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피싱....
어제의 아디다스 사건에 이어...또 글을 올립니다..
퓨어피싱에 A/S의뢰한 릴을 근2달여만에 받았습니다.
맞긴 후 2주가 지나서 전화하니...A/S완료 되었는데...
배송에 착오가 있었다며, 바로 보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한달이상 지나서야 받았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린것도 짜증이날 판인데...
릴을 받아보니....맡길때 없던 큼지막한 상처가 있네요...(사진1)
나사는 측면부 3개가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게 제일 심하며...
그나마 2개도 완전히 조여 있지 않았습니다. (사진2)
이거 분명히 전화해봐야... 모르쇠로 나올께 뻔한데..짜증이 나서 글 올려 봅니다..
기간이 늦어지는데 한번만 전화를 해서 재촉한 이유도
A/S도 10시부터 3시까지 5시간만 받고..그나마도...전화화면 계속 통화중입니다.
아...참..이래저래..맘상하네요..
오늘 통화 예정인데 어떻게 나오는지 후기 올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사진1_ A/S후 없던 상처(까짐)이 생겨서 돌아 옴.
사진2. 수리후 볼트를 완전히 조여지지 않은 상태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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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는 정확히 8월 13일 의뢰해서 10월 12일 받았으니 딱 2달 걸렸네요...
AS완료 시간이 오래 걸린게 아니라 완료는 3일만에 완료 되었다고 문자 왔는데..
배송 받는데만 1달하고 3주가 걸렸네요.
농담삼아 시즌 끝나고 주시려고 하세요? 했는데..정말 시즌 꿑물에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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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상황_1차
10월 12일 09:21분 전화시도 ; 통화중
10:40분 통화 연결
여직원이 받음....담당자분(AS담당)이 물류 작업이라 통화 불가능 하다 함.
오전 11시 이전에 연락 주거나, 명일 오전 9시에 연락주기로 하고 통화 종료.
10:50분 담당자 전화 옴
상처부위 설명하니, AS시 베어링 교체 부분만 있었으므로 외관 상처 부분은
AS시 과실로 보기 어려우니 추가 AS 어렵다고함...
담당자분과 이러쿵 저렇쿵 실갱이를 벌임...
릴을 만지작 거리며, 실갱이중 릴을 보다가 더 황당한 상황 발견...
수리 후 나사를 조으지 않아 나사가 튀어나와 있고... 나사 고정 와셔가 덜그럭 거리며 소리를 냄....
담당자에게 통화중 아래 내용을 설명하니..급! 당황함...
그부분은 AS중 실수를 인정한다고 함...
정 그러시다면 릴을 보내달라고 함...그런데...까진 부분 교체가 아닌 나사를 조아 주겟다고 함
나랑 장난하자는건지.....??? 생각했음...
내가 조으면 되는 걸 왜 보내냐고 함...담당자 계속 당황한 말투임....
실갱이 벌이던중....그러면..일단 릴을 보내면 나사 부분과 가진 부분 교체 해주겠다고 함.
보낼때 까진 부분 테잎으로 표기해주고...나사 부분도 조아달라고 적어서 보내기로 함.
전화 끊으며 제발 일찍 보내달라고...또 2달 걸리면 겨울이라고 부탁에 부탁을 했음...
진행상황_2차
10월 12일 23:00분 택배 발송
야간에 발송 했으므로, 10월 13일 오전 출발해서 늦어도 14일에는 무조건 도착 함.
10월 19일 12:20분
릴은 받은건지..A/S는 진행되는 것인지 도무지 소식이 없어 전화하니...
점심 시간임.
점심시간에 전화해서 왜 그러냐 하시겟지만...퓨어피싱에 전화해보면 알 수 있음.
10시부터 3시까지 딱 5시간만 전화를 받음..그중에 1시간이 점심시간이면
A/S전화는 딱 4시간만 받음... 상황이 이렇다보니...전화하면 거의 계속 통화중임...
10월 20일 13:01분
점심시간이 12시부터 이므로, 1시부터는 전화를 받을거라 예상하고 전화 함.
A/S 보내고 얼마만에 오는지 또 AS는 완벽히 했는지...
추가 후기 올리겠습니다.
헉...
우찌 이런 일이...
퓨어피싱a/s 관련 문제가 많다던데 참 난감한 경우를 당한듯...
퓨어피싱, 윤성조구.
여러가지 속내도 있겟지만, 시스템도 제대로 안갖춰진 상태에서 총판만 덜렁 따놓고 장사만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나마 릴하고 낚시대는 전자회로가 없어서 세팅하는게 없어서 다행입니다.
차량처럼 ecu 재 세팅해주고 하면 아마도 지금보다 더할지도 모름니다.
소비자 보호법도 힘있는 사람들에겐 있으나 마나한듯합니다.
뭐 열받으면 직접찾아오라는 둥 혹은 욕을 한다는 둥~ 그런 소문이 돌고 있더군요
솔직히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리가 없으니 어느정도 소비자를 봉으로 보니
그런말이 나오는거겠죠
아무튼 저런것은 확실히 집고 넘어가야합니다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내부를 고쳐 달랬더니 이번에는 외관을 흉하게 만드네요
진짜 퓨어피싱 욕좀 먹어야할거 같네요
저도 후기 올릴게요.
이제까지 좋게만 생각했었는데 좀 거시기 하네요.
소비자는 왕이다 말은 예전 말인가요?
아마 다른분들 A/S품과 바뀐 경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잘해결되시기 바랍니다.
저도 릴이 바뀐걸 의심하고 있습니다.
받는 순간... 내릴이 아니라는 어색함을 떨칠수가 없네요...
도장이 뜬 부분도 많은데..제가 구입\후 확인시 없던 부분이 있네요..
리퍼 제품으로 의심이되고 있습니다.
이건 좀 심하네요.....
릴이 날씨 춥다고 털갈이 하듯이 도색갈이 하는것도 아니고..
어이가 없군요.. 완전 어이없는 as시스템입니다.
퓨어피싱 소문이 아니라 진짜로 멍멍이판 as를 하는군요
저는 칼디아 스피닝릴을,,,
대구시에 소재한 "피싱아트"에 직접 방문하여 수리를 의뢰했습니다.
릴 살펴 보신 후 부품교체를 권하시지 않고 ,,,
직접 보완하여 수리를 시도 하시더군요.
보통 수리업체 같으면 부품교체를 권할텐데,,,???
그래서 고맙기도 하고 해서 릴세척까지 부탁을 드리고 왔습니다.
그러나 불행이도 ,,,
제 릴이 너무나 사용빈도 높아 재생이 도저히 불가능 하다고 연락이 와서,,,
그러시면 흥쾌히 부품교환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대구/경북쪽에 계시는 조사분들께서는,,
골드웜네 Hot Link에 있는 "피싱아트"을 감히 추천드려봅니다.
위 본문글과도 좀 상이하지만,,,
릴등 장비가 요사이 너무 고가이고 예민한 부분들이 많아서 이런 글을 적어 봅니다.
그리고 저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업체임을 알드립니다.
제 릴인소론STX도 지금 a/s 올라가 있습니다. 아니 올라가는 중이겠네요
요 앞전 추석 연휴 지나고 릴이 이상해 분해 해보니 베어링에 녹이나서 바로 보내서 근 2주만에 받고....
10월8일 9일 사용해보니 릴이 더 뻑뻑해져서 왔습니다.
무늬 잡으면서 사용해보니 일요일 아침에는 숫제 릴이 돌아가지 않으려고 하더군요.
70년대 반도릴로 대물 노래미를 끌어오는 느낌?????? 으로 3.5호 에기를 끌어 온 뒤 그날 낚시 접었습니다.
지난번 a/s로 카드가 절취되어오는 바람에 이걸 우째야 하나 고민하다 통화하니 흔쾌히 보내라고 해서
보냇는데.........잘 고쳐져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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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퓨어피싱 a/s가 조금 느린것 이외에는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는지라.......릴도 많이 사용한것도 사실이고
동일한 제품 동일한 스풀사이즈로 a/s가 밀렸을 경우 한번에 수리후 제 주인 찾기가 힘든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저렇게 수리를 하다 섞여버린듯 하네요
그러니 배송사고도 나게 되는거지요 뭐...
아무래도 바뀐거 같습니다!!!
물건 파는데만 급급하고 사후조치 안하게 되면 언젠가는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할수밖에 없는거죠..
퓨어피싱 a/s 보낼때는 이름이라도 써서 보내야 할 판이네요...
제가 아브가르시아 카니날800 시리즈가 있는데 고장이나
수리하려 하니 보증서도 없고 퓨어피싱 홈페이지 에도 제품이 없고 참 난감하더군요.
퓨어 피싱에서는 부품을 각개 판매하지 않는다 하고 이유야 있겠지만 수리 맏기기 힘든건
참 어렵네요
제 경우 낚시대가 부러져서 보냈고 유상A/S 처리받기까지 2주 걸렸습니다. 어떤분은 이정도면 좋다고 하는데 전 이해가 안됩니다. 수리도 아닌 교체인데 말이죠. 같은 서비스업종에 종사하지만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요즘에는 A/S때문이라도 JS나 도요같은 업체제품을 사용하고 싶어집니다.
어휴~~읽다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제 다이와 스티즈로드나 지루미스로드가 부러져서 각회사(미국)로 보냈을때와는 너무 다른 AS 입니다.
정말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신제품으로 교환 해 주었습니다. 그것도 제품 추적번호 온라인으로 바로바로 확인 할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값비싼 용품팔고 제대로 된 써비스 안하는 회사들 정말 한심합니다.
아.. 퓨어피싱이라면 제 로드 생각이 나네요. 호넷스팅거 1번대 교환으로 간 놈이 장작 5달인가만에
돌아왔죠.. 제품이 없다하여~~ 뭐 약 3주후 따지니 대체 로드를 보내주긴 했습니다만...
아무튼, 조금 미숙한 점이 많은 거는 인정합니다. 국내 제품을 선호해줘야하는 이유가 또 있어지게 됩니다.
수리를 눈 감고 하나 봅니다....어찌 가장 기본인 분해후...체결을 안하고 보내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네요...나사가 전부 조여지지 않았다는 얘기는 풀다 말았다는
얘기 아닌가요....수리가 실제로 됐는지...확인할 필요성도 느끼네요..
결론은 못 믿겠다는 얘기죠..
그러다보니 나사체결이 덜되는거겠지요
나사 풀린 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전 A/S후가 아니라 한 달 정도 사용하다 자꾸 소리가 나서 살펴 보니 동일 부위 3개의 나사가 다 풀려 있던데요...
아는 지인이 사용 중 드랙 소리 나는 부분에 스프링이 없어져서 A/S 보냈더니 한 달만에 릴이 오는 걸보고는
그냥 제가 조여서 사용 중 입니다...
이제 사용한지 5달째인데, 지금은 드랙이 맞이 가려고 하는데, A/S 보내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스피닝 릴이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이거 보내고 나면 언제 올지 모르는 릴을 마냥 기다릴 수도 없고 해서..
지금 이 시간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우습게아는 기업은 널리 널리 알려 우리가족 들이라도
똑같은 피해를 입지 않토록 하여야겠내요 잘해결 대길 바라며
후기올려주세요
왠지.....퓨어피싱이싫어 지는 느낌인데요.....
좋다는 말이 거의없는것으로 봐서는 이제 신용이 바닥에 떨어졌나봅니다.
골드웜오기전에 퓨어피싱 사이트 보고 있었는데............쩝.......