습니다.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선듯 장봐 오신다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는 아침에 오뎅, 점심때는 맛있는 부침개 재료를 미리 개어서 가져가도록 하겠습니다.
각자 간단한 음료 및 식수, 돗자리는 챙겨오시길 부탁드립니다.
지성아빠님...강물님...언제나 든든히 챙겨주시니 부끄럽습니다..
내년부턴 아우들이 좀더 챙기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청 모임때마다 지성아빠님이 수고를 하시네요. 이번에 상추 깻잎 제수씨 몰래 씻으려면 고생 좀 하겠습니다... 하하하
이번엔 당당히 씻을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함께할려 했으나 사정이 여이치않아 참석치못하지만
좋은 나들이가 대길 빌며 마음은 함께 하겠습니다
배스마루님께 전화 드렸습니다 배스마루님 마음써주셔 고맙습니다
골드훅님 함께 하시면 더 좋은자리 될텐데...아쉽습니다..
정말 참석 하고 싶은지 세상에 나온지 한달도 안되는 아들 녀석때문에 하루 종일 집을 비우기는 아직 좀 어렵습니다.
안따 깝습니다.
아직 이사짐도 다도착 하지 안아서 낚시대도 새로 구입한 농어대만 있습니다.
모든분들이 즐겁개 다녀오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